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리 교통신호는 직진,좌회전 동시신호로 했으면 좋겠다.

-직좌 따로이면 좌회전1차선은 차가 거의 없어 텅비었을때 2차선 직진차선은 몇 백미터 차가 정체가 심한데도 1차선 한 차선은 비워두고 2차선 직진차량은 정체가 심하다. 동시신호로 하면 1차선도 직진차량이 이용할 수 있어 체증이 해소된다. 도로는 1,2,3차선 모두가 차량이 꽉차서 흐름을 유지해야 효율이 좋다. 어느 차선은 텅비고 어느차선은 정체되면 그만큼 효율이 떨어진다.

네거리까지 와서 유턴하지 말고 100m(또는150m)전방에서 유턴하게 조정하면 좋겠다.

-지금처럼 네거리에 유턴과 좌회전을 같이 하면 유턴차량은 왼쪽 직각방향에서 우회전해 오는 차량 때문에 쉽게 유턴이 안 된다. 따라서 1차선에서 유턴하는 차량으로 좌회전하기 너무 어렵다. 네거리 훨씬 전에서 미리 유턴하게 하면 1차선에 유턴차량이 없어져 이런 정체는 해소된다.

도로 도중에 설치된 횡단보도 직전에 유턴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모든 순수 횡단보도 직전에 유턴을 하도록 하면 그 도로에는 유턴차량이 줄어서 네거리에 다달아도 좌회전이 용이하다. 이렇게 고칠경우 1차선은 유턴할 차량이 차지해 서행하므로 도로 정체가 심해져 안된다 할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영향미치지 않을것이니 시범구간을 정해 시행해 보고 성과가 좋으면 시행하면 된다.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네거리 직진신호가 떨어지면 우측 같은방향으로 건너는 횡단보도 신호도 15초정도 있다가 청색신호가 들어오게 하면 정체가 줄어든다.

-직진과 우회전을 같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차선에는 직진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같이 대기중인데 직진신호 왔을때 오른쪽 횡단보도에도 바로 청색등이 들어오면 우회전을 못해 뒤쪽 직진차량은 직진을 못하므로 먼저 15초동안 차량을 우회전하게 한 후 15초지나 횡단보도를 건너게 하면 체증이 덜하다.

장애인 주차공간은 장애인 특수차량만 주차하게 해야 한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일반인이나 장애인이나 똑 같이 대우받는 게 평등이다. 장애인 주차장은 텅 비어 두고도 일반인은 주차할 곳이 없어 이리저리 살피며 아래윗층을 오가며 빙빙 돌아다니게 한다. 장애인주차장 때문에 일반주차장은 많이 줄어들었고 장애인 주차장은 과다하게 설치되어 있지만 거기 주차할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비워둘 장애인 주차장을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이 만들었는지. 장애인 주차장에는 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특수차량만 주차하게 해야한다. 장애인용 특수차량을 운전하는 장애인이 전국에 몇 명이나 되는지 파악해보고 법을 고쳐 만들었으면 좋겠다. 장애인이라도 일반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면 실생활에서 일반사람과 거의 같다. 그러므로 폭이 1m나 더 넓은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게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장애인이 운전면허가 없다면 그 가족에게 장애인주차증을 발급하는 것은 좀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장애인을 태우는 건 적고 멀쩡한 가족이 주로 타고 다니기 때문이다. 주차장관련법에 잘못이 있으면 개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