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 고사 2011. 11. 5. 14:09


獨逸의 宰相 비스마르크가 젊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親舊와 함께 사냥을 나갔습니다. 정신없이 사슴을 쫓다가 그만 親舊가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비스마르크는 多急히 들고 있는 銃대를 내밀었는데 親舊에게 닿지 않았습니다.


“이보게, 제발 나 좀 살려줘.” 親舊는 絶望感에 빠져 소리를 질렀습니다.

비스마르크는 唐慌하며 긴 막대를 찾아보았으나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사이 친구는 점점 더 늪 속으로 빠져 들어가 이제 목만 겨우 남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안되겠어. 나는 이제 끝이야. 난 여기에서 죽게 될 거야.” 이미 氣盡脈盡한 친구는 눈마저 감고 살아갈 意欲을 抛棄한 것 같았습니다.


一觸卽發의 瞬間. 이때 비스마르크는 非常한 機智를 發揮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銃의 가늠쇠를 맞추고 친구를 향해 銃口를 겨누었습니다. “이, 이보게. 지금 무슨 짓인가!” “어차피 죽기로 마음먹었다면 차라리 내 손에 죽게. 빨리 죽는다면 苦痛도 덜 할 거야. 부디 죽어서도 내 友情을 잊지 말게.”

悲壯한 비스마르크의 모습을 본 親舊는 갑자기 안간힘을 쓰며 銃口를 피하기 始作했습니다. 몇 秒가 지나자 조금씩 가장자리로 나온 親舊는 곧 늪에서 완전히 기어 나와 瀕死 狀態가 되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寸刻을 다투는 緊迫한 刹那에 超人的인 힘이 나올 것을 豫測하고 親舊를 향해 銃을 겨누었던 것입니다.

“이보게 親舊, 내가 銃을 겨눈 것에 대해 誤解하지 말게. 나는 자네의 머리를 겨눈 것이 아니라, 挫折하고 諦念하는 자네의 懦弱함에 銃을 겨눈 것이라네.

이 이야기는 眞正한 親舊란 無條件 나에게 잘해주는 親舊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맞게 읽었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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