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나라

중국은 실제 두 나라로 되어있다.

하나는 자유체제인 중화민국으로 자유중국, 타이완, 대만으로 불리는 섬나라로 수도가 대북(타이베이)이고 중국의 정통성을 인정받아 유엔 상임이사국(1945년부터)이었으나 1971년부터 유엔으로부터 강제탈퇴 당했으며 국제사회에서 23개국만이 대만을 독립국가로 보고 있다.

다른 하나는 1949.10모택동주석이 수립한 공산체제인 중화인민공화국, 차이나, 중공으로 불리는 대륙 국가로 수도가 북경(베이징)으로 1971년에 유엔에서 자유중국이 퇴출되고 그 대신 중국의 정통국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중공, 또는 중국)에서는 대만(자유중국)을 그들 중공의 하나의 성(省)으로 보고 있지 나라로 보지 않고 있으며

자유중국(대만) 또한 유엔의 입장과는 달리 스스로 중국의 정통정부로 자칭하고 있으며 중공을 정식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 '중국'이라 하면 '중국공산당'을 말한다. 약칭하여 '중공'이라 일컫는다.


중국의 거짓근성

공산당문화가 들어선 중국은 일당 독재체제유지를 위해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의 권력투쟁에 따른 숙청, 6.4천안문사건을 거치면서 거짓, 살인, 문화파괴, 폭정, 공산사상의 신봉, 권력투쟁, 개인숭배, 암살, 자아비판, 평등주의, 유물론, 무신론, 자연파괴, 전통적 가치부정, 자본가부정의 정책을 폈다. 따라서 중국인민들의 사상에는 인생에 있어 중요한 참됨, 선함이 없고 살기위해서는 어떤 일도 감히 할 수 있는 그런 인간성으로 변질시켰다.

"내가 지은 농산물은 어떤 경우에도 변질되면 안 되니 방부제를 필요이상으로 사용하여 그걸 먹는 사람이 죽던 살던 알바 없다. 내가 만든 나무저가 지나친 표백제를 써서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중독되어 죽던지 살던 알바 아니다. 독이야 들던 말던 나무젓가락이 우선 표백이 잘되어 잘 팔린다면 그래서 돈이 된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남의 눈을 속여 돈을 만들면 그만이다." 라는 심보를 길러냈다.

무게가 더 나가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면 납덩이(금속 중에서 부피가 작고도 가장 무겁다)를 생선 배에다 몰래 집어넣어 중량을 늘려 돈을 더 만들 수만 있으면 되고, 남의 회사에서 봉급을 받으면 성실히 노력해주고 그에 맞는 봉급을 받아야 할 텐데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사장인 당신은 당연히 나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남이 일을 더해서 보너스를 타면 나는 일을 안했더라도 똑같은 직원이니 당연히 보너스를 저 직원과 같이 주는 게 당연하다는 식이다.

중국정부의 각급관리들은 정책이 변하면 그전의 정책을 열심히 추진했던 사람들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관료주의적인 소심성이 만연하게 되었다.

중국의 현행 헌법(1982)에는 중국공산당에 관한 언급이 없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유일한 정책결정기구이며, 중앙과 각 성(省) 및 하급지방의 정부기관이 당의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모든 중요한 정부 기구들을 중국 공산당 위원회가 장악하며 정치적인 지침을 내리고 있으므로 비당원들이 공산당의 규율에 도전하는 자치기구를 만들지는 못한다. 정부 조직은 물론 경제, 산업, 문화 전반에 걸쳐 공산당의 통제력은 가장 강력하여 노동조합도 공산당에 속해있다.

현재 세계의 집권 공산당6개국

라오스: 라오인민혁명당

몰도바: 몰도바 공산당

베트남: 베트남 공산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공산당

쿠바: 쿠바 공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