2015청송국제모터사이클챔피언쉽이 이달에 있었다. 11월1일 하루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해 6개국 선수가 참가하였다. 물이 마른 하천을 흙을 성토하여 지형을 만들고 다져서 모터사이클이 그위를 지나게 했다. 무른 흙처럼 보이는 곳은 단단했지만 사이클이 지나면서 무너져내려 그렇게 보일뿐이다. 울퉁불퉁한 지형과 갑자기 급한경사지를 오르고 공중을 날아 멀리까지 가서 다시 내려가는 좀 위험한 경기였다. 날씨갸 제법 쌀쌀해서 옷을 많이 입고 오지 않은 관람객은 종일 떨었을 것이다. 갈대숲을 지날때는 물이 고여있어 사이클이 흙으로 물로 뒤엉키기도 하고 선수도 물론 흙탕물을 뒤집어 섰다. 디지탈사진가협회서 주관해서 선수들도 경기의 모습이 사진을 찍히는 줄 알기때문에 가급적 위험하게 스릴있게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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