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읍시다
아버지와 아들<대화>
zamzari
2007. 10. 1. 14:59
아빠~나 100원만 줘!
100원은 뭐하게?

고무줄 사려구.
고무줄은 사서 뭐하게?

새총 만들지.
새총은 만들어 어디에 쓰려구?

새 잡으려구.
새는 잡아서 뭐하게?

팔지.
새를 팔아서 뭐하려구?

고무줄 사려구.
고무줄은 뭐하러 사?

새총 만들게.
이런~~~미~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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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들을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10년 지났다▲

아버지~ 저 4천만원만 땡겨 주세요!
4천만원으로 뭐하려구?

차 사려구요.
차는 사서 뭐하게?

여자 꼬시려구요.
에그~이제 제 정신인가보다. 그려 여자는 꼬셔서 뭐하게?

여관에 데려 가야죠.
오호! 그 다음엔 뭐할껀데?

옷을 벗겨야죠.
하~내아들! 그래 그다음엔?

물론 팬티를 벗겨야죠.
ㅎ 팬티는 왜 벗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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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빼서 새총 만들게요."
"꽈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