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근원

작자: 小蓮

[정견망] 시간은 무정하여 곧바로 2012년으로 들어섰다. 올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화제는 올해 말 마야예언에서 말하는 재난이 올 것인가, 도덕이 부패한 인류가 순조롭게 신기원으로 들어갈 것인가이다. 인류 생존과 관련된 이 문제는 사람들 마음속을 맴돌고 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현대 인류가 잘 알지 못하는 이 마야 민족의 내원을 한번 써서 난세에 처한 사람들을 일깨우고 바른 길을 보여주자.

우선 우리는 대륙에서 공개적으로 출판된 서적 중에 마야문명의 내원에 대한 기록을 보기로 하자. “미주 인디언의 선조는 대략 3만 5천년에서 3만년 사이에 아시아에서 베링해를 지나서 북미대륙으로 간 몽고인이다.” <지구지최(地球之最) p. 135-길림출판사>

“1966년 어느 산꼭대기에서 마야 비석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사람들에게 9천만 년 전 발생한, 심지어 4억년 전 정보를 드러냈다. 다시 말해서 마야문명은 적어도 4억년 전에 이미 존재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4억년 전 지구는 아직 중생대이며 전혀 인류의 흔적이 없다.....<사라진 고대왕국- p.187 길림출판사>

이런 것을 읽은 나는 파룬궁 창시자가 1997년에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을 생각했다.

“마야문화는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멕시코 사람과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사실 멕시코 사람과 전혀 관계가 없으며 그들은 다만 스페인과 토착인(土著人)의 혼혈아이다. 마야문화는 지난 번 문명 역사 시기의 것으로서 그 인류는 이미 멕시코에서 훼멸되었고 오직 소수사람만 도망쳐 벗어났을 뿐이다. 하지만 이 마야문화와 몽골인(蒙古人)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설법>

그러면 오늘 우리는 마야인과 몽골인의 관계를 말해보자.

이번 차례 문명에서 역사상 박해받아 대규모로 이주한 유태인은 모세가 이끌고 이집트를 나와서 중동에 정착했다. 많은 청교도는 유럽에서 박해를 피해서 북미로 도망갔다. 그런데 아주 먼 역사시기에 아시아 대륙에서도 일찍이 놀라운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우리는 지금 인류가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근거해 이 일을 이야기 하자. 사실 더욱 오래전 시기에 미주 대륙을 만들 때에 그곳에는 원래 다른 별에서 존재하던 문명 유적이 있었다. 또 미주 대륙의 문명 역시 몇 차례 교체가 있었다. 이런 너무 복잡한 정황은 다 말하지 않고 다만 ‘위키 백과’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실마리만 말하자.

“빙하시기에 베링해 수면이 내려가 베링 해협은 대륙간 다리가 되었다. 고고학자들은 미주 인디안의 선조는 아시아에서 온 수렵인으로 짐승 무리를 따라서 북미에 정착하게 됐다”(위키백과 ‘베링해’)

이것은 사람들이 현대 과학 수단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과학으로 추리하면 빙하시기에는 사람이 없지 않았을까? 또 빙하시기에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추운 빙하시기를 지나올 수 있다면 문명이 매우 높은 것이 아닐까? 그러면 그들이 수렵 생활을 했을까? 마치 현재 사람처럼 대도시에 사는 사람이 수렵을 하고 싶었을까? 또 이왕 수렵설이 의심을 받을 만하다면 무슨 이유로 이런 고도 문명이 있는 사람들이 큰 무리로 미주대륙으로 이주했으며, 그렇게 뛰어난 문명을 창조해 오늘날 사람들이 파헤치지 못하는 수수께끼 문명을 남겨놓았는가?

빙하시기를 말하면 사실 우리 일반인이 여기는 것처럼 그리 매우 춥고 온통 눈과 얼음으로 덮여 조금도 생기가 없는 것이 아니다. 완전히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현재 아시아의 오지, 중앙아시아 북쪽 지역에는 당시 인류 문명이 매우 발달했다. 지구의 여러 신들은 다양한 산천 모양 등에 근거해 각종 요소로 여러 인종을 만들었다. 아시아의 오지는 몽골인종의 범위에 속했다. 바로 당시 이 문명은 매우 고도로 발전했다. 그들은 태양계 내의 행성 간을 비행할 수 있었고 명상에 의지해 물체를 이동할 수 있으며 천문학도 대단히 발달했으며 역법도 완비됐다.(너무 많은 것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상세한 것은 말하지 않겠다)

이때 신도 그들의 이번 문명이 끝나야 함을 보았다. 또한 그들 일부는 역법과 기술이 완벽했기에 일부러 그중 도덕이 고상한 사람을 점화해주어 자기가 아는 사람을 데리고 이곳을 떠나게 했다. 대해의 바닷가로 가서 대륙 해변을 따라서 온난한 곳으로 안착하도록 했다.

그리고 보기에 대단히 화려하고 비할 바 없이 뛰어난 이곳 문명은 신의 법력 하에 순간적으로 그림자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몇 명의 도덕이 고상한 사람은 각자가 아는 친척 친구, 상사 부하 등 대략 20만 명의 사람들을 모았다. 신의 뜻에 따라 만년도 넘게 고생스럽게 일군 이 고향을 떠났다. 그런 고생을 상상할 만하다. 그러나 생존의 본능으로 그들은 깊이 의식하게 됐다. 이곳은 이미 일종의 폐허이며 생존해 나가려면 반드시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그들은 노인을 부축하고 아이의 손을 잡고 종족의 대이동의 긴 여정에 올랐다. 이때 금전 지위는 이미 중요하지 않게 됐다. 천도 과정 중에 이런 것은 소용이 없었고 서로 간에 우애만이 이런 상황에서 중요하기 때문이었다. 현재의 북아시아에 당시 수목이 많았고 맹수도 많았으며 당시 거대한 야수가 많았는데 공룡 비슷한 동물이었다. 게다가 문명의 발전 정도가 달라 이 지구에는 또 일부 원시적인 야만 부족이 있었다.

그들 일행은 호탕하게 줄곧 해변을 따라서 북으로 갔는데 가는 길에 온갖 위험을 다 겪었다. 때때로 거대한 동물이 나타나 그들을 잡아먹었으며 어떤 때는 야만인도 그들을 잡아먹었다. 게다가 물과 토양이 그들과 맞지 않고 뜻밖의 재난이 오기도 했으므로 따라가는 사람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었다.

이 부족이 일만 여명 정도 남았을 때, 비바람이 몰아치는 어느 날 밤 한 무리 공룡이 이 망망한 밀림 속에 나타났다. 그중 한 수령은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지친 까닭에 이 많은 야수들의 습격을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용감하게 나서서 불을 들고 공룡무리 앞으로 달려갔다. 의도는 이 공룡들이 자기를 쫓아오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 사람은 자기를 희생하는 것을 보고 십여 명의 용맹한 젊은이들이 자진해서 불을 들고 그를 따랐으며 수십 마리의 공룡을 다른 곳으로 향하게 했다. 나중에 그들은 모두 공룡에게 잡아먹혔다.

남은 몇 명의 수령은 이 상황을 보고 얼른 부족민을 재촉해 앞으로 달려갔다.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비바람 속에서 밤낮없이 새로운 땅을 향해 길고 긴 여정을 밟았다.

또 한번은 오늘의 베링 해변이었는데 그들은 한 무리 야만인을 만났다. 이때 그들은 겨우 2천 명 정도가 남았다. 그러니 이번 천도의 길은 얼마나 고난의 길이었는지 알 수 있다. 그 야만인들은 십여 명을 잡아서 살을 잘라 먹으려 했다. 이때 어느 예쁜 처녀가 용감하게 수령으로 나아가 말했다: 어젯밤 꿈에 내가 미소로 우리 부족을 구하는 것을 보았어요. 그러면서 조금도 두려움 없이 야만인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순진한 미소를 이용해 야만인에게 잡힌 사람들을 석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그러자 그 야만인들은 뜻밖에 마에 홀린 듯이 정말 그 십여 명을 석방했다.

나중에 이 처녀는 부족의 영웅이 되었다.

이때 베링해는 파도가 높고 수심이 깊어서 건너갈 수 없었다. 해협으로 가로막혀 보고만 있던 부족인들은 몇명의 수령이 상의했는데 신의 도움이 있어야만 이곳을 지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 부족민이 다 같이 단체로 가부좌하고 명상을 시작했다. 가장 경건한 진심으로 신에게 그들이 미주로 이주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이때 태풍이 사흘 밤낮을 불었는데 그들은 꼼짝도 않았다. 또 큰 바람이 3일 밤낮을 불었고 어떤 사람은 회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벼락이 치기 시작해 어떤 사람은 벼락에 맞아죽었다.

어떤 사람은 이 상황을 보고 동요했다. 나중에 또 하루 종일 우박이 내렸는데 어떤 사람은 우박에 맞아 죽었다. 해가 보이지 않는 깜깜한 7일 밤낮이 마침내 다 지나가고 찬란한 태양이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누가 알았으랴, 베링해변으로 가보았더니 해안 언덕이 드러나 있고 물이 좀 빠져나가고 돌이 좀 올라와 있었다. 일부 사람들이 시험적으로 물에 들어가 보니 정말 깊은 곳도 가슴 깊이 밖에 안 되어 지나갈 수 있었다. 그래서 남은(약 800여 명) 사람들은 서로 의지하며 베링해를 건넜는데 바로 가장 최대의 시련을 지난 것이었다. 마침내 베링해를 지나 미주 대륙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때의 미주대륙은 이전에 존재했던 문명이 남긴 일부 유적 외에는 거의 황량했다. 야수가 늘 출몰했으며 물과 땅이 적합하지 않았고 먹을 것도 귀하여 이 부족들에게는 큰 걱정거리였다.

그렇게 시련을 겪고 지나온 사람들은 이때 생존에 필수적인 두 가지 점을 깊이 이해했다. 신에 대한 불굴의 믿음, 선량하고 순진한 본성을 유지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때부터 매우 선량하고 화목하게 되었으며 어떤 경우 어느 곳에서도 늘 신을 먼저 생각했으며 어떻게 신을 공경할 것인가 생각했다. 개인 사이에도 날이 갈수록 잘 융합했다. 그들이 진정 이렇게 할 수 있을 때 그들의 지혜도 종전보다 더 커짐을 발견했다. 한 세대가 늙고 다음 세대가 의지를 계승했으며 나라를 건립하고 문명을 풍부히 했다. 종족이 번영되자 점점 수십 대를 지나 그들은 전 미주에 퍼지기 시작했다. 중미지역이 신에 가장 가깝다고 여겨 이곳에 집중했다. 그들은 여기에 사람을 감탄케 하는 마야문명을 개창했다.

당시 문명이 매우 높았고 도덕도 매우 좋았는데 가장 휘황했을 때 신은 일부러 그들에게 태양력을 만들도록 했다. 아울러 지구의 현재 시기에 장차 정화갱신기가 있을 것이며 나쁜 사람은 도태될 것이고 남은 사람은 새로운 휘황함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명확히 설명했다.(상세한 것은 정견망의 ‘마야예언’에 관한 글을 볼 것) 아울러 때가 되면 사람들이 구체적인 날짜를 정확하게 산출해내도록 했다. 동시에 이때 현대과학과 진화론을 무조건 믿는 사람들이 실물증거와 문헌의 기재로 일찍이 존재했던 고도의 문명을 보고 자기 이론과 하는 일을 되돌아보도록 했다.

나중에 마야인은 자기의 사명을 완성한 후 그들은 신이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도태됐다. 그저 극히 일부 사람만 남았다.

나중에 1526년 스페인 탐험대가 마야 부락에 왔는데(이때 마야인은 이미 사전의 마야인이 아니다. 도태되고 남은 마야인인데 기술, 문화, 문명 수준은 사전의 마야인과 비할 수 없다.) 손님을 좋아하는 마야인이 통역자를 내보내 맞이했다. 그러나 이 탐험대는 마야문화에 깜짝 놀라 겁을 먹었으며 마야의 모든 책을 불태워버렸다. 이때부터 마야인은 신비하게 역사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사실 그들은 현대문명과 접촉하는 사명을 완성한 후 마땅히 도태되어야 했다. 혹은 지하로 가거나 어느 밀림 속으로 갔는데 현대인은 찾지 못한다.

오늘 우리는 그들이 어쩌면 그렇게 정확한 예언을 했는지, 천문, 수학, 해부학 등등의 방면에 휘황한 발전을 이루었는지 감탄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오랜 세월동안 먼지에 덮인 종족의 천도 과정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생명이 어려움 중에서 벼락이 쳐도 흔들리지 않는 신에 대한 바른 믿음을 유지하고 동반자에 대한 선한 마음을 유지하는 그것이야말로 민족이 생존하고 발전하는 원동력이며 생존의 본원이다.

오늘을 회상하면 인류의 도덕이 전면적으로 붕괴하고 환경이 극심히 파괴되는데 역사상 이런 정황을 만났을 때가 바로 도덕이 나쁜 사람이 도태될 때다. 만일 신이 한 무리 도덕이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기도 하고 계속 이 지구에 생존해 번영하기도 하려면 신을 믿고 경배하며 사람 상호간에 관심을 갖고 서로 간에 냉담하지 않는 사람에게만 돌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2012년이 왔는데 사람이 이 겁수를 지나갈 수 있는지는 신을 어떻게 대하는지, 자기와 같은 인간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달려있다. 선택하라, 당신들의 행운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