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애인 주차선은 정말 장애인이 타는 특수차량에 한해서 주차를 하게 해야한다.

(집의 가족이 연로해서 장애인을 위한 주차증을 발급받고서는 실제는 장애인이 아닌 그 자녀가 차를 주로 운전하여 주차혜택을 보고, 장애인은 정작 차를 타고 다니지 못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렇게 장애인 주차증을 발급해서는 안된다. 장애인이 운전하는 특수차량의 경우만 장애인주차증을 발급해서 제대로 보호해야 한다. 실제 장애인특수차량은 숫자가 극히 적은데 운전면허증도 없는 장애인에게 장애인용주차증을 발급받아서는 그자녀가 주로 차를 운전하며 장애인 주차장에 차를 대고는 양심이 있는지라 멀쩡한 사람이 절지도 않은 다리를 절룩거리며 건물에 들어가서는 자세를 바꿔 정상적으로 걷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 백화점같은데 가보면 장애인 주차선, 여성전용주차선을 입구에 가장 가깝게 쫙 배치했던데 일반손님은 차를 못대 절절 매지만 그 주차선들은 비어있을 때가 많다. 아파트도 장애인 구경도 못하는데 장애인 주차장이 쫙 깔려있어도 일반사람은 주자장이 없어 주차를 못해 절절맨다. 주차난이 심하면 주차난을 같이 격어야지 왜 일반인만 주차난을 격어야 하나!)

2. 번호판이 아예 보이지 않거나 숫자가 전부 희미하거나 한참을 봐야 번호를 알수있는 화물차량은 좀 단속해야 한다.

(뒷번호판에다 아예 굵은 고무줄로 칭칭감거나 몇 달동안 흙을 묻히고 다니는 차량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된다. 이런 차량은 번호판 한 두 자리를 안보이게 방치해서 적발되지도 않으며 정비도 불량이라 밤에도 후방라이트조차 없어 뒤에 따라가면 앞에 차가 가는지도 모른다. 고의적으로 나쁜짓을 하는 이런걸 방치해서는 안된다.)

3. 화물차량이나 관광버스차량도 현실적인 주차장 확보를 의무화해야 한다.

(이용하지도 않을 곳에 주차장을 확보했다는 증명을 내고 사업신고를 받아줘서는 안된다. 이용하기 극히 어려운 곳에 확보한 주차장이라면 현실적으로 도로나 뒷골목에 불법주차할 게 뻔하다. 그리고 신고처리후에는 몇 달동안 실제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지 실태를 파악해봐야 한다.)

4. 정확한 주차가 아니라면 아예 주차할 수 없게 어떤 시설을 할 필요가 있다.

(주차라인 입구 한쪽에다 턱높이 20cm정도되는 말뚝을 설치하여 후진주차시 최대한 정확하게 주차라인에 주차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지금 너무이기주의 주차가 난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