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중국은 지금3

zamzari 2010. 11. 29. 14:42


[1]왜 중국인은 정치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는가?

민주는 현대 문명국가의 기본으로 민주가 없는 국가는 야만적인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민주라는 말을 꺼낼 수 없다. 끼니 걱정할 때는 “밥도 제대로 못먹는 데 무슨 민주냐?”하다가 끼니걱정을 해결하고 나면 “배불리 먹고 살만한데 무슨 민주를 하는가?”한다. 중국의 부유한 사람들은 정치적인 후각이 매우 발달된 사람이다. 대다수가 공산당원이거나 정협위원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공산당에 어떻게 하면 입당할 수 있을지 늘 신경쓰고 있다. 정치적인 지름길을 통해야만 많은 이익과 혜택을 누리기 때문이다. 해외 유학중이거나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중공두목에게 예물을 바치기에 바쁘다. 이들이 아부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이익을 얻고 사업이익을 얻기위해서다.정치적 세력을 얻으면 물질적대우가 높아지고 세력을 잃으면 정치적으로 박탈당한다. 민주는 사람의 태어날때부터 갖는 천부적인 권리이며 인류가 동물과 구별되는 지표이다.


[2]민주국가는 국민이 주체가 되는 것이며 국민이 권리를 행사한다.

그러나 중공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것이 아니라 폭동으로 집권한 정권이다. 모택동은 “관리는 방화해도 되지만 백성은 등불조차 맘대로 밝힐수없다”고 주장한다. 공산당은 대규모 살육을 해도 되지만 민중은 목이 잘려나가도 어쩔수없다는 것이다.

파룬궁은 정치활동을 하지 않으며 정치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9년간 장려하다가 99.7.20에 그 숫자가 1억에 달하자 파룬궁수련을 갑자기 이유없이 하지 못하게 했는데 이후로 닥치는 대로 박해했다. 그러나 이들은 박해에 반대하며 정권에 관심이 없으며 진,선,인 수련은 人性(인성)을 찾는 것임을 알리고 있으며 이는 정당방위에 속한다. 중공은 파룬궁이 정권을 찬탈하려 한다지만 이들은 眞(진),善(선),忍(인)을 전파하여 중국사회의 도덕회복을 도와주었다. 모택동의 “정치우선”운동으로 중국인들은 원칙을 상실하고 자기만 안전하면 된다는 의식에 사로잡혀 서로 배신하고 살육했다. 등소평의 “경제지상주의”를 거치면서 중국인들은 “돈만 쳐다보는 돈을 숭상하는 금전숭상주의에 빠져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었으며 염치라고는 조금도 없게 변했다. 진,선,인은 거짓으로 얼룩진 공산당의 치부를 드러내게 하였다. 중공의 거짓을 예로 들면 중공의 뉴스와 여론은 허위이며, 당을 위해서는 언제나 거짓을 보도하고 당이 난처하면 보도를 금지했다. 대형 사고, 지진은 아예 통계를 내지 않고 복구도 않는다. 몇 명이 다쳤는지 발표도 않는다. 외국여론이 떠들면 겨우 아주 축소하여 발표하곤 한다. 중공에 있는 외국언론도 중공의 검열을 받아 해외에 송출하므로 공산당정권에 해로운 것은 일체 외부로 보도할 수 없다. 모든 언론은 공산당의 검열을 통하지 않고는 보도할 수 없으며 사설 방송은 허용되지 않아 전부가 공영방송인 것이다. 관리가 상인과 결탁하여 서로 이득을 취하고 경찰과 깡패가 결탁하여 무법천지이다. 중공은 파룬궁탄압으로 중국사회으 도덕을 상실하게 하여 하늘만큼의 빚을 지게 해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3]거짓이 만연하고 부채가 판을 친다.

정계는 너무나 부패해 관직을 멋대로 사고 팔며 관리들은 재력이 있는지라 앞다투어 첩을 두고 경제는 詐欺(사기)가 만연해 가짜가 판을 친다. 사회는 썩어 사치가 유행하고 도적들이 벌떼처럼 일어나며 경찰과 도적이 한 통속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직 ‘돈’과 ‘性(성)’만 추구한다. 사정이 이런데도 가짜, 황금만능,색을 밝히는 것은 자본주의의 특징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이제 막 자본주의를 시작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이것은 큰 착각이다. 서방이나 민주국가에서는 종교가 있고 도덕이 있어 자본주의초기단계에도 단속이 되어 타락하지는 않았다.

또 중국의 나쁜 습관과 좋지못한 풍조는 모두 전통문화 때문이라고 한다. 이 또한 착각이다. 중국 전통문화속에는 인,의,예,지,신과 도덕이 있었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으로 옛것을 전부 없애버리고는 공자,맹자묘를 다 부수고 옛유산을 전부 폐기하여 문화를 말살하고는 옛 문화를 탓하지만 옛문화는 찬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