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ceanrailbike.com/main.do

레일바이크는 궁촌역에서 타는 방법과 용화역에서 타는 방법이 있는데 자신이 탄곳에서 돌아갈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환선굴이나 대금굴등 유료관광시설 먼저 이용하고 탈 경우 10%감면됩니다.

요금은 편도로서 2인승은 2만원, 4인승은 3만원인데 탄사람끼리 페달을 밟아야 바이크가 움직입니다. 그러나 자전거타는 것과 비슷해서 두명이나 네명이 밟으면 잘 달립니다.

올때는 셔틀버스를 타면 원래 위치로 되돌려 줍니다. 오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탈때는 그러나 앞바이크를 앞지를수는 없습니다. 앞바이크가 천천히 가면 뒤따라가면서도 천천히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는길에 터널도 지나고 해송길과 억새밭을 통과한다는 ...

우리는 궁촌역에서 탔는데 용화역에서 타면 또 억새밭도 지난다는군요. 건너편 용화역에서 탄 사람들이 빨리 달리는 것은 아마도 궁촌역쪽이 더 낮은 경사길인지는 모르지만..

도중에 초곡휴게소란 곳에서 10분 정도 쉬는데 시원한 음료수 사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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