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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읍시다에 해당되는 글 360건
- 2016.12.22 한 외국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
- 2016.04.01 웃자고여
- 2012.11.25 나름 팝니다.-재미
- 2012.07.04 기무치의 고백
- 2010.10.05 그선생에
- 2009.06.07 나 다 알고있거든
- 2009.05.29 묘기냐 엽기냐? 3
- 2009.03.09 이 몸이 바로 에어백
- 2008.08.09 베이징 올림픽 괴담
- 2008.07.21 밤일,낮일
- 2008.07.21 움직일수있는 눈,코,귀 1
- 2008.07.21 화장실은 다 간다. 1
- 2008.07.21 우습시다
- 2008.07.03 풋고추
- 2008.07.03 공으로 피아노 연주-동영상 1
- 2008.07.03 오터바이묘기-동영상
- 2008.07.03 대단한실력-동영상 1
- 2008.05.14 태국 카렌족, 목이 길어야 미인
- 2008.04.23 잇단 천상변화 중공 해체의 전야
- 2008.04.13 지구멸망 대비한 최후의 은신처
글
한 외국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
1. 예수가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발언한 것을
한국언론의 기사는
<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라고 보도했다
2. 예수가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 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꾸짖은 데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는
<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
라고 보도한다
3.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라고 보도하였다.
4. 석가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대해
한국언론에서는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이 끝장내야.>
라고 보도했다
5. 소크라데스가
"악법도 법이다."
라고 했을때 한국언론은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이리고 보도했다
6. 시저가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라고 보도했다
7. 이순신장군이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라고 보도했다
8. 김구선생이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라고 보도했다
9. 클라크가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 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라고 보도했다
10.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惡談), 전세계가 경악 분노>
라고 보도했다
11. 최영장군께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고 하자 한국언론은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이라고 보도했다
13. 링컨 대통령이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을 이야기하자 한국언론은
<국민을 볼모로 하는 국가정책에 국민은 피곤하다.>
라고 보도한다
14. 니체가
"신은 죽었다."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현정권, 신이 죽도록 여태껏 뭐 했나?>
라고 보도한다.
한 외국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
1. 예수가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발언한 것을
한국언론의 기사는
<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라고 보도했다
2. 예수가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 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꾸짖은 데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는
<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
라고 보도한다
3.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라고 보도하였다.
4. 석가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대해
한국언론에서는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이 끝장내야.>
라고 보도했다
5. 소크라데스가
"악법도 법이다."
라고 했을때 한국언론은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이리고 보도했다
6. 시저가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라고 보도했다
7. 이순신장군이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라고 보도했다
8. 김구선생이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라고 보도했다
9. 클라크가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 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라고 보도했다
10.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惡談), 전세계가 경악 분노>
라고 보도했다
11. 최영장군께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고 하자 한국언론은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이라고 보도했다
13. 링컨 대통령이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을 이야기하자 한국언론은
<국민을 볼모로 하는 국가정책에 국민은 피곤하다.>
라고 보도한다
14. 니체가
"신은 죽었다."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현정권, 신이 죽도록 여태껏 뭐 했나?>
라고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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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사람의 감정은 즐거움이든 슬픔이든 전염된다고 한다. 아마도 감정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옮겨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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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무치의 고백
일본산 기무치(김치)가 한국에 여행왔따가 한국 된장에 반해 자기가 일본산이라는 것을 속이고 청혼했습니다. 끈질긴 구혼 끝에 결혼에 성공해 잘 살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산 기무치는 혹시라도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날까봐 하루하루를 가슴졸이며 지냈습니다. 양심을 속인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일본산 기무치는 마침내 진실을 말하기로 단단히 마음먹었습니다.
기무치; “여보, 나 당신한테 고백할 게 있어요.”
된 장; “말 해봐요.”
기무치; “여보, 나 사실은 한국산이 아니고 일본산이거든!”
된 장; “관찮아! 나도 사실은 된장이 아니라, 똥이여!”
2) 당신이 뭘안다고!
말끝마다 “당신이 뭘안다고!”하고 늘 남편을 구박한 아내
어느날,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남편은 이미 죽은 뒤였습니다. 평소 남편을 구박하긴 했지만, 막상 죽고난 남편이 불쌍해 통곡했습니다.
그렇게 한참 울고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걷더니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하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깜짝놀라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신이 뭘안다고 그래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3) 엉큼 모성애
엄마와 딸이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던 딸이 갑자기 엄마 옆구리를 쿡 찌르면서 엄마에게 귓속말로 말했습니다.
딸; “엄마!, 옆의 사람이 자꾸 내 허벅지를 만지려고 해요.”
엄마: “그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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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가 학교 시찰을 나갔는데, 마침 지구본을 놓고,
과학 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이 눈에 띄었다.장학사가 교실에 들어가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반장, 지구본이 기울어져 있는 이유가 뭐지?”
반장이 깜짝 놀라서,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다.
“저희가 안 그랬어요.”
어이가 없어진 장학사가 이번엔 선생님에게 묻는다.
“선생님이 직접,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선생님은 별일 아니라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 , 그거요? 처음에 사올 때부터 그랬어요.”
화가 단단히 난, 장학사가 지구본을 들고, 교장실로 갔다.
“교장 선생님, 이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를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안타깝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요즘 중국산이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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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웅이 ♪
다 알고 있거든
한 부부가 부부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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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심장이 멈출것 같은 이 대단한 묘기는 절대 컴퓨터로 만든 그래픽이 아닙니다. 100% 실제이며 한치의 조작도 없는 그대로의 현장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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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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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 사건과 사고로 얼룩지면서 이를 패러디로 풍자하려는 중국 네티즌들과 이들을 통제하려는 중공의 숨바꼭질이 가빠지고 이다. 한 작가의 글을 소개한다. 손님: “저, 베이징 올림픽에 가고 싶은데, 지금은 안 되겠죠? 너무 늦어서 ….” 직원: “손님! 정말 운이 좋으십니다. 최근 2,3주내내 북경시내 일류 호텔이 예약취소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해요! 안 늦었습니다!” 손님: “그래요? 시내 공기는 좀 어떤가요? 오염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 직원: “전에는 시내 번화가에서 먼지 때문에 100m 앞도 안보였지만, 지금은 좀 뿌옇긴 해도 200m까지는 보입니다. 엄청나게 개선됐어요. 먼지 문제도 전혀 걱정 없습니다. 국산 100% 고성능 항진 마스크를 드립니다.” 손님: “…. 음, 독 들어 있는 만두 먹을 일은 없겠죠? 음식은 괜찮나요?” 직원: “달걀 드실 땐, 껍질을 깨서 안을 잘 보시면 됩니다. 안쪽에 중국 안전 마크가 있으면 인조 달걀입니다. 아참, 만두 같은 건 … 뒷골목에서 사먹진 마세요. 가끔씩이지만, 골판지 같은 게 들어가 있기도 해서 …. 뭐, 종이 조각 좀 삼킨다고 탈나는 건 아니니까 ….” 손님: “…. 외국 나가면 화장실이 걱정인데, 시내에 공중 화장실 같은 건 충분한가요?” 직원: “걱정 없습니다. 새둥지 근처 큰 길가에 수세식 화장실이 네 곳이나 설치돼 있습니다. 정 급하신 경우엔 신분증명서 제시하고 몸수색만 받으면 근처 호텔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고요 ….” 손님: “…. 아, 인터넷은요? 호텔에서 외국에다 이메일도 보낼 수 있나요?” 직원: “뭐, 할 만 합니다. 인터넷 하다보면 ‘당신은 감시당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뜨는데, ‘아, 여기는 개인정보 보호같은 건 없구나’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심 됩니다. 자유, 민주, 인권 같은 단어만 안 쓰면 외국에 이메일 써도 괞찮아요.“ 손님: “…. 중국에선 응원도 통제한다는데, 자기네 국기를 흔들어도 돼나요?” 직원: “문제 없습니다. 중공이 반한 감정 조장했긴 했지만, 경찰이 보호해 줄 겁니다. 아, 손님, 혹시 파룬궁이나 티베트 지지자는 아니시죠? 혹시 경찰에게 맞거나 여행 중에 사망하면 … 뭐 괜찮습니다. 보상금이 1억 가까이 나온다니까요. 어때요? 갈 만 하죠?” 손님: “….” 대기원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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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다 간다. (1) | 2008.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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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시다 (0) | 2008.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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