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구경

컴퓨터가 저장 클릭 후 저장에 필요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처럼 사람도 기억을 저장하려면 잠을 자두는 절차를 거쳐야한다. 컴퓨터상의 저장은 순간적인 것을 저장하는 것이라 짧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사람이 하루 종일 긴 시간동안 한일을 저장해두려면 적당한 시간의 잠을 반드시 자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해낼 수 없는 것이다. 기억은 저장하지 않으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반드시 저장할 수 있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것이 잠이다.

사람이 어디가 아프기만 하면 약을 사먹거나 병원을 가는데 병원에서도 처방은 약을 먹게한다. 이렇게 아플 때마다 꾸준히 약을 먹어주는 습관이 되면 늘 약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화학적으로 조제한 약은 임상실험을 거치겠지만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고 동물을 실험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도 꼭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평소 건강에 노력을 들여 면역력을 증가시켜서 병균이 침범하지 못하게 방어하거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몸에 해로운 것을 피하여 건강을 지켜야 한다.

말하자면 술을 먹은 후나, 혼자서 자위를 하거나 관계를 가진 이튿날은 감기 걸리기 십상인데 몸의 균형을 잃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 탓이다. 술을 먹으면 에너지가 생겨 몸을 덥히게 되어 더우니 제대로 덮지 않고 자게 되니 한기가 들어 감기가 들 수 있다. 배는 항상 따뜻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위장에서 분해한 영양을 소장에서 흡수하기 쉽기 때문이다. 또 배가 따뜻해야 가슴안에 든 소중한 장기(간, 쓸개, 지라, 허파, 십이지장등)들이 제대로 운동을 하게 된다.

술은 또 에너지 축적도 하지만 끼니이외의 음식으로 하루 세끼만 일(소화)하도록 되어있는 위장으로 하여금 혹사시켜 에너지를 소모하고 피로가 누적되는 것이다. 위장의 피로는 몸 전체의 피로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술은 안 먹는게 좋고 담배는 전혀 몸에 좋은 점이 없으므로 아예 피워서는 안 된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면 되는데 현재 알려진 정통 기공공법은 법륜대법(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다. 법륜대법은 자기집 부근 공원같은데 가면 무료로 배울 수 있고 하루에 한 시간 운동하는 셈치고 배우면 된다. 이 동작을 연공이라고 한다. 배우는 중이나 배운 후에도 무슨 돈이 들 일이 전혀 없으며 혼자서 집에서 해도 되고 공원에 나가 따라 해도 된다. 보통 일주일 정도이면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는데 법륜대법 사이트에 들어가면 상세한 안내가 되어있다. 물론 연공도 하고 생활에서도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대법수련생은 참(眞)되고 착(善)하고 참음(忍)을 실천하므로 모두 정직하고 바른말을 하며 남을 좋게 대하고 시련을 참는데 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수련생이 마음에 들던 안 들던 수련생을 보지 말고 오직 자기 수련만 제대로 하면 서서히 병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다.

사람은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해야 하는데 배우자를 고를 때는 상대의 부모를 보면 된다. 대체로 자식은 그 부모의 복사판?으로 남자라면 상대여성의 어머니를 보면 되고 여자라면 상대남자의 아버지를 보면 된다. 말하자면 내가 사귀는 여성이 늙으면 장모의 모습을 하는 것이다. 내가 사귀는 남자가 늙으면 시아버지될 분의 모습을 할 것으로 보면 되는 것이다. 또 상대부모의 모습이나 말과 행동이 마음에 들면 배우자가 될 사람과도 장래 살아가면서 의견다툼이 적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사람은 서로 결혼하면 비슷한 음식을 먹게 되고 또 부부생활로 부부간 침이 섞이게(키스) 되고, 그리고 여성은 남성의 정액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로인해 여성의 몸에서는 태아가 자라게 되고, 남성은 여성의 질액을 받아들이게 되어 서로간 몸의 성분이 섞이게 되므로 점점 세월이 흐를수록 얼굴 중에서 특히 입모양, 코의 형상, 눈의 형상, 얼굴근육, 전체 얼굴에 풍기는 느낌이 비슷해지는데 실로 이런 것까지 의학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흰무우를 물감에 담그면 노란색 단무지가 되는 것과 같다. 분명한 것은 부부생활을 하면 결혼할 당시는 그렇게 닮지 않던 부부도 반드시 비슷한 얼굴로 바뀌게 되는 점이다. 주변의 부부들을 보면 상당히 닮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오누이처럼.

나이가 들면 신체의 모든 기능들이 쇠퇴하고(장기들을 무리하게 혹사시켜) 부부관계도 점차 줄어들어 남자의 경우엔 사정을 않게 되어 전립선에 액이 쌓이고 정액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이 전립선염이나 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젊어서나 늙어서나 성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 부부 중에서는 전립선 고장이나 유방암이 발생되는 일이 거의 없다. 유방암은 대체로 여자가 관계하기 싫을 때 남편의 일방적인 요구로 인한 관계가 잦을때주로 발생하는데, 물론 평소 남편이 너무너무 좋고 썩 마음에 든다면 유방암은 거의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가 좋아하도록 남자가 정성을 들여야 하고 그렇게 된 원인은 남자탓이라 할수있다. 암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종합병원에서 암을 아주 잘 치료한다고 소문이 났던 전문의가 주로 암에 걸려 죽는 것은 치료해 줄때 환자의 병기를 자신이 가져오기 때문이다. 환자를 치료할때는 오직 이 환자를 빨리 낫게 해야겠다는 생각 뿐인데 이것이 암을 가져오게 되는 원인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사람도 만나고 저런 사람도 만나는데, 분명 내게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남이 아무리 좋다는 사람도 내게 안 맞을 수 있는데 느낌으로 아무래도 이 사람과는 아니다 싶으면 멀리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게 인간인가 싶은 형편없는 사람이 있는데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것이다. 난초가까이 가면 향기가 가득하지만 똥을 밟으면 냄새가 나는 것과 같다. 좋은 사람은 난향이라면 나쁜 사람은 똥보다도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똥은 농작물에 거름으로라도 사용하니까.

신이 인간을 만들고 만물을 만들때 다 생식하여 번성하도록 했다. 남자의 그 정자 그게 볼펜의 점보다도 작아 눈으로는 볼수없지만 그 작은 정자에는 사람의 형상이 압축되어 있다. 코는 어떻게 생기고 어느 자리에 얼마의 길이로 어느 정도로 크고 콧구멍크기는 얼마이며 어디를 향하고 콧속털은 어떤 색깔로 얼마의 간격으로 얼마나 굵게 어느 부분까지 배치되는지, 또콧망울은 얼마나 크고 어떤 모양이며 콧대는 얼마나 높고 길게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등 모든 신체의 부위가 다 이렇게 압축되어있는 것이다.

만약에 이것이 상처를 받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코가 아예 없다든가 머리통이 아예 없다든지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예 상처를 받지 않도록 아주 작게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정도의 크기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모든 동물의 정자는 인간과 비슷하여 분명 수정이 될수있을 텐데도 수정이 안되는 것이다. 참으로 신기한 일 아닌가. 동물들 끼리는 수정이 되는 것도 있는데 인간은 어떤 동물과도 되지않는 것이다. 다윈이란 어설픈 사람이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 했다고 엉터리 주장을 했지만 결코 인간은 원숭이와 수정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럼 뭘 말하는가. 인간은 원숭이와는 무관하다는 것이 아닌가! 인간이 가장 먼저이며그 다음에동물을 만든것이다.

또 생각해보자. 정자가 어째 그렇게 그 본인의 모든 정보를 담아 있는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있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없다. 왜냐 하면 그건 신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계란 하나도 만들수없다. 모양과 성분은 만들수 있겠지만 생명이 태어날수있는 계란은 만들수 없다는 말이다. 그럼 신이 존재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또 누가 말한다. 그런데 복제 동물도 만들지 않는가. 그건 인간이 아니기에 가능할수도 있다. 인간은 복제할 수 없다. 신이 승락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 하면 우주를 파괴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인간이 복제된다면 성질나면 상대를 죽여버리고 똑 같은 놈을 복제해 내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하도록 신이 허락하겠는가. 그러나 동물복제는 도덕이라는 개념이없고 인격, 성격, 천성이 없으니 가능할 것이다.

내 눈에 안보인다고 다 믿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바보천치다. 텔레비젼의 영상이 어째 전깃줄을 타고 오는가. 그건 전깃줄을 타고 온것이 아니라 공중에서 날아온것이 아닌가. 그런데 날아오는 영상을 우리 눈으로는 보지 못한다고 텔레비젼에 나오는 모든 것은 엉터리다하고 나오는 저사람은 탤런트 누구가 아니다라고 해서야 되겠는가. 안 보여도 존재하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과학이 전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