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헛개비들과 실체 - 펀글-

zamzari 2009. 5. 26. 16:05

글: 김성호(jinsirasngrihara) [2009-05-26 15:49:58]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온 국민의 희망과 전진을 위해 달려가던 한국이라는 나라에 국정파탄을 일으켜 나라 구석구석에 불법과 폭력의 악의 씨를 뿌리던 열우당은 지금 사라지고 없다.

온 국민이 하나되어 정겹고 단합되던 한국국민들을 쪼개고 나누고 분리시키고 서로 대적이 되게했을 뿐 아니라 적국정부를 핵무기로 무장시키고 아국군대는 보호막제거와 주적개념 혼돈으로 와해시킨 이적매국의 노무현은 지금 사라지고 없다.

그러나 이 둘이 사라지고 없어도 여전히 한국의 좌뻘들은 더 위세를 높히고 있다. 그렇다면 실체는 따로있고 그것들은 헛개비였단 말인가? 헛개비들은 아무리 있다가 없어져도 그 근본실체가 존재하는 한 한국의 국난적 위기와 비극은 계속된다.

애당초 비극의 시작도 국민이 어리석어서였고 지금 그 비극이 계속되는 것도 국민이 어리석어서이고 앞으로도 그 비극이 계속되어진다면 그것도 국민이 어리석어서 그런 것이다.

이회창씨를 뽑았어봐라. 이런 절망적 비극의 역사는 한국에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이 3번의 대선 중 최소한 한번이라도 이회창씨를 대통으로 뽑았더면 한국이라는 나라에 좌뻘들이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국가와 국민을 악인들과 불법에서 막아주었을 것이다.

이회창씨가 3번이나 대선에 떨어진 것은 이회창씨가 불운한 것이 아니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운이었고 한국국민이라는 사람들의 불운이었던 것.

지금도 앞으로도 이명박은 그 악의 근본실체와 싸우지 못하고 이기지도 못하고 그 악의 뿌리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주지도 못할 것이다. 그 악의 실체는 북괴가 아니고 한국 내에 존재하는 세력이다.

고 전직 대통령이요 뇌물수수범죄 피의자요 스스로 산에서 떨어져 죽은 자살자 노무현의 빈소에 현직 한국대통령이 화환을 보내도 훼파되고 그 어떤 사람의 화환이 오히려 현직 대통령의 화환자리에 놓일 수 있는 나라. 그런 국가적 법통을 파괴 부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다시 화환을 보내고 조문을 간다고 하는 나라.

아 개같은 나라가 된 한국아 한국국민아 한국이라는 나라의 운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