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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돈이 더러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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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판타스틱 사진 작가 화제




맨 땅에 머리 박기, 고층 건물 뼈대 위의 일가족, 남자 던지는 슈퍼걸....

어떻게 땅속에 머리를 박고 꼿꼿이 있을 수 있나? 남자를 집어던질 수 있는 슈퍼걸이 정말 존재할까? 창 밖으로 추락하는 가족을 구하려는 이들의 심경은 얼마나 다급할까?

불가능한 사진만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중국의 예술가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이징에서 거주하는 리 웨이(1970년 생)는 행위예술가이자 사진 작가이다.

때문에 그의 사진 속 상황들은 반쯤 가짜이고, 반은 실제이다.

가령 그는 조수가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땅에 머리를 박고 있는 식이다. 어떻게 숨을 쉬는지는 비밀. 또 갓난 딸과 아내와 자신이 직접 건설 중인 고층 건물에 올라가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금속 안테나에 달린 국기에 몸을 붙이는 기괴한 상황도 직접 시범 보였으며, 거대한 팔에 목이 잡혀 있는 장면도 연출 및 출연해 만든 것이다.

일부는 조작 없는 실제 사진이며, 줄이나 거울을 이용한 경우에는 촬영 후 디지털로 '살짝' 수정해서 충격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리 웨이는 2000년부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미국의 예술 관련 잡지 "NY Arts", 영국의 "CONTEMPORARY" 그리고 이탈리아의 "Zoom" 등의 표지를 장식했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 그리고 한국에서도 - 사진 전시회를 가진 적이 있다.

(사진 : 리 웨이가 작품 홍보 사이트(www.liweiart.com)에 공개한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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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얼굴 보여주는 거울 개발돼
‘웰빙 안하면 망가져요~’ 미래 얼굴 보여주는 거울 개발돼


“거울아 거울아, 10년 후 내 얼굴 보여줘"

5년 심지어 10년 후 미래의 얼굴을 보여 주는 ‘특수 거울’이 개발되었다고 7일 NBC 30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동화 속에서나 등장했던 ‘미래 거울’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개발한 곳은 프랑스에 위치한 액센추어 테크놀러지.

거울은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 특수 센서 등을 이용, 인간의 행동을 ‘수집’한 후 10년 후 미래 모습을 컴퓨터 계산을 통해 보여주는 원리.

즉, 거울의 주인이 패스트푸드만을 고집하는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과다한 음주, 흡연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이를 포착, 끔찍하게 늙어버린 미래 모습을 예측한다는 것.

이에 비해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균형 잡힌 식사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여전히 아름다운’ 미래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

이 같은 원리로 개발된 ‘미래 거울’은 식습관, 적당한 운동 등을 권장하는 ‘건강 코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미래의 얼굴에 충격을 받은 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충격 요법’을 줄 수 있기 때문.

‘미래 거울’이 개발 중이라는 소식은 지난 해 2월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 팝뉴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적 있었고, 최근 시제품이 등장 다시 한 번 화제를 낳고 있는 중.

(사진 : 위는 언론의 보도 화면, 아래는 개발사가 언론에 배포한 보도 자료 중에서 (c) Accenture Technology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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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개구리
올름은 100년을 산다. 동굴의 차가운 물에서 거의 먹지도 않고 살아간다. 밤도 없고 낮도 없는 영원한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올름에게 100년, 3만6500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피해야 할 적도 없고, 방해받을 일도 없으니 단지 세월을 견디는 것일 뿐일까? 올름은 그저 멸종 대신 망각을 택한 것인지도 모른다….
아이아이
이 책에 그림과 함께 소개된 97종의 동물들은 생명 진화의 극단에 서 있는 경이로운 생명체들 이다. 거의 외계생명체라 할 정도로 기이한 삶을 살아간다. 동물학자와 야생동물 화가가 만나 35억 년에 걸친 진화의 침입과 발전, 그 ‘사차원 생명 덩어리의 무용담’을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두 사람이 2003년 펴낸 ‘자연의 빈자리’가 지난 500년간 지구에서 사라진 멸종동물들을 복원했다면 이번엔 ‘아직’ 살아 있는 생명들의 현란한 춤을 보여 준다.
흰우아카리
몸길이의 두 배가 넘는 기다란 눈썹을 갖고 있는 기드림풍조,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히말라야 고원을 어슬렁거리는 ‘설인(雪人)’ 황금납작코원숭이, 어둠의 심해를 누비는 은색 상어 ‘거대한 입’, 조용하고 점잖지만 얼굴이 새빨개 ‘술 취한 영국인’이라 불리는 흰우아카리….
쥐덫고기
그들의 외양은 분명 번식과 관련이 있다. 성적 매력이야말로 진화가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우리 눈엔 기괴하기만 한 아귀조차도 다른 아귀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으로 보일 터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귀는 멸종했을 테니까! 암컷에 비해 아주 작은 아귀 수컷은 암컷을 만나면 꽉 물고 결코 놓지 않는다. 아예 몸속으로 파고든다. 오로지 암컷의 피를 통해 양분을 공급받는 수컷은 암컷이 요구할 때 정자를 뿜어내는 ‘암컷의 고환’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벌거숭이두더지는 무리 중에서 오직 한 쌍만 짝짓기를 한다. 그들은 왕족처럼 받들어지며 양껏 먹이를 제공받는다. 그 보답으로 그들은 봉사하는 자들에게 오줌을 음료로 하사(?) 하는데 그 오줌에는 성욕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고. 원제 ‘Astonishing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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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낙원? NASA의 '1만 명 거주 우주 식민지 상상도' 시선 집중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우주 식민지의 상상도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림은 1만 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우주 공간의 거주지를 그린 것이다.

주택과 각종 편의 시설은 물론 농사까지 지을 수 있는 ‘우주 식민지’ 그림들은 네티즌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웅장하고도 정밀하다.

의외인 것은 이 그림들이 수십년 전에 제작되었다는 점. 1970년대 NASA Ames 연구 센터가 우주 식민지 관련 학술 모임을 갖고 난 뒤 제작했다는 것이다.

그림 속 우주 식민지는 캘리포니아 해변 크기이며 완전한 평화와 자유와 부와 쾌적한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라고 NASA는 설명하고, 언젠가는 태양계에 이런 식민지가 수천 개가 건설되어 인류를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최용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666에 대하여 .....


오리가 뭘 삼켰나? ‘의문사 오리’ 뱃속에서 ‘웃는 얼굴’ 발견

날개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당해 동물보호단체로 긴급 후송된 오리의 뱃속(아랫쪽 엉덩이부분 )에서 사람의 얼굴을 닮은 정체 불명의 이미지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KCBS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코델리아에 위치한 조류보호단체인 IBRRC(International Bird Rescue Research Center)는 최근 고통으로 신음 받고 있는 오리 한 마리를 구조했다.

오리는 날개가 부러지는 등의 외상을 입은 상태였고, 구조단체측은 정확한 치료를 위해 X-레이 촬영을 실시했다. 사진을 판독한 구호단체 관계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오리의 뱃속에서 외계인의 얼굴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이미지가 발견되었기 때문.

문제의 오리는 X-레이 촬영 후 곧바로 숨을 거두고 말았는데, 보호단체 관계자들은 오리 뱃속의 물체가 장난감일 것으로 생각하고 오리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다. 하지만 부검 결과 오리의 뱃속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아 더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보호단체 측은 ‘외계인 오리 X-레이 사진’을 경매에 내놓았는데, 경매 수익금은 전액 조류 보호기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IBRRC가 언론에 제공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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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 미련한 사람?

ㅇ화장실 같은데서 "사용중"이라 표시되었는데도 녹크하는 사람

(그냥 재미로 노크하는지? 아니면 의심이 많은 건지? 아니면 미련한 건지..

문이 왜 닫혀 있는데?)

ㅇ 커피를 마시면서 숭늉마시듯 꿀꺽꿀꺽 소리내는 사람

ㅇ 도로에서 1차선 정속주행하고 있는데

비어있는 2차선으로 안가고 뒤따라오며 경적을 울리는 사람

ㅇ 버스승강장 의자에 가방은 모두 안고 앉았는데

혼자 의자위에 가방을 눞혀놓아 남을 못앉게 하는 사람

ㅇ 휴지는 한장씩 쓰라는데 죽죽 뽑아 쓰는 사람

ㅇ 목욕탕에서 사용하지도 않는 물을 틀어 놓고 돌아 다니는 사람

ㅇ 버스안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

(귀가 어두운 건지 남을 무시하는 건지)

ㅇ 자기것은 소중하고 남의 것은 하찮게 여기는 사람

ㅇ 좌중에 아무도 듣는 사람없는데 혼자 떠들어 대는 사람

ㅇ 취직못해 안달난 사람앞에서 봉급받은 자랑하는 사람

ㅇ 문이 열려 있는 화장실을 두고

닫혀있는 화장실을 기웃거리는 사람

ㅇ 밤늦게 시끄러운 음악 틀어놓고는

정작 듣지 않고 딴짓하는 사람

ㅇ 전화 통화하면서 주위 사람이 들으라는 듯 제자랑을 늘어 놓는 사람

ㅇ 음식을 먹다가 남기는 사람, 마시던 음료수를 버리는 사람

ㅇ 버스만 타면 전화하는 사람

ㅇ 남은 반찬 접시를 차곡차곡 포개 치웠다가 다시 내놓는 식당 아줌마

( 접시 밑에 먼지가 묻었는데 그걸 포갰으면 버려야지 왜 또 내놔,

내 놓을려면 포개지나 말던지)

ㅇ 식당에서 식사하고 이쑤시개 잇빨에 꽂고 나오는 사람

ㅇ 싸구려 국수 먹고 후식으로 커피마시는 사람(물먹고 또 무슨 물시켜?)

ㅇ 관광버스만 타면 사지를 흔들어 춤추는 사람들

ㅇ 새치기 하고는 옆도 안돌아 보는 사람

ㅇ 남편차 뺏어 낮 시간대 혼자 쓸데없이 차몰고 다니는 사람

ㅇ 비를 맞으면서도 비를 무시하고 천천히 걷는 사람

(그럴려거든 남의 눈에 띄지 말던지)

ㅇ 내의 가게에 가서 치수 맞는지 입어 보겠다고 우기는 사람

비밀보고서 웃읍시다 2006. 10. 4. 17:19
[동영상] 폭로된 '미국방부 비밀보고서'

미국방부의 비밀 보고서인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인류는 앞으로 20년 내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 지구적 기상재앙 때문에 대가뭄, 기근, 폭동, 전쟁으로 무정부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식량난과 식수난이 겹치면 이런 환경에서 핵무기 확산은 필연적으로 인류문명 전체가 공멸을 불러올 수 있다고 대책을 촉구했답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가 계속 진행돼 빙하가 다 녹게 되면 대양해류의 대순환이 멈추면서 미국은 32도가 넘는 날이 지금보다 3분의 1이 더 늘어나 폭풍우와 가뭄, 폭염 등으로 곡창지대가 사막으로 황폐화되고 유럽은 해수면상승으로 해안도시의 절반이 물에 잠기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영국은 점차 온도가 3.3도까지 떨어져 춥고 건조한 시베리아성 기후로 변하리라 예상 됩니다. 이 때문에 각국은 식량과 물, 에너지를 확보하기위해 핵무장에 나서게 되고 수많은 난민이 발생해 무정부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핵무기가 확산되면 인류문명 자체가 공멸로 치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기영 호서대 자연과학부 교수 강연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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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천재, 한국서 태어났더라면…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왼쪽)과 스티븐 호킹
“만약 스티븐 호킹 박사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인해 절망 속에 빠져 살았을 것이고, 급기야 장애인 편의 시설이 전혀 돼 있지 않은 서울시내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요절했을 것이다.”

‘루게릭병을 앓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만약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를 추측해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나 편의시설 등이 거의 없다시피한 실정이기 때문에 위 글에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한편으론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요?
네티즌들은 이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오직 수학과 물리 밖에 할 줄 몰랐던 아인슈타인은 영어와 내신성적 때문에 대학에는 발도 못 디뎠을 테고, 고졸 학력으로 취직도 안 되니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철가방을 들고 있을 것이다.”
역시 어느 정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 사회의 병폐를 은근히 풍자한 ‘세계 6대 천재가 우리나라에 살았다면…’이라는 글이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이나 아인슈타인의 예처럼 ‘세계적인 천재들이 만약 한국에서 태어났다면…’을 가정해본 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잘 나가는 사람은 시기와 질투 모함으로 끌어 내리고야 마는 왜곡된 경쟁의식 등 한국 사회의 여러 가지 병폐들로 인해 천재들은 천재성을 잃고, 결국 평범하거나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세계적인 천재들이 만약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① 뉴턴은 강남에서 최고 잘 나가는 학원강사가 돼 있었다.
종래의 과학이론을 뒤엎을 만한 실력을 가졌으나 이를 시기한 학계로부터 건방진 놈, 선배를 무시하는 놈이라는 등 소리와 함께 왕따를 당했다. 머리 좋은 그는 결국 골치 아프지 않고 돈 잘 버는 길을 택했다




② 다음으로 아인슈타인을 찾았더니 중국집에서 음식배달을 하고 있었다.
오직 수학과 물리밖에 할 줄 몰랐던 그는 영어와 내신성적에 걸려 대학에는 발도 못디뎌 보았다. 고졸 학력으로 취직도 안되고 해서 생계를 위해 철가방을 들고 있었다.



③ 갈릴레오는 불행하게도 북한 땅에 태어났다.
주체사상 외에는 공부할 게 없어서 죽어라고 파고든 끝에 주체사상은 허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같은 연구결과 때문에 자아비판대에 서게 되었고 속마음과는 달리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내려오다 ‘그래도 허구인데…’라고 중얼거렸다가 아오지 탄광으로 끌려갔다.



에디슨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냈으나 까다로운 각종 규제와 급행료 등에 가로막혀 빛을 보지 못하고 보따리 장사로 전전





퀴리 부인
머리는 좋았지만 얼굴이 받혀주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특유의 근면 함을 살려 봉제공장에서 미싱사로 근무





호킹 박사
역시 재주는 뛰어났지만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인해 절망 속에 빠져 살았고 급기야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혀 돼 있지 않은 서울시내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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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자전거 삼킨 나무’의 모습이다.

자전거가 나무속에 박혀 있는 이 사진은 합성으로 보이기 쉽지만, 자연의 작은 기적을 실제로 촬영한 사진이다.

미국 시애틀에 인근에 있는 배션 아일랜드(Vashon Island)에서 발견된 이 자전거 나무는 벌써 10여 년 전부터 TV 방송에 소개되고 동화책의 소재가 되는 등 ‘스타’가 되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큰 자랑이다.

누군가 나무에 자전거를 기대 놓았는데 나무가 자라면서 자전거와 한 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전거는 현재 약 1.8m 높이에 있다.

이 자전거 나무는 신기할 뿐 아니라 묘한 감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버려지고 녹슨 자전거를 나무가 받아들여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악동은 어느 곳에나 있는 모양이다. 누군가 나무 밖으로 돌출된 자전거의 앞바퀴를 뜯어내 버렸다. 현재는 프레임과 뒷바퀴만 남아 있다.

최기윤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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