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는 신비한 사건이 모인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미국과 프랑스 등의 과학자들이 손잡고 그곳 해역에서 수정 피라미드를 발견했는데 이 해저 피라미드는 반투명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이 해저 피라미드의 구조는 유리나 심지어 수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 과학자들은 신비한 버뮤다 해협에서 인류가 여태까지 발견한 적이 없는 해저 피라미드를 발견했는데 둘레가 300미터 높이는 200미터 해면에 노출되어 있는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높이는 100미터인데 규모만 놓고 보면 이집트의 어떤 피라미드보다도 더 크다.
 
 
더 특수한 것은 이 피라미드의 표면이 비할 바 없이 매끈하며 반투명한 형태라는 것이다. 이 피라미드는 아마 유리이거나 에너지를 가진 수정일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 피라미드 위에 두 개의 매우 큰 구멍이 있는데 바닷물이 빨리 구멍을 통과 지나가며 거대한 와류를 형성하며 해면에 거대한 파도와 안개를 만든다. 이것이 어쩌면 이곳에 발생한 여러 신비한 사건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해저 피라미드 아틀란티스와 관계가 있을까?
 
과학자들은 지금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피라미드가 애초 육지에 건설되었으나 나중에 심한 지진으로 인해 바다에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다른 설에 따르면 수백 년 전 버뮤다 삼각지의 해수가 아틀란티스 시기의 지각 운동으로 인해 조성된 것이라고 한다. 또 지하에 있던 피라미드가 어쩌면 당시 사람들이 물품 저장 장소이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이 피라미드가 있는 버뮤다 해협은 전설 중에 나오는 아틀란티스의 성지이며 사람이 제사지내던 곳이라고 믿는 이도 있다.
 
 
하지만 미국 플로리다 주립 사학자원부(史學資源部)의 한 전문가는 과학자들의 이런 추론에 회의적이다. 왜냐하면 이런 유리 피라미드 구조, 특히 유리지질은 10마일 이상의 깊은 수중에만 존재하며 그 확률도 백만분의 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