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6 디카여행 2019. 8. 5. 21:47

곧 바나힐 산을 내려 가려고 함

점심식사하려고 바닷가 해산물집에 왔습니다. 해산물이 영 맛이 별로라 거의다 남김

바닷가라도 나무가 거의 없어 해수욕객이 별로 없음

 

크루즈를 타고 용다리를 보며 시내 야경 구경 무용수가 부처춤을 추는데 다 추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는데 팁을 받고는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라 우리팀도 좀 넉넉히 팁을 줌 베트남 사람이 대체로 키가 북한 사람들처럼 1미터 50도 안될 정도로 작은데 이제 미국을 우상으로 받들고 경제를 끌어가니 부자나라가 되고 키도 많이 커지기를 기대합니다.

이게 용다리인데 색깔이 계속 바뀌어 경관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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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5 디카여행 2019. 8. 5. 21:38

로비에서 미니버스를 기다리기 때문에 늘 분수를 먼저 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이라는  산정상에 도착해 놀이시설을 구경

 

화장실- 남자는 우리말과 같이 남, 여자는 중국말과 같이 뉘

천정에 떠있는 조각배

 

산꼭대기 통행로를 두손이 받치고 있습니다 멋진 발상임

 

마디 사마귀?인가 창에 붙어있어서

박쥐형상으로 생긴 나비도 창에 달라붙어있어서

프랑스에서 점령당시 지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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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4 디카여행 2019. 8. 5. 21:30

계속 걸어서 시내구경

물은 별로 깨끗하지 않아요 배를 빌려 탈수도 있음

계속이렇게 헤매이는 것은 저녁 야경 구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곳을 떠날수가 없습니다.

광주리처럼 생긴데다가 등을 넣어 불을켜서 거리를 밝힙니다.

유명메이커 신발이 한국 반값밖에 안하는데 이건 원자재가 싸기 때문이라고 합니.

기다려서 배를 타는데 배를 타면 연꽃등을 하나씩 줍니다. 그 연꽃등은 촛불이 켜져 있는데 등을 들고 소원을 말하고는 강에다 띄우면 유유히 연등은 강물을 따라 흘러갑니다. 그럼 소원도 이루어 지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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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3 디카여행 2019. 8. 5. 21:22

오늘은 오전은 수영장에서 보내고 오후는 바구니배를 타고 올드타운으로 간다길래 오후에 호텔을 나왔습니다.

서울한강과 같은 이름의 한강에서 바구니배를 타러 가는데 보니 버스가 3,40대 주차되어 있는데 전국 한국손님 차였습니다. 외국인이 버스대절해온 버스는 한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서양사람도 십여명은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동양사람은 95%가 한국사람이었죠 뱃노래를 불러 흥을 돋우는 뱃사공이 있는데 태진아의 "돈이 없어도~"를 불렀는데 나머지 다른노래도 전부 태진아노래만 불러댔습니다.

배를 타면 기념으로 메뚜기 묶은 것을 한개씩 기념으로 주는데 꽃모양도 주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메뚜기를.....

같이탄 일행이 손을 내밀어 메뚜기를 찍어죠

이제 시내로 와서 올드타운 (예전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거리)을 보며 씨클로라는 인력거를 타기위해 왔는데 날씨는 한국보다 너무 더운데 인력거 타려는 사람은 너무많아서 한두시간을 길가에 서서 기다리는 것이 힘들고 땀은 쏟아지고...

씨클로 인력거를 신청해놓고 거리 구경을 나섰습니다.

드디어 인력거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돌아가고 있는중...

내 앞차 인력서 할배 뒷쪽은 자전거 뒷쪽과 같고 앞쪽은 자전거 바퀴가 두개 그런데 젊은 사람은 힘이 좋은데 나이든 분은 인력거 페달을 밟는 것이 힘든듯 했습니다. 힘이 들어도 밟아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느니 나이가 들어서도 나올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젊은이들 틈에 끼어 페달을 힘겹게 밟는거 아니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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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2 디카여행 2019. 8. 5. 20:58

호텔안에 핀 꽃들; 호텔이 땅이 넓으니 엄청 컸습니다. 경내에 열대숲도 있고 해변도 있고 수영장도 두곳이나 있고 식사를 하는곳과 간식을 하는곳이 분리되어있는데 엄청 넓었어요

 

호텔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중의 하나의 통로

ㅇㅏ침은 좋은 것인데 아침 해변사진을 찍고 싶어서 7시경 나가니 (보통 관광객은 9시까지 취침;아침식사는 11시까지 하면 됨) 수평선에 구름이 끼어 깨끗한 일출은 아니나 해는 볼수있었음

해변에 이르는 대나무로 된 숲통로

이제 해가 떠오르는 찰나

비치시설도 호텔에서 만들어 놔씀

아침핸지 저녁 일몰인지 어떻게 알어 하시겠지만 베트남은 동쪽으로 끝없이 긴 해변이 있는 나라입니다. 서쪽해변이라곤 없어요. 일출과 일몰은 어떻게 구별하지요 참어려운데 아는사람이 없더라고요 일몰은 찍기가 좀 쉽고 좋은 사진을 찍을 확률도 높지만 일출은 성공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삼대를 적선을 해야 한번 나가 일출을 찍을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 주로 구름때문입니다. 바다위에 거의 30도나 45도로 해가 구름위에 떳을때 해를 발견하곤 합니다.

보통 나는 가는 곳마다 무지개를 많이 보곤 하는데 여기도 무지개가 또 나를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하늘윗쪽에 끊어져서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생각해봤습니다.

갈비뼈처럼 생긴 구름

 

 

베트남은 국기가 두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북한깃발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북한 깃발을 제대로 그리지 못합니다. 별로 그려야 할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바다 바깥 해변은 얕으니 큰배가 모래사장 가까이 오면 좋겟지만 오지 못하기 때문에 바다속에 띄워두고 걸어나와서는 들어갈때는 바구니배를 타고 배까지 갑니다.

바닷가 발자국~ 남이 걷지 않는 길을 걷는다는 것은 설레이고 흥미가 끌립니다.

한시간 아침일찍 해변의 경치를 감상했지만 한시간이 지나도 무지개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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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강이 있고 다낭에도 한강이 있고 한강의 한처럼 한시장이라는 시장입니다.

도로의 모습입니다. -시장들어가는 입구쪽

베트남은 불교국가이지만 프랑스가 점령한 이후 성당이 생기게 되었고 이성당은 다낭대성당입니다.

성당 경내사진으로 베트남은 아열대성 기후로 겨울이 없고 봄과 여름만 있는 곳입니다.

정면에서 본 성당모습

놀러온 관광객이나 그나라 사람들

 

성당전체 모습; 핑크빛으로 되어있어 얼른 보면 그림처럼 보임(건물이 핑크색인 것은 잘 없음)

점심은 쌀국수라는데 쌀국수말고 다른것 알량미던가 이걸로 밥은 조금만 먹었음 요기는 린응사란 절임

절위의 하늘 나는 하늘을 좋아해서 가끔 구름을 찍습니다.

대웅전은 아니고 작은 건물에 있는 부처상

돌로된 엄청나게 큰 부처상

여기가 절로 말하면 대웅전인 셈인데 들어가보지 않아 내부가 어떤지는 몰라요

용은 다른 세계에 실존하는 동물로 (말하자면 다른 행성에 존재하는 동물인데 신과 같은 존재라고 함 ) 상서로운 동물이라고 합니다. 왜그러냐하면 사람들이 보지않고는 절대로 저렇게 모양을 일관되게 조각하거나 그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입은 어떻고, 코는 어떻고, 눈은 어떻고, 머리는 어떻고, 등은 어떻고, 하는 것은 실제로 본 사람이 그리거나 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보냐고요? 공능이 있는 지상에 사는 많은 사람이 볼수있습니다. 말해도 사람들이 안 믿기 때문에 볼수있는 사람은 좀처럼 용이 떻게 생겼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래부처가 아니라 이분은 여성으로 보살같아 보입니다 부처의 제일 아래층인 나한은 남자이고 바로 위의 계층인보살은 여자이니까

절에서 건너편 바다를 보면 가마득하게 바닷가가 있고 건물들이 있습니다

나무밑에 참새가 장난치고 있어서 찍어왔습니.

탑 비슷하게 생겼는데 색상이 주홍색이라 특이합니다.

옥으로 만든 장식을 직접 붙여 특이한 절간건물

왼쪽벽에 박쥐가 죽죽 붙어 있습니다. 어두워지면 활동하러 밖으로 날아갑니다.

우리나라 절의 신상은 칼라로 된게 없는데 여기는 출입구에 장군들이 칼라로 되어있습니다.

언제 썼는지 분명하지 않은 글씨 벽글씨

산비탈 오르는곳에 용 네마리가 조각되어 실제 용처럼 보입니다.

이곳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제자들 같아보입니다 물론 앞의 동물들은 사람이었던 적이 있는 동물들입니다. 왜냐하면 신의 말씀을 들을수있는 것은 사람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었던 적이 있어 승려였던 적이있는 동물이란 말입니다.

서양사람들은 동양사람들과 달리 다리가 길쭉해서 동양사람이 보기에는 질투가 납니다.

완전히 90도로 된 암벽에 흙이 있는지 식물들이 자랍니다.

굴속에는 천정에 구멍이 뻥~

여러분이 왠만하면 한번쯤 맛보았을듯한 망고나무의 망고입니다. 나는 귤나무처럼 관목인줄 알았는데 감나무 처럼 큰 교목에 열매가 달렸길래 좀 놀랐죠

지중해에 많다는 부겐베리아 꽃인데 사람은 자신이 어릴때 보면서 크지 않은 꽃을 보면 동경심이 일어납니다. 꿈나라속의 꽃처럼 여긴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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