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과 '소혹성' 그리고 '구름의 달'

항성

태양과 같이 모두 원자핵 반응에 의해서 비치고 있다. 이것은 수소원자 4개가 붙어서 헬륨원자 1개로 되는 반응이 일어나고 있으며 원자핵반응 중에서도 이것을 핵융합반응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 때 열과 빛이 나온다.

(수소는 우주중에서 가장 가볍고 간단한 원소로 태양은 대부분 수소로 이루어져 있고 태양중심에서 수소는 헬륨이라는 새로운 원소로 바뀌고 있다.)

말하자면 지구와 같이 표면온도가 낮은 별은 빛을 발할수 없고 빛을 발하는 별은 전부 기체덩어리로 되었으며 이 별들은 핵반응으로 불타고 있으며 엄청난 빛과 열을 발산하고 있다는 뜻이다. 9대행성은 행성이 의미하듯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은 없고 태양빛을 반사함에 불과하다. 9대행성중 모두 왼쪽(반시계방향)으로 도는데 유독 금성만이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다.

또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자전하는데 천왕성은 90도로 누워서 굴러가듯 자전하고 있다.

또한 태양에서의 거리는 티티우스 보오데의 법칙이라하여 3.9, 7.2, 10, 15.2, 27.7, 52, 95.4, 191.1, 300.5, 392.9의 거리에서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 제일 앞이 태양에서 수성까지의 거리이고 세 번째가 지구까지의 거리인데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가 10이라면 태양에서 수성까지의 거리는 3.9라는 뜻이다. 멀어질수록 떨어지는 비율이 훨씬 크다. 말하자면 태양에서 수성까지 3.9이고 수성에서 금성까지는 3.3이며 지구에서 화성까지는 5.2이나 해왕성에서 명왕성까지는 92.4나 된다.바깥으로 멀어질수록 훨씬 더 떨어져 배치해 있다는 뜻이다. 9대행성중 가장 큰 것은 목성으로 지름이 지구의 11배이고 그다음이 토성으로 지구의 9.5배이다.

소혹성(소행성) (아래사진 수많은 흰점부분)

화성과 목성사이에는 소혹성 수만개의 은하수 같은 띠모양무리가 있으며 그 중 가장큰 소혹성이 케레스이다. 케레스는 지름이780km이고 나머지는 그보다 작은 먼지얼음덩어리바위나 돌멩이들이다. 이것은 보오데의 법칙에 따라 폴란드 천문학자 콜디레우스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행성으로 치지는 않는다.혹성이란 행성과 같은 뜻으로 항성과 같


이 한자리에서 자전만 하지 않고 공전까지 함으로 인해 제자리에 있지않고 떠돌이 별이라는 뜻이다.

달을 호위하는 두 무리의 구름

지구와 달을 연결하였을때 지구에서 좌,우 60도 각도방향과 달에서 좌우 60도 각도 방향 마주치는 두곳에 구름무리가 있는데 이름하여 “구름의달”이라 한다. 달이 공전하는 앞쪽과 뒤쪽 두곳에 달의 궤도에 있는데 구름무리지만 달과같이 달의 앞뒤에서 지구를 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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