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을게 없어 빙빙돌다 하늘한번 찍고 겨우 하나씩

찾아 찍었습니다.

가을은 마음맞는 사람과 다니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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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맨오른쪽 병따개 모양으로 생긴건물이 환구금융센타, 그왼쪽 뾰족건물이 88빌딩 또는 진마오따샤빌딩(金茂大厦),맨왼쪽탑이 동방명주타워(东方明珠电视塔)

아래; 티엔즈팡 (田子坊)옛거리-100년쯤 된거리인데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래; 예원 옛거리- 관광지화 된 곳이다











중국이 우리보다 못한 것은 첫째 모이기만 하면 시끄럽다는 것, 그다음은 관광지마다 귀찮게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마니 널려있다는 것, 다음은 남을 잘 믿지못한다는것, 그리고 웃통을 벗고 밥을 먹거나 다니는 사람이 많다는 것마지막 하나를 더들라면 왠만한 주택은 다 빨래가 보기 흉하게 널려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선진국 되는데 발목을 잡는 것들이다. 물론 경제 대국이니 어쩌니 하지만 돈만 있다고 사람 대우 제대로 받는게 아니라 행동과 언어에서 대접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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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복리 산171번지일대 해발 955m의 독용산 정상에 있는 산성으로, 둘레가 7.7㎞에 이른다. 성 안에 물이 풍부하고 활용공간이 넓어 장기전투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계곡을 포함하여 산정을 두른 형태를 포곡식이라 하는데, 영남지방의 산성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성이 만들어진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가야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을 피하던 중에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성은 임진왜란 때 전쟁의 화를 입지 않은 유일한 성이기도 하다. 조선 숙종 원년(1675)에 동·서·남·북에 7개의 포루, 아치형 동문, 수구문, 남소문을 다시 고쳐 쌓았으며, 동·서 군량고를 두어 인근 지역의 군량미를 보관하기도 하였다. 일제시대에 군기고가 발견되어 쇠도끼, 쇠창, 쇠 화살, 갑옷들이 출토되었으며, 지금은 웅장하던 성곽의 일부와 아취형의 동문만 남아있다.

아래쪽 동네에서 산길로 6.2km를 올라 산 정상에 가까이 주차장 (20-30대)이 있고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안이 엉망이려니 하고 들어갔는데 비교적 깨끗하였다. 그러나 오르는 길은 산길로 너무 좁아서 두 대가 비키기 어려워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한쪽 차량이 교행할수 있는데 까지 끝없이 후진해야 한다. 그런길을 평일이라 무작정 차를 몰아올랐다. 그러나 독용산성 주차장에서 10분정도 걸으면 산성입구 문이 나오는데 그냥 내려왔다. 산길 아랫자락에서 6.2km라면 먼거리다. 이보다 더한 것은 가져간 디카배터리가 뚝 떨어졌던 것이다.

한참 껐다가 한장 찍고 그러기를 몇번해서 겨우 오르는 네비사진을 찍었다.

얼마나 길이 꼬불꼬불한지.....................................











▲폐 드럼통과 이를 이용해 만들어진 냄비


[SOH]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독 식품에 이어 독성 화학물질을 담은 폐 드럼통으로 음식을 끓이는 냄비를 제조하는 업체들이 다수 적발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도시쾌보(都市快報)에 따르면, 저장성 이우(義烏)시 근교의 한 마을이 문제의 ‘폐 드럼통 냄비’를 생산하는 곳으로, 마을에 들어서면 곳곳에서 화학 성분의 자극적인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냄비 재료가 되는 폐 드럼통은 노천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고, 녹이나 화학성분의 기름에 찌들어 있습니다. 드럼통에는 ‘공업용 트리클로로에틸렌(trichloroethylene)’, ‘인체 및 환경에 유해’ 등의 문구가 보입니다.


공장 근로자에 따르면, 이 폐 드럼통 냄비 하나를 만드는 데는 10분 정도 걸립니다. 폐 드럼통을 냄비의 원형 크기로 재단하고 수타 작업으로 냄비 형태를 만든 다음, 고온의 불에 굽고 화학약품에 담가 드럼통 표면의 페인트를 녹입니다. 그 후 광택 가공을 하면 폐 드럼통이 반짝반짝 빛나는 냄비로 바뀌게 됩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이러한 공장은 8년 전부터 조업을 시작해 현재 그 수가 40여개에 이릅니다. 이곳에서만 연간 100만개 이상의 폐 드럼통 냄비를 생산하며, 폐 드럼통 공급원과 냄비 판매망도 이미 확보되어 있습니다.


한 공장 운영자에 따르면, 폐 드럼통을 개당 30~40위안 (약 5,000~6,600원)에 매입해 드럼통 1개로 9~10개의 냄비를 만듭니다. 또 기름을 넣은 통상의 드럼통보다는 위험물이나 폭발물을 넣는 드럼통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철판이 더 두껍기 때문입니다.


항저우의 한 소매업자는 이 폐 드럼통 냄비가 잘 팔린다면서, “새 철로 만든 냄비에 비해 파손이 잘 안되고 가볍다. 열전도도 잘 되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대다수 식당에서 이 냄비를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장 공업대학 화학공정 및 재료학과 후샤오쥔(胡X26241;君) 부교수에 따르면, 문제의 냄비는 조리 과정에서 산성이나 알칼리성 식품과 접촉하면 냄비에 포함된 독성 물질이나 유해 물질이 녹아 요리 안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사람이 그 음식을 먹으면 호흡기 질환, 심장이나 혈관 질환, 피부 질환 등을 앓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중추 신경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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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훌륭한 위장 안테나

[SOH] 중국에서는 개인적인 위성방송 수신을 금지하고 있다. 각 가정에 위성 안테나를 설치해도 안 된다. 위성방송 신호는 각지 유선 TV방송국을 경유해서야 각 수신자 가정으로 전달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상유정책, 하유대책(위에서 정책이 있으면,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는 말이 있어 많은 가정에서는 위성 안테나를 위장해 은밀히 해외방송을 즐기고 있다. 실제로 필자의 친척도 일본어와 한국어가 능숙하기 때문에 NHK 해외방송과 한국의 KBS를 매일 시청하고 있어 매우 ‘국제화’ 됐다. 경찰의 순회 검사가 정기적으로 있지만 그것도 매 차례 정보가 누설되므로 경찰이 오기 전에 각 가정은 이미 안테나를 숨겨놓는다고 한다.

예술의 영역까지 닿을 것 같은 위장, 눈물겨운 자작 커버, 거기에 위성 안테나 검사 정보까지 누설하는 경찰 덕분에 중국인들은 지금 당국의 언론 통제 손아귀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 글.사진/ 심명(心明)

예술적인 위장

건물에 동화된 안테나

예술의 경지

과연 수신할 수 있을까

적당한 옷걸이

눈물겨운 커버


[SOH] 그들을 용감한 자라고 불러야 할까요? 가파른 낭떠러지에 걸려있는 잠자리를 보고 우리는 그들의 초인적인 용기에 탄복하는 동시에 손에 땀을 쥐기도 합니다!

포로들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잠도 여기서 잡니다. 서민들의 침실과 거실인 셈입니다.


난방용으로 땔감을 때는 드럼통입니다. 드럼통위에 밥그릇과 주전자가 놓여있습니다.

포로들의 칙간입니다. 두포로가 소변을 보고 오른쪽 포로는 대변을 봅니다. 나무판자 두개를 나란히 하여 두발을

딛고 올라 앉아서 그 사이로 떨어뜨려야 합니다.

포로들의 식사를 마련하는 솥입니다. 솥의 크기가 크고 개수가 많은 것은 그만큼 많은 포로가 잡혀 생활하고 있었음

을 알수있습니다.

동백나무아래에는 동백꽃이 떨어져 봄이 깊어감을 알려줍니다.

바람의 언덕입니다. 몽마르뜨르 언덕이 생각나게 하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불리는지 알지 못합니다. 또 교통표지판

만 되어있지 정작 바람의 언덕 팻말은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렌즈에 먼지가 들어가 40분간을 먼지를 닦아내느라

혼이 다 빠졌습니다.결국 먼지를 찾아 닦아내었습니다.



사진찍지 않을때는 놀러 다니는 걸 싫어했는데 사진 찍기 시작하고 부터는 주말이면 갈데를 찾아갑니다.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거제를 다녀왔습니다.


6.25동란 당시 붙잡힌 포로들의 생활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한민족끼리 포로니 뭐니 하는 것도 참 불행한 일입니다.



작전상으로 낙동강 철교가 폭파되어 길을 지나려던 군인들이 오갈데 없이 되엇습니다. 엄마와 구경나온 어린이들이

참 천진난만합니다.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먹는것 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만 고맙게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중국은 강인데 우리는 나라가 적어 그런건가 왜 바다를 강이라 하는가? 좀 손해보는 느낌이 드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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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령은대구시내에서 동촌유원지로 가다가 고가도로를 지나자마자 동촌유원지로 진입하기 위해 오른편으로 우회전하면 내려서자마자 바로 네거리가 나오는데 맞은편 우측코너에 "비내리는 고모령노래비"가 있다. 노래비를 우측으로 두고 직진해서 조금가다 우측으로 꺽자마자 좌측에 동촌인터불고호텔(이전 파크호텔이었으나 북편에 인터불고호텔을 새로 지은후 같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이 있고 직진하여 3,40m가면 좌우회전만 할수있는데 좌측으로 꺽으면 고모령이다. (우측도 물론 고모령 연장길이지만 평지에 가깝다)

고모령은 인터불고호텔 남쪽편에 경부선 철로변을 따라 동서(東西)방향으로 나란히 나있는 상당히 긴 고갯길이다. 이길을 따라 동쪽으로 쭉 가면 고모역이 나온다.

지금은 행정구역상 대구 수성구에 속하지만 이전에는 경산시 고산면 고모동에 속했던 고개로 일제 시대에 강제징용으로 이 고개를 넘어 멀리 떠나는 자식과 어머니가 이별하는 모습을 당시 작사가 유호(필명;호동아)가 노래가사로 옮기고 박시춘이 작곡하여 전국민에 불려지게 되었다. 원래 고모령비는 노래비 네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바로 꺽으면 식당이 하나있고 식당입구 길가에 있다. "고모령"이라 새겨져 있다.

노래비는 고모령비를 세운 후 오랜세월이 흐른 1991.10월에 사람이 잘보이는 네거리 코너에 기념하기 위해 수성구의회에서 의원들이 세운 것이라 한다. 이곳은 사실 고모령이라기보다 주로 호텔들어가는 입구네거리로 고모령은 아니다.
요즘은 호텔예식이 많으므로지나다니면서쉽게 "고모령비"와 "비내리는 고모령 노래비"를 찾을 수 있다.


예전에 세운"고모령"비(노래비땜에 초라한 비가 되었다)

고모령;오른쪽은 경부선 철도만 지난다.

고모령에서 대구로 들어가는 옛길; 오른쪽으로 꺽으면 인터불고 호텔이다.나중지은 인터불고는 고급호텔로사용되고 먼저 지었으나나중지은 인터불고에 합류된 원래의 파크호텔은 예식에많이 이용된다.

위;비내리는 고모령노래비 아래; 노래말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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