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템플 대학교 역사학 명예교수인 데이빗 야곱 박사는 외계인에 의한 인류 납치 후 탄생된 ‘외계인간’에 대한 연구결과를 <우리들 속의 외계인: 인류 통제 계획>이라는 제목의 논저에서 상세히 설명했다.(VIDEO CAPTURE)

오늘날 사람들은 행성의 지구 충돌이나 화산 폭발 등 각종 재해와 유행병 같은 자연의 위협이나 테러 조직, 사회의 도덕적 위기 등 인재에만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미국의 한 역사학자에 따르면 인류는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외계인의 침입이 바로 그것이다. 외계인들이 만들어낸 ‘외계인간’이 이미 인류 사회 속에 침투해 있다는 것이다.

독립 미디어 다크 저널리스트(Dark Journalist)의 최근 보도내용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소재 템플 대학교의 역사학 명예교수 데이빗 야곱 박사는 자신이 30년간 진행해 온, 외계인에 의한 인류 납치 후 탄생된 ‘외계인간’에 대한 조사연구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야곱 박사에 따르면 그의 연구 결과는 이미 <우리들 속의 외계인: 인류 통제 계획>이라는 제목의 논저로 출판됐다.

야곱 박사에 따르면 이는 그가 150명이 겪은 1,150건의 납치 사례를 30년간 조사 분석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다. 이들 납치 사례 간에는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외계인에 의해 전신, 특히 생식기 부위를 검사당하거나 외계인에 의해 강제로 교배, 출산을 당했다는 것이다.

야곱 박사는 모든 사례의 눈에 띄는 특징 한 가지는 생식에 관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예컨대 유명한 힐 부부의 사례 및 1957년 브라질의 보어스 별장 UFO 납치 사건 등은 외계인이 인간의 번식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들은 또한 심리조종술을 사용, 피랍자로 하여금 비밀을 유지하도록 한 바 있다.

야곱 박사는 이러한 납치 사례가 UFO 목격 사례와 달리 100% 진실로서 착각 등의 오판이 일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야곱 박사가 조사를 통해 내린 결론에 따르면 외계인들은 결코 인류에 우호적이지 않으며 현재 계획에 따라 인류를 통제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현재 외계인과 지구인 간의 잡종 생물을 탄생시키고 조종하는 과정을 대략 완료했으며, 또한 이들 잡종 생물을 인류 사회에 침투시켜둔 상태다.

야곱 박사는 이들 잡종 생물을 가리켜 ‘휴브리드(Hubrids)’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이들 생물의 외관과 행동이 모두 사람의 그것과 닮아 있어 정상인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야곱 박사는 자신이 조사 중 맞닥뜨린 외계인의 방해 공작을 상세히 묘사했다. 피랍자의 심리를 분석하던 도중 그는 피해자들이 외계인의 간섭 혹은 통제로 인해 부상을 입은 납치 과정을 회상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외계인의 이러한 사유통제방법을 조금씩 간파해나감에 따라 외계인들이 ‘알게 된 것을 폭로하지 말라, 폭로할 경우 당신뿐만 아니라 조사를 받은 피랍자들까지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텔레파시를 보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외계인의 인류 납치 상상도.(FOTOLIA)


야곱 박사의 지적에 따르면 지금도 매년 수천, 수만 개의 UFO 목격 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며 납치 사건 역시 갈수록 늘기만 한다. 그럼에도 학술계 및 과학계는 전 지구적 범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외계인 납치 현상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으며, 황당하게도 ‘유사수면마비’ 혹은 ‘과도한 상상’ 이라는 정의를 내려 이러한 현상을 웃어넘기고 있다. 주류 미디어의 보도 역시 설득력이 부족하다.

야곱 박사는 현재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사건이 이처럼 완고하고 독자적인 사유가 결핍된 과학교육계에 의해 무시됨에 따라 외계인들의 숨겨진 세력이 배후에서 인류 통치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미 40여 년 간 외계인을 연구해 온 야곱 박사는 <미국 내 UFO 사건에 관한 논쟁>, <숨겨진 생명> 및 <외계인의 위협: 그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얻고자 하는가> 등 관련 연구논저 3권을 출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