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대개 선진국인데 국민들 스트레스를 이렇게 풀어준다

- 영국은 차량이 언제나 논스톱으로 달릴(지날)수 있게 교차로에 원형의 borough를

설치하여(우리의 로타리쯤) 자연스럽게 교차로 흐름을 원활하게 통과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보행자가 횡단을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별도의 횡단보도란게 없다. 말하자면 건너

고 싶은 아무데서나 건널수 있게 하고있다.

-독일은 고속도로에 과속제한이 없이 맘대로 속도를 낼수있다.(청소년들이 고속도로를

달린다면상당히 스트레스가 해소될듯)

- 스페인은 성개방이 되어있어 술집에서 자연스레 옷입은채 관계를 할수있는 동작을

취할수 있다. 우리나라사람이라면 그 정도까지 가면 도저히 참지 못하고 일낼텐데

그들은 평소 그렇게 하니까 그것으로 만족한다.(물론 일본도 이와 비슷하다.확실히 구별

한다. 절대 정도가 지나치지 않고하도록 된범위내에서만 한다.어둡다고 맘대로 여자를

주무른다든지 그런일은 절대로 없다.)

- 스위스는 학교를 진학할때마다 11%정도만 추려서 진학하게 한다. 그리고는 탈락자에

게 기회를 다시주어 진학할수 있게 배려한다. 그러니 고등학교나 대학졸업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또 반드시 악기를 한가지씩 다룰수 있어야 졸업할수있다. 무슨 체육특기

라고 봐주는 그런 나라는 우리나라 뿐인듯하다.

또 캐나다는 절대로 거짓말을 할줄 모르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현재 발전이

앞선 대부분의 나라는 기독교 또는 천주교국가인것같다. 진실되고 거짓없는 삶을 살아

잘사는 것인것 같다.우리나라는 거짓말을 잘하고 약속을 잘지키지 않아왔다. 그것은

인정이라는 틀이 한몫을 한것같다. 지금도 길거리에는 원조도 아니면서 원조**식당이

라고 한거라든지 "우리나라에서 가장싼 휴대폰 가게"라 쓴곳이 도시마다 즐비하다.

가장싼곳은 우리나라에 한곳 뿐이어야 하는데 저마다 모두 가장싸다고 말하니 양심

도 없는 사람들 같다. 우리나라도 거짓말하는 사람은 더이상살아갈수 없게 하는

어떤 제도가 나와야 할때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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