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은 각종 환경오염으로 위협받고 있는지 오래다. 광공해라고도 하는 빛공해(light pollution) 역시 우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소다. 우리 선조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 근본적 경험을 박탈당하고 있는 셈이다.

빛공해 또는 광공해는 가로등 같은 인공조명이나 불빛이 너무 많아 때문에 별빛을 볼 수 없는 상황을 뜻한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늘이 온통 별빛으로 꽉 차 반짝이는 광경을 과연 몇 번이나 봤을까? 우린 지구 저 너머에서 넘쳐흐르는 천체의 정수(精髓)인 은하계의 참 모습을 본 적이 있을까?

유명 촬영 작가인 개빈 헤퍼난(Gavin Heffernan)과 하룬 메메디노빅(Harun Mehmedinovic)은 저속 촬영 기법을 이용해 “스카이그로우(Skyglow: 밤하늘의 영향)”를 제작했다.

헤퍼난과 메메디노빅은 영상을 통해 우리가 삶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그것을 되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사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 작가는 고대 문명과 밤하늘의 관계를 탐구한다. 인류는 별을 보며 드넓은 우주 중에서 우리가 어디쯤에 있는지를 인식했고, 우주의 불가사의함을 느꼈다.

2001년 빛공해에 관한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 보고서는 천문학과 우주 분야 베스트셀러 셀러 작가인 티모시 페리스(Timothy Ferris)의 말을 인용해, “모든 인류 문화는 그것이 얼마나 원시적이었든 간에 별과 관련해 자연과 우주의 기원을 이야기하는 것을 중요시 여겼다. 때문에 인류 문화에는 천문학이 깊숙이 뿌리박혀있다. 천문학은 음악, 무용, 시 만큼이나 머나먼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현재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가 도시의 빛공해(광공해) 때문에 더 이상 은하를 볼 수 없다고 전했다. 나사에 따르면, 빛공해란 “가로등, 옥외 광고, 집, 학교, 공항, 그 밖의 다른 곳에서 나오는 불빛과 조명 그리고 전구 수십 억 개가 매일밤하늘로 에너지를 쏘아 보낸다. 공기 중에 있는 다양한 분자와 먼지, 수증기 같은 미세한 물질이 지구로 폐광을 반사하는 것”을 말한다.

스카이그로우 킥스타터(Skyglow Kickstarter) 프로젝트는 빛공해의 효과를 우려한다. “빛공해로 인류가 자연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가장 잘 보여준다. 빛공해는 사람, 동물, 특히 야행성 동물의 건강을 저해하고 생태계를 교란한다. 게다가 막대한 에너지 낭비를 초래하고 천문학 연구를 저해한다. 빛공해는 녹색 미래를 지속하기 위한 필수 요소에 반한다.”

저속 촬영한 스카이그로우(Skyglow) 영상은 놀라운 북미의 밤하늘 보호구역 몇 곳과 대조적인 미국 캘리포니아 도시를 보여준다. 헤퍼난과 메메디노빅은 놀라운 천문고고학적으로 유명한 지역을 방문했다. 캐니언 오브 더 에인션츠 (Canyons of the Ancients), 뉴멕시코 주 차고 캐년(Chaco Canyon), 미 콜로라도 주에 있는 국립공원인 메사 베르데(Mesa Verde) 국립공원 등이다. 참고로 메사 베르데는 스페인어로 ‘녹색 탁자’라는 뜻이다.

헤퍼난과 메메디노빅은 빛공해를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조명 디자인을 바꿀 것을 촉구한다.

 

도시의 빛공해로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없다. (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처)

 

기사원문

http://www.theepochtimes.com/n3/1344690-our-ancestors-saw-this-every-night-now-were-shocked-at-the-rare-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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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입구의 마을 안내판- 마을로 들어서니 휴일이라 벅적거릴줄 알았더니 무슨 전쟁나서 피난갔는지 그리 조용할 수가 없다.

 

 

초가집과 돌담우물
우물물을 두레박으로 길러서 먹을때가 좋았는데..세월은 나이만 먹게 하다니....

 

 

 

 

 

 

차로 돌아다니면 돌아다닐 수 있었겠지만 길이 좁아 주민들에 불편을 줄까싶어 걸어서 다녔다. 사진찍을 만한 것이 그리많지 않고 tv에 나온거 처럼 그리 볼만한게 없었따.

주막이라는데 사람하나 없고 장사도 않는다. 간판만 거창하게 곳곳마다 붙여놓고는...

사람이라도 얼씬거려야지. 하다못해 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술파는 아줌마라도...

담장에 핀 구기자- 이건 한약재로 귀하게 쓴다. 꽃은 보라색 열매는 초록이지만 익으면 감홍시처럼 붉다

마을에 유명하다는 꿀 -다른곳보다 월등히 값이 비싸지만 설탕을 전혀 쓰지 않은 꿀이다. 가라앉은게 전혀 보이지 않는다. 판매하는 할배왈 평일은 면직원이라도 다녀 사람사는 것 같지만 휴일은 직원들도 안나오니 사람이 없다는 것/ 마을에는 젊은이들은 도시로 다 가버리고 노인들 밖에 없으니 그럴수 밖에

가까이 있는 용문사에 들렀더니 올빼미 새끼 한마리가 나를 반기고- 본사람이 나밖에 없다.    소나무 가지처럼 보여 모두 모른다. 알고보니 아래쪽에 자기집이 있는데 어미 오기를 기다리며 나와서 논다고

 

 

 

 

절이 아주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큰절이지만 만난 사람은 몇사람밖에 보지 못했다.

 

바위마다 돌을 쌓고 부처를 가져다 올려두고 /우리나라는 신을 잘 섬겨서 지금은 왠만큼 노력만 하면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될겁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는 신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때꺼리도 얻어먹기 어렵습니다. 애를 낳을줄만 알지  어미는 젖이 나지않아 자기 아기에게 빨릴 젖이 없습니다. 다 조상탓입니다. 신을 섬기면 살고 버리면 죽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한데 무식한게 상책이 아닙니다.미련한것이 최선이 아닙니다. 꼭 어떤 종교를 믿어야 하고 어떤 종교가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신은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공경하면 됩니다.

가을은 알고있제?

 

 

 

 

 

 

 

 

아직도 마중하고 있네 난 집으로 가려하는데...

소나무는 오래전 우리 정부에서 베지못하도록 법으로 규제하여 이젠 산마다 소나무가 울창합니다. 산림행정은 참 잘한듯 합니다. 국민들은 그 해롭다는 담배를 끊고 담배불로 산을 태우지만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은 해가 누ㅡ엇뉘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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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예담촌마을 디카여행 2015. 6. 24. 18:55

원래는 보성차밭에 가려했는데 메르스 때문에 출입을 제한한다해 산청으로 가게 되었다 이마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라는데 제1호가 제일 아름다운 건지 알수없다. 민속마을처럼 정부에서 통제를 하지않으면 개인이 편리한 대로 환경을 고쳐 옛정취가 흐려진다.이마을도 그런 마을의 하나다.   민속촌아닌 마을은 다 맘대로 개발하게 내버려두여 한옥마을의 옛정취가 군데군데 양식건물이 들어섰다

 

전기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특히 전봇대와 전깃줄은 한옥사진 찍는데는  바람과 함께 제일 훼방꾼이다. 이게 땅속으로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콘크리트가 없을 때는 흙과 나무로 집을 지었는데 부잣집은 주로 대들보와 보 서까래등을 곧은 좋은 나무를 쓰고 지붕은 기와를 덮었는데 기와집이라 한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든 굽은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었는데 초가집이라 한다. 기와집의 기와는 흙을 구워만든 토기와로 기와를 지붕에 이었는데 요즘의 기와는 토기와 만드는 곳이 우리나라전체에 한두곳 밖에 남아있지 않아 값이 또 사용하는 사람이 워낙 적어 어마어마하게 비싸 대신에 기와형상을 한 시멘트기와를 사용한다. 민속촌의 기와집은 다 토기와 집이고 일반마을의 기와는 대부분 시멘트기와이다.

초가집이건 기와집이건 담은 다 토담이고 담의 지붕은 기와집은 기와를 덮고 초기집은 짚으로 덮는다. 물론 돌담은 지붕을 덮을 필요가 없다. 또 돌담은 주로 초가집에 사용하고 대부분의 기와집은 토담이다.

 

 

한옥기와집인데 이집은 마을에 하나뿐인 식당으로 예전에는 주택으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한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종업원이 할배들인데 무뚜ㅡ뚝하다.

 

 

 

 

 

제사지낼때 향을 피울때 쓰는 향나무 -엄청 오래돼어 크다. 이것만 있으면 천년만년 제사향 모자랄일 없겎구나. 그러나 나는 널 베여 제사향으로 사용할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거라.

 

서양여자 젖꼭지 처럼 꼭지주변이 널집하고 검게 물든 이꽃은 이름은 몰라도 요즘 한창이다.

십자로 서로 얽혀있는 나무아래로 지나야 집에 들어갈 수 있다.

어찌보면 살면서 겸손하라는거 같기도...

이리오너라! 게누구 없느냐? 대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정경

 

 

대문에도 복을 상징하는 거북 두마리를 사용해 빗장을 채웠다. 복은 모든 사람이 다 바라는거 ...

그러나 아무한테나 주는건 아니지. 

 

오래된 감나무고목 우리나라에 몇그루 없을거야

 

 

 

마을가를 흐르는 개울 -옛날에는 이 개울에서 빨래를 하는 아낙네들이 즐비했을텐데

​지금은 다 어디로 가고 ....

이건 매실이 아니고 자두입니다. 이씨들의 성에 이 자두가 들어갑니다.

일명 오얏- 이씨는 오얏李자를 씀

탐스레 열린 매실 -그러나 이대로는 먹을수 없어-. 익어도 살구만큼 맛이 못하지.

 

촌에 있지 않으면 감꽃을 보기 힘든데 위의 감꽃은 말라 감위에 붙어있다. 감이 더 커지면 감꽃은 감꼭지에 붙어있지 못하고 떨어질 것이다. 하나의 과일이 먹을만한 과일이 되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초기에 맺는것도 20개쯤중 한개정도 멪는다.또한 열매를 맺어도 비가 오지않아 영양공급이 안돼 도중에 떨어지는 것이 또 반이 넘고 벌레가 먹어 도중에 떨어지는 것이 있고 감이 되어 온전히 익는 감은 정말로 행운의 감님이다. 우리는 그걸 귀한줄 모르고 마구 대하지만 하나의 감으로 나오기 까지는 참 어려운 것이다.

마치 사람이 하나의 존재로 태어나기 위해 1억 또는2억마리의 정자중 하나가 난자와 만나 잉태되는 것과 같다. 그것마저도 난자가 베란되지 않거나 너무일찍 정자가 나와있거나 난자가 껍질을 완전히 굳힌 후에 정자가 늦게 도착하거나 하면 물론 수정되지도 않는 것과 같다. 모든것은 때가 중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때를 잘 만나세요. 그러려면 열심히 지식을 착착 썋아 두어야 때가오면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바람직한 선택을 하게 될 겁니다.

너의 조상은 콩인데 완두콩꽃?

보리이삭을 가까이서 보면 이러합니다. 장난으로 입에 넣으면 그대로 목까지 당도하는데 0.1초도 안걸립니다. 절대로 입에 넣으면 안되는 보리싹입니다. 징닌치지마 알았져?

마루에 마늘농사를 지어 말리고... 마늘은 물만 적시면 썩기 때문에 수확후 바로 말려야 한다.

 

마당에 심은 보리 -왜심었을까. 이것가지고는 아무것도 요리감이 안될텐데

 

담장안에 핀 석류꽃

담을 넘어 반기는 넝쿨장미

 

 

담장을 돌고 돌고

 

봄은 꽃세상 --너무좋다

 

길가에도 담장에도

 

 

 

  

소가 없는 빈 마굿간- 경운기때문에 쫓겨났지 

길복판에는 수세미 넝쿨이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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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sulsan.dssiseol.or.kr/bisulsan/glow/glow_03.html

비슬산 자연휴양림홈페이지에는 산정상까지 오르는 반딧불이 전기차를 운행하는데 운행시간은 실제 운행시간과 차이가 있다. 홈페이지에는 아침 8시부터라 되어있지만 이 사간엔 직원은 그림자도 얼씬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기소에 대기하니 늦게온 관광객이 매표소에 줄을 먼저 서서 우리는 일직 갔음에도 우리일행은 첫차를 탈수없었다. 8시반이 첫차란다.

탈수있는 승객수는 16명이라 줄앞에서 줄은 한사람이 서지만 표는 여러명의 표를 사니 어디까지 이번차로 올라갈수 있는지 조차도 알수없다. 출발시간과 운행횟수도 홈페이지는 참고용일뿐 현실은 다르다. 올라가는데 40분걸린다는데 실제로는 30분정도 걸리는 것같다. 출발이 비슬산 자연휴양림입구에서 출발한다지만 어디가 휴양림입구인지 분명하지 않다. 입구나 출발점이란 팻말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표시가 없다. 매표소도 확실한 간판이 없다. 표를 파니 매표소일 뿐이다.

물론 나같이 어리어리한 사람이 이렇지 자주 다녀봤던 사람이나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리저리 알아보아 줄을 먼저 선것이다. 올라가는 차는 전기차외에 셔틀버스가 있는데 이건 20분정도만에 정상까지 올라간다. 전기차는 대인5천,소인3천인데 버스는 대인 4천원이다. 구경하기엔 천천히가는 전기차가 전망도 볼수있어 좋다. 차비는 후불교통카드나 현금

정상에 도착한다했는데 내려서 조금 걸으면 대견사지가 나오는 위치이다. 대견사지였는데 지금은 절을 지어 대견사이다. 절 옆을 10미터만 오르면 바로 참꼿군락지 이다. 지금은 다 지고 잎만 무성하다. 절정기가 4월 25일 전후라 한다.

여기가 입구인듯 줄을 쳐서 일반차량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위)

전기차를 타고 가며 찍은 사진

전기차나 버스를 타면 내려주는 종점이다. 5분정도 걸으면 대견사와 참꽃군락지가 있다. 서부의 무법자처럼 보이는 이 두분은 모르는 분인데 카메라에 찍힌 것이다. 운수대통한 분들 크크..

멀리 하늘 찌를듯이 보이는 탑 오른쪽이 대견사이다.

중앙이 유명한 암괴류

바위밑에 지붕보이는 것이 하늘아래 산꼭대기에 대견스레 서있는 대견사이다.

 

대견사와 탑과 연등

 

 

 

보이는 곳이 4월이면 절정을 맞는 참꽃군락지. 혹 참꼿이 어찌 생긴건지 모르는 분이 있을까 걱정되는데 바로 진달래꽃이 참꼿이다.

여기도 참꼿이 진곳

여기도 참꼿이 진곳

여기도 참꼿이 진곳

대견사 뒷편 바위에서 내려다본 대견사

 

 

이 바위에 무슨 기운이 들어있는지 기바위라 한다.

여기도 참꼿이 진곳

여긴 어느 승려가 참선했는지 '참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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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화목원 디카여행 2014. 10. 17. 10:33

화목원은 꽃도있고 수목도 있다고 붙여진 이름같습니다. 가는길에 호반의 소양강처녀 조각상을 여러번 춘천갔는데도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여기서 부터 화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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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면 백숙류는 그다지 잘 먹는 편이 아닌데 맛이있는집이라길래 누룽지 닭백숙을 먹었는데

말그대로 누룽지물이 숭늉으로 나오고 점심으로 먹는 백숙도 맛이 있었습니다. 역앞에 코스모스

단지 사진을 찍으려면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지가 미군부대있던 자리인데

엄청 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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