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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에 해당되는 글 788건
- 2024.10.21 지난밤엔 잠도 못자고 1
- 2024.09.19 잃어버린 물건은 한없이 서글프다 1
- 2024.09.13 분위기
- 2023.10.15 만남은 신들의 룰에 따라
- 2023.10.11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생명이 있다. 1
- 2023.10.11 우연은 없다
- 2022.08.16 주말이라고 다 즐거운 것은 아니다.
- 2022.04.23 죄와 복
- 2022.02.21 즐거운 일을 찾아서 하자
- 2022.02.21 세상에 사람만 살아서는 사람도 즐거움이 없다
- 2022.02.21 교통위반 과태료는 부부싸움 나게 한다.
- 2022.01.13 남을 생각하자
- 2021.12.09 나는 왜 못사나
- 2021.12.09 세월아 가지마라
- 2021.12.09 국민들이 원한다면야 뭐든?
- 2021.12.09 시간아 가라!!
- 2021.09.08 대통령의 자격요건
- 2021.08.17 먹고 살기 참 어렵다. 1
- 2021.06.18 도로변 나무는 이제 심지말아야
- 2021.06.04 심보가 글러먹은 일본,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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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먹은 커피가 얹혔는지 지난 밤엔 잠을 못잤다. 얹힐려면 마시던 그 날 얹히지 왜 하필 며칠있다가 그러는지! 커피를 나는 넉자로 cofi로 쓰고 싶은데 왜 coffee로 안쓰냐고 따진다면 그건 6자는 너무 길어서다! 살다보면 반항심리가 올라올 때가 있지. 검은 건 다 싫은데 초코릿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검은거 보단 흰게 보기에 낫지 않어? 검은말보단 백마가 낫지. 하기야 먹는건 흰거보단 검은게 보약이라더만 검은닭, 검은염소, 검은오리, 쵸커릿이 그렇지. 그래도 커피를 마셔봤자 고작 1년에 10잔쯤 될까. 그러나 광광다닐땐 모두가 마시니 나도 한잔은 따라 마신다. 광광이 무어냐고? 놀러다니는거지. 잘못들으면 간강같기도 하고, 발음하기 어려워 광광하니 편하네. 커피를 서양에서 만들면서 한국거 본뜬다고 숭늉맛처럼 헷갈리게 해 첨은 몰라서 모두 마시니 따라 마셔줬는데, 이놈이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어떨 땐 잠을 못 자게 되더구만. 그래서 집에서는 카페인 없는 디카페인커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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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물건은 내게는 귀한 물건이지만, 남이 볼때는 하찮은 헌 물건에 불과하다. 잃은 것은 버린 것이 아니니, 쓰레기 통에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에 차여 길가에 굴러다니게 된다. 물건이 만들어지고 팔려서 주인을 만나면, 사랑을 받다가 낡으면 버리는데 이는 수명이 다 되어서다. 그런데 쓸 수 있는 물건을 주인이 실수로 잃어버리게 되면, 서로가 안타깝다. 어미잃은 어린아이가 정신을 못차리듯이 주인잃은 물건도 얼마나 울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게다가 물건이라 제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주인을 잃었노라고 말도 못하니.
얼마전에 이빨을 갈아내어 덮어씌운 적이 있는데 나는 나를 정말로 사랑하므로, 갈려나가는 이빨부스러기가 한없이 우는 것처럼 느껴진 적이 있다. 많이 갈아내야 하나 물었더니 치과의사는 조금만 갈아내면 되는 듯이 말해서 그렇게 하게 했는데, 하는 도중 혀로 이빨을 확인해보니 너무많이 갈아낸 걸 알았지만, 이미 되돌릴 수없어 말을 못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갈려나간 이빨이 무슨 데모하듯 울어대는 것처럼 느껴졌다. 치과 가거든 가능하면 이빨을 갈거나 뽑거나 할땐 신중히 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 그래서 내것을 소중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또 여행중 밥먹으러 갔다가 모자를 잃어버린 것이다. 모자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속이 뒤집어지겠는가. 주인이 저를 챙기지 않아도 ‘나 여기 있으니 와서 찾아가세요’라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게다가 주인이 안찾아가면 멀쩡한데도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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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글을 쓰고 싶지 않아서 글을 안 쓰게되고, 어떤땐 생각이 엮겨나와 글감이 많은데 나중에 쓰려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작정하고 어떤때는 한번 써볼까싶어 맘먹고 앉으면 생각이 잘 안 떠오르기도 하고. 무엇을 하던 맞춰서 기분이 따라줘야 하는데 기분이 안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수가 직업이라면 언제 아무 때나 노래하라고 해도 할수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직업이지만 하라해도 노래하기 싫을 때가 있을 것이다. 같은 손으로 글씨를 써도 어떤 때는 글자가 맘에 들때가 있고, 영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때를 잘 만나 태어나야 편한데, 어떤때는 어디를 갔는데 마침 거기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어서 거저 얻어먹을 수가 있는데 발(발걸음)복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때론 즐겁지만 따분할 때가 더 많은데, 따분할 때는 친구만나는게 좋고, 택배받는게 좋고, 노래하는게 좋고, 놀러 나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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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면 살아가면서 언제 어떻게 살고 누구를 만나고 언제 죽는지가 정해져 있다. 말하자면 내가 누구를 만나면 나를 만나게 되는 누구도 또 배치인연에 따라 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살하면 어떻게 되나. 그러면 신의 배치를 흩트리는 것으로 원래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떠돌이 혼이 되어 떠돌게 된다. 떠돌이혼은 육신이 없지만 사람이 느끼는 배고픔,외로움 등을 느끼며 앞당겨 죽은 수명만큼의 시간(80까지 살게 되어있는데 30살에 자살을 하면 50년)을 오랜세월 기다려야 한다. 사는 것이 힘들어 모두 잊으려고 자살을 택했겠지만, 죽는다고 끝이 아니라 텅빈 허공에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친구도 아는 사람도 없다. 정말 참기 힘든 고통과 고독함이 따른다.
그럼 신은 있는가? 공기중에 전부 신들이 가득하다. 초상적인 사람은 그렇게 말한다. 우주인은 있을까? 없을까? 당연히 있다. 본사람이 있고 어떻게 우주인이 생겼더라고 말하니까 아는것이다. 지구만해도 이렇게 큰 땅덩어리가 공중에 떠있는 이게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고 태아가 생장하는게 사람의 영역이 아니다. 우리가 모르는게 너무많고, 정상이 아닌게 너무 많다. ) 그럼 어째서 떠있는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 누군가 떠있게하니까 떠있을 수 있는 것이다. 지구가 공중에 떠서 수억년이 흘렀어도 과학자가 어떻게 해서 떠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지금껏 한명도 없다. 이상하다 싶은 일은 다 신이 하고 있다. 신이 없고 또 관리하지 않는다면 어찌 그렇게 무거운 지구 땅덩이가 하늘에서 안정되게 떠 있을까. 또 엄청난 속도로 자전하고 공전하는데도 사람이 서서 걸어다녀도 넘어지지 않고, 큰건물들이 한 채도 이때문에 부서져 파괴된 적이 없다. 이만하면 신기한거지!
또 신이 없다면 수명은 누가 관리하겠나. 죄를 짓고 천년 만년을 살아도 되면, 지금보다 더 엉망이 되지않을까. 지금도 엉망인데. 더 엉망이 되도록 지구를 그냥 둘까? 하늘이나 물에 산다는 용(龍)은 그럼 사람마다 똑같이 그리는데, 왜 똑같이 그릴까? 용을 본사람이 있고, 본대로 그렇게 그린 것이다. 우리가 쉽게 용을 보지 못하니 지구에는 없지만, 우주 어딘가에 살고있음이 분명하다. 그걸 천목이 열린 사람은 볼수있다고 한다. '용'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상상의 동물"이라고 나온다. 그걸 잘모르니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달은 인공물일까 자연적으로 생긴걸까? 당연히 인공물이다. 왜? 돌고 돌아도 언제나 표면의 한 면만 지구에 보여주니까.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다른 위성들은 축에 따라 빙빙 돌아 표면전체를 다 보여준다. 그러나 달은 한면이 지구로 향해있어 앞 한쪽면만 보여주고 뒷면은 일년 내내 볼수가 없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생긴게 아닌 인공으로 만든 것임을 알수있다. 그러니 사전시기에 지구문명이 지금보다 더 발달했을 때, 사람이 만들어 공중에 올려둔 것이다.
왜냐? 해가지고 밤이 되니, 너무 어두워 생활에 불편하거든. 밤길걷기도 어렵고 밤이 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너무 불편하다고 느꼈겠지. 그래서 과학자들이 달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엄청난 인력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어떤사람은 자기 전생이 과학자일때 달을 만드는데 참여했다는 사람이 있다. 달을 어떤 크기로 만들까를 고민하다가 지구에서 보기에 낮에 보이는 태양크기와 비슷하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만큼 큰 달을 만들었겠지.
그렇게 지구표면에 햇볕에 비친 달이 반사되어 지구표면이 밝아지니 살기 편해졌지. 지구에서 볼때 달과 해가 비슷한 크기인건 일식때 해를 달이 가려 겹쳐지니 똑 같은 크기라는 거지. 더 크게 하면 지구가 더 밝아져 좋겠지만 너무커도 지구에서 작업이 어렵고, 너무 작아도 별처럼 작은 걸 하늘에 띄워봐야 효과가 없을테지. 그런데 한가지 해결못한 건 태양이 지구쪽 달표면을 비추지 않는 음력그믐전후는 달을 볼 수 없다는 것.
망원경도 억년전에도 있었고 문명이 발전될 때는 언제나 망원경을 만들어서 멸망해 없어졌다가 또 발전하여 만들고 해왔다. 그렇게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다. 말하자면 구석기 시대를 지나, 철기 시대를 지나, 산업화가 되어 발달했다가 잘살게 되니, 더 큰 나라를 갖고싶었던 나라의 우두머리가 이웃 나라를 공격했겠지.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어느한쪽이 핵무기를 사용하니, 상대 나라도 핵을 사용하게 되어 같이 멸망했지. 전쟁이 확대되고 세계대전이 되어 세계가 망해버렸지. 그러니 지금 지구를 도와주는 우주인들이 옛부터 "지구인들아! 핵은 사용하지 말아라" 충고를 하고있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이란게 욕심이 많아 그말을 들을리 없지. 발전하면 핵전쟁으로 많은 대륙이 없어지고 지구가 뒤틀려 바다가 육지되고 육지가 바다되어 또 새로운 인류가 생겨나 번성했지. 전쟁이 아무리 심해도 그래도 어딘가에 살아남는 사람은 있었으니. 그렇게 또 인간은 차차 많아지고, 문명이 발달했다가 싸워서 멸망하고 또 살아남은 인류가 발달해서 현재에 이른것이다. 그러니 지금이전에도 지금이상으로 발전한 시기가 있었다는 것.
이 큰우주에 땅덩이가 지구하나 밖에 없을까? 절대 아니다. 수없이 많은 지구같은 땅덩이들이 신의 섭리에 따라 자전,공전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걸 행성이라고 부르고. 다른말로는 별나라. 그런데 태양처럼 이글거리면 생명이 살수가 없다.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은 항성이라고 하지. 따라서 땅덩이가 많으면 인종도 수없이 많은 인종이 있지. 크레용의 색깔처럼 많은 유색인종이 우주에 퍼져있을거야. 백인은 황인종이나 흑인종이나 회색인종을 유색인종이라 낮추어 깔보는데, 백인도 유색인종의 하나인 백인종일 뿐이지. 그중에는 줄무늬 가진 인종도 있을테고, 왜냐고? 물고기를 봐! 온갖 색깔의 물고기, 줄무늬 물고기가 있어. 그럼 사람도 줄무늬 인종이 당연히 있겠지. 지구에는 없더라도 다른 별나라에.
그럼 사람이 죽으면 그사람을 데려가려 저승사자가 온다고 하지. 그런데 사고로 죽거나 자살한 사람은 저승사자가 안와. 그럼 어떡해? 원래 살기로 한 수명이 되는 그날 저승사자가 온다고 해. 그럼 출두전까지는 죽은 영혼은 뭘해? 앞에서 말했듯이 저승사자가 데리려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저승사자가 혼자만 우주에 붕떠 자기만 저승을 관리할까. 우주를 관리하는 수많은 신이 있고,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관리하고 있지. 나라로 보더라도 대통령 그아래로 장관 그리고 도지사,시장,군수, 구청장 그아래로 국장, 과장, 계장, 직원이 있지. 신의 세계에도 지구처럼 온갖 것을 관장하는 신이 있어서 수명,재복을 관리하는 신이 있고. 어느때 까지 살게 하고 수명이 끝나 죽으면 죽는시간에 맞춰 영혼을 데리러 오는 것이다. 죽고나면 어디로 가야 할지 죽은 영혼은 모르거든. 행정기관 민원실에 들어가면 어떻게 오셨습니까 하잖아. 그렇게 신들도 할 일이 많지. 할 일 없으면 사람이나, 신이나 얼마나 따분하겠어?
(글을 쓰다보니 읽기에 매끄럽지 못한 곳이 더러 있어 여러번 수정했어도 그래도 불편하겠구나 생각해 고치고 있습니다. 글쓴자의 자세를 보지말고 의미만 좋게 이해해 주세요. 수정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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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빨이 많이 닳아서 이를 몇 개 덮어씌웠는데, 생이빨 바깥쪽 3면을 많이 갈아내야 덮어씌울 수 있으므로, 먼저 갈아내는 작업을 하니 이빨이 갈려 나가면서 몸부림을 쳤다.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나를 왜 제자리에 있지 못하게 하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내버립니까?“ 나도 이빨을 그렇게 많은 부분 갈아내는 줄 몰랐다. 치과전문의 말을 믿은게지. 갈아내고 잠깐 틈새에 혀끝으로 살짝 갈아낸 이빨을 건드려 봐도 많이 갈아낸 것 같이 느껴졌고, 그래서 간호사에게 거울을 좀 보자했더니 앞에 있던 거울마져 치우고 없고 보면 안된다 했다.
그정도 갈아낼줄 알았다면 덮어씌우지도 않았을테니까. 치과의사가 나를 안심시킬려고 조금 갈아낸다고 말해 그대로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가진 신체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래서 수염1개라도 아무렇게나 잘라내는 것은 그리 탐탁치가 않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려니 어쩔수 없이 면도를 해야해서 털을 깍긴 하지만, 털도 이러한데 더욱이 이빨같은 것은 생것을 갈아내고 그자리에 다른 것을 입히는 것이 좀 못마땅하다. 갈아낸 이빨 여러개가 데모를 해서, 몇 달이 되었는데도 덮어씌운 것은 내 이빨 같지 않고, 남의 것이 이빨자리에 박혀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나는 하나의 사람이지만 내손, 내눈, 내눈섭, 내 hair, 이빨, 귀, 혀, 두 다리, 그리고 몸안에 들어있는 각종 장기들도 다 각각 하나의 생명체다.
이빨이 한 개라도 빠지면 먹거나 말하는데 어색하고, 귀가 한쪽이라도 덜들리면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위가 소화기능을 멈추면 생트림이 나고 속이 거북하다. 침이 제때 적당히 나오지 않아도 물론 소화가 안된다. 따지고 보면 몸의 어느 한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시골정미소에 가면 여러개의 벨트가 서로 물려 돌아가며 동력을 전달하는데 벨트가 한곳이라도 벗겨지거나 터지거나 하면 여기에 물린 다른 벨트는 동력을 잃어 하던 운동이 정지되는 것과 같다.
사람이 살다보면 위험한 일을 간혹 만나는데, 부원신(부의식;靈感)이란게 있어 대부분은 사고가 나지 않게 도와준다. 어떤 사람은 부원신을 수호신이라고도 한다. 그러니 신이 도우면 죽지않을수 있다는 거지. 정상적으로 가는데도 어떤때는 다리를 헛짚을수가 있는데, 좋지 못한 말을 하면 항상 그렇게 벌받는다. 부원신은 나에게 속한 또 하나의 나의 분신이므로 나를 돕지만, 주인인 사람(主意識)이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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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의 의지와 다르게 짜여진대로 돌아간다. 사람이 태어나고 커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정해져 있다. 이 세상에 생명이 없는 것은 없다. 그런데 학교 교육은 돌이나 쇠, 땔감나무, 흙같은 것은 無生物(무생물;생명이 없는 물질)로 취급한다. 이게 사람의 과학의 결과다. 실제로 돌도 생명이 있고 땔감도 생명이 있고 흙도 생명이 있다. 물론 땔감은 식물로 자랄때도 생명이 있었지만 베어진 후에도 또 다른 생명을 가진다.
오이나 참외나 가지같은 어떤 과일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장기간 먹지 않고 두면 진땀을 흘리는데, 생물이 변질되기 시작하면 진땀을 흘리는 것이다. 괴롭다는 표현이다. 왜 나를 못살게 하는가. 따온 것까지는 참는데 나를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야 하는 것이다. 땀은 더워서 흘리는 것인데, 덥지않은 데도 땀을 흘리는 걸 보면 이게 분명 생명이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과일 맛을 상실한 것이라 먹을 수 없다. 생물이 냉장고에 있어서 답답하니 꺼내달라 할 수도 없다. 스스로 傷(상)하는 수 밖에. 덥지 않은 서늘한 냉장고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병적이 아닌가.
생명이 있는 지구상의 모든 것은 수명이 정해져 있다. 죽을때가 되면 죽는 것이다. 컵도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실수로 떨어뜨리면 원래의 형태를 잃으므로 죽게된다. 이 깨어질때가 수명이 끝난 것이다. 컵에도 컵을 어떤형태로 만들 때 이미 영이 들어가 있는 영체이다. 이세상 모든 것이 영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영혼불멸이니 죽더라도 너무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지독하게 지은 죄가 있지 않다면야 사람이던 물체든 또 어떤 생명체로 태어날테니까. 그래서 자식이 일찍 죽었다고 울며불며 하면 내몸만 상한다. 또 다른 집 자식으로 태어나든지 무엇으로 태어날 테니까. 또 남편이 집에서 넘어져 살려보려 병원가서도 끝내는 죽더라도 이번생 남편과 인연이 끝난 것이지, 죽은자는 또 다음생에 태어나서는 어딘가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테니 아쉽기는 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에는 천기라는 것이 있는데 천기는 남이 관심을 많이 가진 것이라 알게 된 사람은 누설하기 쉽다. 만약 천기를 알면 누설하지 못하도록 여러 신들이 주의를 주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누설하면 천벌을 받는다. 왠지도 모르게 한순간 숨이 끊어진다. 그래서 천기누설을 마구 말하는데 그런사람의 말은 천기가 아니다. 왜냐하면 누설하면 죽을건데 살아 말하고 있으니 천기를 누설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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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마음이 편해야 놀러 다녀도 즐겁고, 음식을 먹어도 맛이 있지 생활중에 신경쓰는 일이 있으면 도무지 즐겁지 않다. 주말이 닥치는게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하고 걱정들 때가 있다. 세상을 즐겁게 사는게 좋은 일인 줄이야 알지만 마음이 불편하면 아무리 좋다는 노래도 귀찮은 소음일 뿐이다. 아무리 칭찬을 받아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이 들어가면 몸도 늙어 편하지 않고, 마음도 생각이 많아져 시름을 떨쳐내기 어렵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지만, 가지적은 나무도 바람많은 날이 있을 수 있다. 걱정은 대부분 욕심에서 나오지만 욕심에서 일어난 일은 수습하기가 쉽지 않다. 무엇을 팔러와 무척 싸게 팔아서 하나 샀더니 가짜라거나, 욕심에서 부동산을 하나 샀는데 막차를 타서 없는돈 빚내 사고나니 매매가 끊기고 건물임대인조차 나타나지 않는 등이다.
살다보면 한때 어떤 행동을 계속할 때가 있다. 주말에 친구들과 만나 점백원짜리 고스톱을 칠수 있는데 몇번으로 그칠 수 있고 몇년을 끌 수도 있다. 아니면 산행을 주말마다 할 수도 있는데 조(組)만 잘 만나면 오래갈 수도 있고 몇번만에 끝나기도 한다. 사람이라 기분, 감정 때문에 그 일이 계속하게 되거나 끝나거나 하는데 같이 간 일행의 매너가 상당한 작용을 일으킨다. 모임에서도 서로 식대를 내려는 모임이 있고 아무도 낼 사람이 없는 모임도 있다. 물론 식대를 내고나면 얻어먹은 사람들은 지불한 사람을 향해 온갖 칭찬을 늘어놓고 떠들어 대는데 그 맛에 내는 사람도 사준 보람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내도 누가 냈는지 별말없이 지나는 모임이 있는데 이런 모임에서는 낼 사람이 잘 없다. 내봐야 고맙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마침 놀러가는 날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요즘은 비가 긴시간 내리는 비는 드물다. 그래서 개울마다 강마다 물이 한쪽으로 비켜 흐르곤 한다. 내린 비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가끔 비가 내리면 대지도 적셔주고 풀도 자라 산소가 많아져 숨쉬기 좋은 환경으로 변할 것이다. 몇십년만에 내린 비가 어쩌고 하는데는 사람이 잘못한 것이 너무 많아 자연이 노한 때문이다.
경천섬에는 다리가 섬을 연결하는데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주차장에서 경천섬으로 들어 가는 다리고 또 하나는 카페와 펜션이 산밑에 있어 연결해주는 다리다.
이제 펜션도 하루 머물려면 호텔에 맞먹는 숙박비를 지불해야 한다. 성수기인 7,8월은 주말에 25만원이란다. 손님 모시지 않는한 자기식구끼리 하룻밤 묵기는 좀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다. 본전 뽑겠다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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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관계되는 것은 도스도에프스키 소설 탓에 ‘죄와 벌’로 많이 표현하지만 이것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제목을 ‘벌’이 아닌 ‘복’으로 한 것은 죄를 갚으면 복이 온다는 뜻으로 이에 대해 좀 말하고자 한다.
사람이 세상에 사는 이상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남에게 피해가 가면 다 죄가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열심히 노력하는 것조차도 죄가 될 수 있다. 열심히 하면 당연히 그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자신의 복에 없는 것을 노력으로 얻게 되면 다른 사람이 가져야할 것을 빼앗은 것이기 때문에 죄가 된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은 몫이 정해져 있다. 복이 많은 사람은 많이 가질수 있고, 적은 사람은 적게 가질 수밖에 없다. 노력해서 자기 복에 없는 것을 가지는 것은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이다. 물론 자신은 원래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구별을 못한다. 그러니 사람사는 세상은 미혹되어 산다고 한다.
세상에 살면서 죄가 생기는 경우는 남에게 욕을 하거나, 남을 때리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상처를 입히거나, 남의 것을 빼앗거나, 시기 질투하거나, 사람이나 동물을 죽이거나 물체를 부수거나(지구상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간에 어떤 것이든 죽이거나 파손하면 살생),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하는 등 남에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은 모두가 죄이다. 죄는 업이라고도 한다. 무생물은 사람이 생명이 없다고 본것인데 무생물도 다 생명이 있는 것이다. 생명이 없다면 형체를 유지하고 있을수 없다. 형체를 유지하려면 영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것은 다 영체이고 생명이 있다.
반대로 복(福)을 쌓는 것을 덕(德)을 쌓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남에게 베풀고, 남에게 물리적인 가해를 당하고, 남으로 부터 욕을 얻어먹고, 괴로움을 당하고, 신체의 이상(異常)으로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피해를 당하고, 병을 앓고, 修煉(수련)을 하여 병을 없애면 덕이 쌓인다. 두들겨 맞아 복이 생긴다고 하니 좀 이상할 것이다. 맞으면 때리는 사람이 가진 복덩이중 때리는 강도만큼 크기의 복덩이를 내가 받고, 나의 업(죄)중에서 때리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복 크기만큼 나의 업을 때리는 사람이 가져가게 된다. 복덩이와 업덩이가 저절로 그렇게 오고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위하는 마음, 감사하며 사는 마음을 가져야 삶이 좋아진다. 죄를 지으면 대부분 나중에 벌을 받게 되지만 어떤 죄를 지으면 즉시 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잘 되어 가던 일이 갑자기 생각하지 못한 장애물이 생겨 고생을 하거나, 공들여 하던 일이 잘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때가 되면 저질러온 벌을 하나하나 받게 되는데 대부분 나이 들어 나타난다. 옛날사람들은 죽을때 되어서 받았지만 현대는 나쁜짓을 워낙 많이하니 빨라져서 어린나이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체로 마흔 넘으면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느 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암이란 판정을 받거나, 모진 병을 얻어 갑자기 드러눕거나, 다리가 부러져 병상에 눕게 되거나 한다.
그럼 늘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살기 좋을까 나쁜 일만 골라하는 사람이 살기 좋게 할까. 당연히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라야 도우는 자가 많고 복이 많아 살기 쉽다. 좋은일을 하면 남도 도와주고 신도 도와준다.
물론 한사람이 가진 죄와 덕은 이번생의 것만이 아니고 윤회를 거듭해서 모은 합(合)이라 그 전생애 많은 덕을 베풀었으면 현생에 덕이 많고 죄가 적고, 전생에 악행을 많이 했으면 현생에도 업(죄)이 많다. 덕이던 죄던 저축하는 것과 같아서 많이 저축하면 많아진다. 질이 안 좋고 나쁜사람이 금생에 잘 사는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끝을 봐야한다. 이런사람은 이번 생(生)에 큰벌을 받지 않으면, 다음생에 큰 벌을 받으니 못된 놈이 왜 저렇게 잘살까? 하며 부러워하거나 질투할 필요가 없다. 우주에서 생명체로 살아가는 것은 예외없이 무생물까지도 누구에게나 죄가 있으면 벌을 받게 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불공정한 것은 사람사는 사회만 그러하지, 사람은 신이 다스리니, 신이 다스리는 세계에서는 사람 사는 사회처럼 불공정하지 않다.
그럼 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생명이 있을까! 생명이 있으니까 어떤형체를 가지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돌도 하나의 생명이며, 숟가락 하나, 컵 하나 까지도 생명체이다. 생명체는 다 영체(靈體)이다. 금가락지를 집게로 비틀어 변형시키거나, 컵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깨도 죄가 더해져 죄가 점점 쌓이는 것이다. 이렇게 생명체를 죽이는 것을 살생한다고 한다. 살생이란 살아있는 것을 죽인다는 뜻으로 죽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 죄가 크다. 동물을 죽이는 것만 살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워낙 많이 죽이다 보니까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살기 위해서 동물을 죽이지 않았다 해도, 그럼 식물이라도 죽여야 하니까 사람은 먹고 살기위해서는 무엇을 죽이지 않고 살수가 없다.
윤회는 할까 안할까. 윤회를 안하면 사람이 어떻게 태어나나. 사람이란 몸덩이만 있어서는 사람이 될수없는데 혼,성격,천성,특성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한사람이 태어날려면 혼(魂)이란 주원신(主元神)이 있어야 하고 또 부원신(副元神)도 몇이나 있다. 잉태를 하려면 저승의 귀신이 몸에 들어와야 잉태할 수있다. 사람이 죽으면 저승에서 기다리다 태어날 시기가 되면 다시 사람몸을 얻어 아기로 태어난다. 그렇게 돌고 도는데 이것을 윤회한다고 한다. 윤회는 물론 사람이외의 것으로도 환생된다. 전생은 기억을 못하지만 사람은 다 전생이 있어 어린애라도 어른이 수도 없이 되어봐서 어떤때는 어린애가 어른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또 지구라는 세계에 수많은 나라가 있듯이, 어느 행성이든 사람 사는 나라가 한 나라만 있는 곳은 없다. 물론 지구 이세상에 내려와 깨달음을 얻은 예수,석가,노자같은 대각자들은 행성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있는데 예수천국은 예수하나님 세계이고, 석가천당은 석가하나님 사바세계며, 약사불 천당(유리세계;琉璃世界)은 약사하나님 세계인데 물론 그세계에서는 형체가 없어 우리지구 사람과 같지 않고 영체만 있다. 이런세계로 가게되면 윤회가 없고 다시 환생하지 않으며 몸을 가지지 않으므로 죽을수도 없고 죽지 않는다. 영혼은 불멸이라고 한다. 아주 악독한 죄를 지어 멸하지 않는 이상 영혼은 불멸이다.
기독교, 천주교등 서양의 종교는 대부분 불교와 가깝다고 볼수있다. 천주교의 묵주는 불교의 염주와 같고, 기독교의 기도하는 손모양 자세는 불교의 합장과 같으며, 기독교의 사랑은 불교의 자비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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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즐거우면 엔돌핀이 나온다고 하니 즐거운 것을 찾아 하면 된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하면 즐거울 것이고
즐거우면 엔돌핀이 나와 몸도 건강해질 것이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가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고
듣고 싶은 노래를 듣고,
산에 올라 소리도 크게 질러보고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거나,
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 코메디 프로를 보는 일은 엔돌핀이 생길 것이다.
즐거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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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무 해친다며 까치 두들겨 잡고
지을데가 없어 전봇대에 억지로 지은 까치집까지 부수어 까치를 못살게 하고,
먹을게 없어 민가에 좀 내려왔기로 서니 농산물 해친다며 멧돼지 두들겨 잡는 일이 잘하는 일인가.
사람과 같이 동물도 살아야 하고, 동물이 살수있게 먹을 꺼리를 남겨 줘야지
도토리는 원래 다람쥐가 먹던 건데
다람쥐밥 도토리를 사람들은 묵을 만들어 별미삼아 먹는다고 가로채 다람쥐를 몰살시키듯 하는데
짐승이 다 없어지면 사람은 온전할 것 같은가?
농작물에 해를 끼친다고 농약을 쳐서 벌레를 다 죽이면
그걸 먹고 살던 새는 그럼 뭘 먹어야하나
왜 사람은 불량배처럼 모든 걸 가로 채야 하나.
동물들이 사람을 보게되면 완전 날강도다.
인간이 되어 동물이나 식물이나 자연을 못살게 행패 부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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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6차선 이상이면 이전에는 보통 70km이하로 달릴 수 있었는데
어린이 교통사고 한번 나서 민식이법인가가 생기더니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이젠 30km,40km로 바뀌어
자동차를 타는 게 아니라 자전거를 타는 속도로 가야하고,
또 가다보면 속도위반되고 죄가 가중되니 운전하다 무슨 큰죄지은 것 같고,
어린이들과 관계없는 토요일, 일요일조차도 법의 잣대만 들이대며 위반이란다.
30km~ 80km까지 10km단위로 속도제한이 얼마나 자주 변하는지 운전하기 어리둥절하다.
이렇게 사람의 혼을 빼 가버리면 운전을 어떻게 하나
60km로 가는 중에 30km가 나오고 40km가 나오고 또 50km로 바뀌어버리면
불안해서 어떻게 운전을 하나, 어떻게 안걸리고 운전 하나
국민이 짜증스럽고 화딱지 나고 불안하면, 그렇게 살게 만드는 사람들은 알기나 할까
살기 좋은 세상이라 생각하고 사는데, 법하나로 운전자를 범인으로 바꾸어놓았다.
증가시킬 것은 나라의 경제력, 군사력이나 증가시켜야지 왜 죄인은 증가시키냐?
늘 70km로 운전하던 사람이 60km속도로 운전하는 것도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데
30km라면 자전거가 굴러가는 속도라 저도 모르게 위반할 일이 많이 생기고
또 과태료나 범칙금도 전보다 3배나 많아지고, 어떤건 10만원도 넘어서
여행 하고 스트레스를 풀어 기분좋게 직장 나가야 하는데
과태료 돈때문에
오히려 기분잡치고, 돈 빼앗기고 해서 부부싸움을 하게 만든다.
아무리 어린이 보호구역이라지만 과속턱까지 만들어놔 참으로 짜증스러운데
속도까지 30km로 낮춰놨으니 이제 부터는 그럼 원하는 대로 교통사고가 확 줄어들까?
법을 만드는 방식이 뭐 부랑아 행패부리듯 즉흥법을 만드는데
그래봐야 그렇게 기대할 만큼 효과도 없을 것이다.
어차피 차를 가지고 나갈 때는 빨리 볼일을 보기 위해서인데
교통사고 1건으로 全국민에게서 차를 타는 즐거움을 빼앗아버리니
이것이 잘한 일은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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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출근시간만 반시간 앞당겨도 세상은 달라진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탄 사람들이 바뀐다. 시간대가 달라지면 달라진 시간대를 이용하는 다른 승객을 마주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성실하게 공부하거나 일을 해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왜냐하면 세상은 모두가 편히 살려고 해서 성실한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남을 속여서라도 뭐든 쉽게 일하거나 해결하려고 해서, 성실하고 도덕있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성실하고 변함없는 진실한 사람을 찾으면 가까이 하고 싶고,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이 든다. 배운 것이 없어도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마음에든 나머지 그 사람을 식구로 들이기도 한다. 말하자면 만나는 사람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정직한 사람은 믿음이 가서 뭐든 맡겨도 안심할 수가 있다. 집안이 변변치 못하고 배운 것이 없다면, 정직하고 성실해야 살 길이 열린다. 정직과 성실함만 가져도 세상사는 데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다. 정직한 사람이 때꺼리 없어 굶어 죽는 일은 없다.
어느덧 살아갈 날보다 산 날이 더 많아지니 후회되는 일이 많다.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그때 누가 찾아와 도움을 청할 때 도와줄 것을, 그때 누가 찾아왔을 때 식사라도 대접해 보낼 것을, 그때 누가 어떤 걸 하라했을 때 할걸, 그때 누가 무엇을 사라고 할 때 사놓을 걸, 그때 누가 어떻게 하라할 때 그 말을 들을 걸 등 후회가 많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주워 담지는 못한다. 살아가면서 말을 잘못해서 남을 가슴 아프게 한 일이 얼마나 많나! 남의 사정도 모르고 애먹여 남을 얼마나 속상하게 했는지 부지기수이다. 말을 잘못 내뱉으면 취소할 수도 없고, 들은 사람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좋은 말이 아니라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이 부탁하는 일이 있으면 상대의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서 판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주 힘들거나 죽을 처지에 내몰린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도와줘야 한다. 못배우거나 미련하거나 무능하거나 무식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도 나무라거나 못마땅해 하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다.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 다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내게 쏙 마음에 드는 사람만 살수는 없다. 미련하고 무능하고 무식해도 자신이 뒤늦게 어떻게 하기는 사실 어렵다. 이해해 줘야 한다. 꼭 말해야 한다면 상대방에게 직접 말하라. 그렇게 하지 않고 뒤에서 수근거리거나 당사자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말해 그의 귀에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 세상은 얽혀있어서 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다. 그러니 말조심 해야한다.
어릴 때 초가 처마밑에 제비가 제비집을 지었는데 처마밑에 둥지를 틀곳이 마땅하지 않아 지붕을 묶어 내린 새끼줄에 처마에 맞대 그 틈새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가 태어나고 벌레를 물어다 재미있게 키우는 중에 비가 많이 내려 제비집이 새끼줄을 타고 들어온 물로 둥지가 허물어져 바닥에 떨어져 그속에든 새끼제비가 같이 떨어져 비를맞으며 바닥에서 허둥대는데.... 어떤 옆사람이 “소견머리 없이 어미가 제비집을 거기다 잘못지어 그렇게 되었다”며 어미제비를 나무라는 것을 보고 어린 내가 마음아픈 적이 있었는데........ 새끼 제비가 죽게 생긴 그런 찰나에 어미를 욕하면 뭘하며 약한 동물이 그렇게 지을수 밖에 없었는데 무슨 사람처럼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사람이라도 그렇게 될줄 어찌 알겠는가. 새끼를 어디로 옮길 곳도 마땅하지 않아 그냥 내버려둬 죽게한 게 참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어디가도 제비 보기가 어려우니, 제비얘기가 나오면 문득 애처로운 그 제비들 생각이 난다. 제비집을 내가 지을 줄도 모르고 지었다하더라도 제비가 찾아올지도 몰라 못 지어 준 것이 안타까웠을 뿐이다.
세상 모든 것은 주고받고 하며 돌아간다는 것이다. 내가 사탕을 하나 상대에게 주면, 상대도 뭐 먹을 것이 생기면, 받은걸 먼저 생각하며 다시 나부터 챙겨주는 것이다. 누구에게 한마디 좋을 말을 해주면 그 사람이 나중 내가 말한걸 생각해내 나를 제일 우선하여 혜택을 베풀려고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베푼 것이 없으면 받을 일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평소 베풀일이 있으면 혼자 차지하지 말고 상대에게 베풀면 반드시 상대도 내게 베푼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욕을 하면 하늘보고 침뱉는 것과 같아 자기 머리위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욕을 하면 욕을 들은 상대는 욕한자에게 어떤 해를 끼치거나 되받아 욕을 해주거나 할 것이다. 말하자면 ‘주는 대로 받는다.’는 말이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말을 듣고, 나쁜말을 하면 나쁜말로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도 누구와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좋은 말 한마디 하고 지나치라는 것이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고, 평이 좋아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에너지가 생기고 엔돌핀이 솟아 즐겁고 젊어진다는 것이다. 말을 할 때는 항상 남의 편에서서 말하는 것이 좋다. 그럼 상대도 내편이 된다.
그리고 뭘 알아야 또 한 단계 더 높은 것을 알게 되고 지식이 자꾸 쌓인다는 것이다. 무식한 것도 병이되고 죄가 될수 있다. 자신에게 해를 끼치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 덧셈,뺄셈하고 나서 한단계 위인 곱셈,나누기 배우는 것처럼, 알아야 다음단계로 올라가게 된다. 다시 말해 모르면 한 단계 높은 말은 못알아 듣게 되어 지식이 쌓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지식이 1에서 100까지 알아야 할 단계가 있다면 1을 알아야 2를 알고 3,4도 알게 되어 나중에는 최고 지식인 100까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참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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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죄가 있는가.
그것은 사람으로 윤회되었기 때문이다.
생명은 죄를 많이 짓기 마련이고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데
그 일은 나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 윤회이전에 또 윤회를 거쳤으며 수많은 윤회를 거쳐
세세에 지은 죄가 쌓여 누적되어 몸에는 많은 악업과 선업이 쌓여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태어나서 평생을 좋은 일을 하면, 죄를 줄일 수 있는데 좋은 일은 하기가 어렵다.
만약 먹을것이 하나인데 먹을 생명이 여럿이라면,
‘동물의 세계’에서 보듯이 싸워서 모두를 이겨내야 내것이 된다.
남을 괴롭히거나, 해치거나, 욕하거나, 때리거나, 모함하거나, 죽이거나 하면
크기는 다르지만 죄가 되는데 죄가 된 것은 나중(현생이나 내생)에 갚아야 한다.
죄를 기록하는 신이 있고, 벌을 받게 하는 신도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데, 귀신은 저승에 있게 된다, 새생명의 탄생을 위하여,
산사람은 이승에 살고, 죽은사람은 저승에 산다.
저승에 있으면 이 생에 아기가 임신한 것을 저절로 알게 되는데
때를 기다리고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임신한 산부 몸에 들어가 아기로 잉태가 되는데
귀신은 임산부를 선택해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 순조롭다.
귀신은 생명이 있어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그집 아이로 태어나면 장래에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지 다 안다.
다 알고 이 집 아이로 태어나기로 선택하고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
그럼 다시말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생활은
우리가 이렇게 살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스스로 선택 했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그전의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
이생에 태어나면 자신이 선택한 삶이라는 것도 어떻게 살거라는 것도 다 잊기 때문에
뜻대로 안된다고 불평을 하게 된다. 아무 소용없는 불평을.....
생이란 좋은일도 많고 나쁜일도 많으니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다.
그럼 좀 좋은 집안에 태어나고 싶을텐데?
태어날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어
어느 범위까지 윤곽이 있어 어디에 태어나고 싶다고 태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등급이 있어 그 등급에 맞는 아이로 환생한다
이 생에 사는 것을 생각해 봐도 왜 그런지를 알 수 있다.
이생도 등급이 있으니 자신이 만나는 부류가 정해져 있어 아무나 사귈 수 없듯이 저승도 같다.
이생에 태어나서 돈 많은 재벌들과 맘대로 만날 수 없고,
취직을 부탁할 고귀한 사람을 내맘대로 만날 수 없듯이
저승에서 이승에 올 때도 마찬가지 이다.
내가 만날 수 있는 부류의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바로 인연이라고 한다.
한번 맺은 인연은 다음세에 또 만나게 되고 그 다음세에 또 만나고 그 다음세에 또 .....
물론 때가 되면 조금씩 변화가 있어 만나던 사람이 떨어져 나가 변화가 있기도 한다.
알고 지내는 사람이 자주 만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년에 한번 만나는 사람이 있듯이.....
귀신이 있어서 그것이 아이가 되니,
귀신이 없다면 아이가 태어날 수 없다.
사람은 몸속에 여러 가지 생명체를 갖고 있는데
내가 좋은 일을 하면서 세상을 살도록 늘 영감을 준다. 우리는 이를 수호신이라고 한다.
그런데 자신은 늘 편한 일을 하려고 나쁜일을 하기 일쑤다. 나는 수호신보다 단계가 낮다.
좋은 일은 하기 힘들다.
남에게 베푸는 것 하기 힘들지요.
남에게 양보하는 것 하기 힘들지요.
남에게 좋은말 하기 힘들지요.
좋은 일은 하려면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좋은일을 못하고 살면, 죄가 쌓이게 되고
죄가 많이 쌓이면 마흔 넘으면 서서히 병이 하나둘 생기는데
특히 에너지가 약해진 60이 넘어 환갑이 지나면 더하다. 많은 병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병이 생기기 전에 병의 근원을 없애면 되는데
좋은일, 좋은말을 많이 하면 병을 줄일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병은 내가 지은 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고생많이 하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은
'전생에 많은 복을 누릴 좋은 일을 많이 한채 금생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가'라는 사람으로 한생, '나'로 한생, ......'.갸'로 한생, '냐'로 한생...
'고'로 한생, '노'라는 사람으로 한생 ..........이렇게 끝었는 생에서
듣기 싫겠지만 지은 죄가 얼마나 많으냐
선업(善業)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에 따라
다음생의 복록이 정해진다. 복록이 많다는 것은 고생이 없이 편안하게 잘 살수있다는 말이다.
덕봤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이익을 얻는 것은 나쁜일이기 때문이다.
도둑질하고 남의 것을 훔치고 빼앗고 해도 이우주의 법칙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한다.
죽어지면 만사가 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우주속의 어떤 생명체도 이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생은 영원하다고 종교에서도 말하고 있지않은가.
어린아이가 왜 백혈병에 걸리는가. 죄 지을 시간도 없었는데 -그건 바로 전생에 지은 죄가 있기 때문
보통은 나이가 들어 죄값인 병이 나타나지만 때로는 그병이 빨리나타나는 수도있다.
지구촌의 生을 끝내고 윤회하지 않는 방법은
삼계를 벗어나서 고급神,대각자,(석가모니, 예수,노자 같은)가 되는 방법밖에 없다.
말하자면 남에게 보탬이 되고 남을 위하는 삶을 살아야 병이 없는 생을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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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는게 맘에 안들어
시간이 가지 못하도록 하려면 지구자전, 공전을 중지시키면 된다.
지구가 돌아서 시간이 가기 때문.
그럼 누가 능력이 있어 지구자전, 공전을 중지시키면 지구는 어떻게 되나
지구위의 생물은 다 죽을 것이다.
자전공전 못하면 죽은것이 아닌가.
자전공전이 멈추면 산소도 없어질 것이고
공기성분이 변해 숨쉬지 못할 것이다.
죽은 땅덩이 이니 바로 신이 바로 폭파시켜버릴 것이다.
다른 행성이 다 자전공전하는데
지구만 정지한채 놔두면 다른 행성이 행성구실을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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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원한다면 원하는대로 하겠다.
그 국민은 어떤 국민이냐?
당선되기 전인 지금이야 이국민 저국민 얘기하는게
그걸로 당장 정책을 펴지않기에 귀에 다 들어오고 다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정권을 잡은후에는 그 국민은 바로 자기입맛에 맛는 자기를 추종하는 세력이
자신이 말하는 ‘국민’이 될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모른다.
왜냐하면 국민이란 어린애처럼 보채기 때문이다.
주3일만 일하자. 국민은 그럴수도 있다.
명절은 열흘간 쉬자. 국민은 그럴수 있다.
국민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면 일은 누가 하는가. 다 놀기 좋아하는데 나라가 제대로 번영하겠는가.
계약날짜에 맞춰 물건을 주문자에게 수출할 수 있겠는가.
엘리베이터도 한번 불러서 왔다면 아래로만 내려가기만 하고,
이후에 다시 윗층에서 누가 눌러도 위로 뒤집어져 올라가지는 않는다.
정책도 마찬가지로 어떤 과정을 거쳐 채택이 되었으면 그걸 후임자(後任者)가 무효화 시켜서는 안 된다.
탈원전은 무모한 짓이다.
원전이 있어, 전기가 풍족하여 공장도 돌아가고, 가정에서도 전기를 쓰고 싶은 대로 마음껏 쓸 수 있었는데, 탈원전 하고 나니 한전이 부채덩이에 내몰리지 않았나.
최저임금이 높아야 좋은 건 누가 모르나
최저임금을 올리려면 시기도 적절해야 하고,
양당사자의 의견을 들어 원만하게 올려야지,
약자를 위한다며 피고용인만 유리하게 시간당 소득을 올려버리면
고용인이 손해보는데 피고용인을 그대로 두고 고용하겠는가!
주(週)근로시간도 고용자 피고용자 양자편에서 합리적으로 시간을 정하도록 해야지,
약자라고 피고용자입장에서만 시간을 정하는 것은 피고용자의 직장을 잃게 하는 무리수도 있다.
예를 들면, 시간당 6천원 고용으로 10만원을 벌어야 고용자가 소득이 발생해 영업을 계속할 수 있는데,
최저임금을 올려 시간당 만원을 주면 임금더 준것만큼 17만원으로 수입이 더 생기는 게 아니지 않는가.
최저임금 올려주면 소득도 따라서 더 생긴다면야 누가 최저임금 정하는데 반대하겠는가.
들어오는 돈은 정해져있는데, 시간당 6천에서 만원으로 올려주면 사업자는 뭘먹고 사는가.
주52시간제라는데, 형편이 어려워 52시간 넘게 일하여 돈 더 벌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52시간내로 지켜서 좀 쉬면서 일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회사나 피고용인 입장에서는 100시간, 120시간 일시키고, 일하고 싶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학생들은 얼마나 고된 공부를 하는가?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하루에 15시간 쉬지않고 공부하는데
어른은 좀 일더하면 어디 덧나는가?
나라가 부강한게 놀면서 그냥 되는가!
과한 근로가 싫으면 피고용자는 근무시간이 적은 주52시간이내로만 일하는 회사로 옮기면 되는데
왜 꼭 그 회사 실정과 맞지않는 사람을 회사가 계속 고용해있어야 하는가.
그것은 고용인 피고용인 모두 다를 어렵게 하는 일이다.
열심히 일하여 많이 번 사람의 돈을 빼앗아,
일하지 않으려는 게으름 피우는 자에게 꼭 돌려줘야 정의로운 사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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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시간이 빨리 지나 가기를 바란다.
학생들이라면 학기시험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것이고,
보초군인이라면 보초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릴 것이다.
월급장이라면 봉급날이 빨리 닥쳐 돈으로 사고싶은 것을 살 수 있기를 기다리고,
연인끼리 약속이 있는 사람은 그 날이 빨리 다가와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기를 기다릴 테고,
배고픈 사람은 식사시간이 빨리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월세를 놓은 사람은 월세가 빨리 들어올 날을 손꼽아 기다릴 터이다.
또 여행을 계획한 사람은 빨리 출발일이 다가와 재미나는 여행을 갈 수 있기를 기다릴 것이고,
억지로 하기싫은 래프팅에 초대된 사람은 그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기다리고,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은 타려는 버스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교도소에서 보내는 사람은 빨리 출소할 날을 기다릴 것이다.
이렇게 모두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기다리는데 세월은 어떻게 머물러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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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자격요건
1) 인자한 인상을 가진 사람- 선량한 인상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2) 말투가 항상 부드러운 사람- 막말을 하는 사람은 안된다.
3) 善의 便, 正의 便에 선 사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안된다.
4)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사람- 자신의 영달을 위해 출마하는 사람은 안된다.
5) 신체가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 정신과 신체가 건강해야 한다.
위 다섯 가지를 다 만족하면 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을 위한다는 것은, 먼저 남을 사랑하고 보살피고 보듬는 마음이 있어야 하므로, 첫 조건이 인상이 인자하고 포근해야 하고, 말을 함에 있어 언제나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으면 좋다. 또 善惡(선악)중 善, 正邪(정사; 바름, 사악함)중 正의 편에 선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善의 편에 선다는 것은 惡을 멀리하여 매사에 바르게 처신해야 하고 사악하지 않음이다.
나라로 말하자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는 악의 나라이며 사악한 나라이다. 중국, 북한, 쿠바, 베트남등은 공산국가이며 이 나라들은 체제를 운영하기 위해 언제나 거짓말을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나라다. 약속을 해도 이후에 손해라 판단되면 바로 뒤집어 약속을 깨는 그런 나라다. 중국을 보자. 자기들은 우리 서해건너편(중국동해쪽)에 많은 미사일, 핵기지를 건설해놓고도 우리가 사드를 설치한다고 한국에 무역제재를 가하고 여행을 금지시키고해 우리 경제를 어렵게 하였다. 이게 정상적인 정신상태인가. 또 이들나라중 일부는 정부차원에서 금지된 마약을 취급 매매하여 이득을 챙기고, 해커를 이용해 남의 나라 돈을 가로채고, 정권운영을 위해 국민의 인권을 말살하여 법에 의하지 않고 권력자 지시에 의해 사람을 죽이고, 그리고는 그 죽은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여 정부가 장기밀매업자에게 매매하는 일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 우주에서,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인간이며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하다. 동물, 식물, 광물 세상 모든 것은 다 사람을 위해 존재할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고귀한 존재이다.
사악한 나라를 떠받드는 것은 사악과 같다. 나라든 사람이든. 중국이 사악하니 친중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멀리해서도 안 된다. 이웃국가이고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큰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가까이 해서도 안 되는 나라이다. 중국은 남이 개발한 것을 몰래 훔쳐 자기 것인양 만들어 팔아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밑천 안들이고 훔치니 싸게 팔수도 있어 사주는 사람이 많다. 이래서 힘든 노력과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서 개발한 쪽이 피해를 보게 한다. 이런 나라를 정상적인 국가, 정상적인 정권이라고 할 수가 없다. 이런 나라와 정부를 따르고 받드는 사람은 한 나라의 정권을 잡아서는 안 된다. 기본이 바로 서지 않은 사람을 나라를 다스리게 하면 국민은 고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나라의 지도자는 국민을 위해 있고 국민을 위해야 맡은 임무를 하는 것이다.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악해지면 우주는 항상 지구를 갈아 엎어버리고, 다시 새로운 지구를 만들고 사람도 새로 만들면서 변화를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다. 지금은 이미 말세에 이르러 엎어버리고 지구를 새로 만들 때가 다 되었는 데 도덕이 있는 선량한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서 엎지는 않고 있지만 악의 나라는 반드시 멸망시킬 것이다. 악이 일시적으로 우세할 수 있지만 결국은 선을 이기게 한다. 이게 우주의 원리이고 이치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국가는 그 정권이 사악하므로 반드시 우주가 멸망시킬 것이다. 멸망될 나라를 떠받드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북한사람이 우리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북한정권하의 북한 사람은 우리민족이라고 볼 수 없다. 남한 사람을 저들과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는 말을 그리 쉽게 할수 있나! 남한을 북한에 흡수하여 북한체제로 통일시키겠다는 족속을 어떻게 추종할 수가 있을까. 북한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보다 더 잘 사는 그런 나라라면 모를까 백성을 굶게 하고 지도층만 호화스럽게 사는 그런 나라를 왜 원하나. 원하는 사람은 북으로 가라. 가지 않으려는 사람을 끌고 갈 생각은 하지 말라. 혼자서 가도록 하라. 북한체제가 뭐 한 가지라도 좋은 게 있을까. 북한에 진 무슨 빚이라도 있는 것인가.
북한국호도 ‘북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다. 북한이 무슨 민주주의 국가인가. 무슨 공화국인가. 저들끼리 민주주의를 하고 공화국이라고 하는 못된 악질들이다. 만약 북한주민들이 불쌍하고 우리민족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1인 독재정권이 끝나도록 정권을 망하게 해야지, 독재정권을 자꾸 연장하도록 도와 북한주민은 못살게 하는가. 왜 허울좋은 우리민족을 내세워 도와주려고 하나. 꼭 도와주려 한다면 북한사람에게 직접 혜택이 가게 하는 것은 좋다. 북한 주민에 배급을 남한에서 북주민 개개인에게 직접 나눠준다거나, 의료진을 파견하여 진료를 해 준다던가 그런 것은 좋다. 그렇지만 우리가 북한주민에게 주려는 선물을 북한정권에게 맡겨 당에서 배급을 나눠주도록 하면 안 된다. 그것은 북한 주민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남한을 침략할 군량미로,전쟁물자로 쓰여질 것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북한에 쌀을 보내려 하고 달러를 보내려 하는데 왜 정신들 못 차릴까?
하여간 북한과 중국을 추종하려 하고 미국을 멀리하려는 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맨앞에 쓴 다섯 가지를 구비하지 않은 대권후보를 밀어줘서는 안 된다. 지금 보면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뭣이든 표를 얻는 일이면 서슴치 않는 못된 후보가 나댄다. 능지처참할 인간 휴 ㅠㅠ 국민이 개돼지가 되어서는 개돼지 취급을 받고 살아야 한다.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엉터리 보도를 많이 하는 매스콤을 너무 믿지 말고, 그일이 선이냐 악이냐로 그사람이 선한 사람인지 안한 사람인지로 사람을 판가름해야 한다. 그리고는 자신이 판단해 한 길로 쭉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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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 데는 어렵고 힘들 때 노래를 불러 마음을 추스르기도 한다. 밖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 트롯이 인기다. 그래서 성악을 전공하던 사람도, 국악을 전공하던 사람도 트롯에 발을 들인다. 예전부터 우리조상들도 농삿일이 너무 고되니 모내기, 밭매기 할 때 노래를 부르면서 힘든 마음을 위로해 왔다. 모든 게 때가 있듯이 유행이란게 있다. 대중들이 부르기에는 아무래도 트롯이 쿵짝쿵짝 신이나 부르기 좋다. 물론 국악도 대접을 받아야 하고 성악도 있어야 하지만 세월따라 요즘엔 트롯만큼 대중적이지는 않다. 그래서 트롯을 하면 밥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돈도 벌고 인기도 얻어 권력잡은 것마냥 사람들이 우러러보니 트롯대회에 많이 몰리게 된다. 많이 몰리니 등수를 매기게 되는데 워낙 많으니 노래 잘한다는 아까운 인재들이 뚝~뚝 떨어져 나간다. 오디션심사란 평가가 평가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기준이 있다 해도 등수는 가려야 할 수밖에 없으니 이해가 가긴 간다.
그런데 세상이 살벌한 게 1등하면 온갖 영광을 누리지만 2등부터는 별 영예도 누리지 못한다. 광고 출연 기회도 적고 인기도 적다. 노래는 그게 그건데도 말이다. 1등에 무슨 마귀가 붙었는지 1등이라 하면 모두 정신을 못차린다. 노래하는 사람도 듣는 대중도 모두가 1등에 집착한다.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는 한계가 있다. 그때의 컨디션에 따라 노래가 다르고, 취향에 따라 부르는 노래가 따로있다. 같은 가수라도 부르는 환경과 장소와 때가 다르면 느낌도 달리 느껴진다. 잘 하는 사람이 오늘은 별로네 싶을때가 있다. 1등이 뽑혀지면 실망하여 어떤 때는 2등이나 3등이 노래를 더 잘해서 1등이 되었어야 하는데 싶을때도 많다. 가수는 가수마다 제나름의 음색이 있고 기교가 있어 부르는 곡이 다르고 부르는 느낌이 다르다. 노래에 장르가 있듯이, 가수 저마다 몸짓이 다르고 곡에 대한 소화력이 다르다. 미인대회, 서예대전, 콩쿨대회가 그렇고 예술품 등 모든 심사가 그렇다. 왜 이 사람이 일등인가. 이유를 대기가 쉽지 않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실제 오디션에서는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 어찌보면 실컷 이용만 당하고 내쳐지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거라 생각된다. 결선까지 당연히 가야할 사람이 예선에서 뚝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노래를 듣고나서는 잘한다고 해놓고는 떨어뜨리니 잘한다는 말은 왜하나. 모든 가수가 정말 뽑히기 위해 공을 들이고 최선에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데 실컷 듣고 나더니 잘하는구만 하더니 등수에 들지 못하게 하면 가수입장에서 어째야 하나! 춤을 잘 추는 사람은 노래하기 전에 춤을 추는데, 춤을 추고 숨이 찬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면 제대로 노래부르기가 어려울 텐데 이런걸 감안해 줘야 하는 데 ‘보컬이 아쉽니, 안정적이지 못하다느니 뭐가 어떠니’ 한다. 그렇게 감안해주기 싫으면 노래만 하고 아예 춤을 못추게 심사전에 주의를 주던지.
이 세상에 뚝 떨어진 자체가 고생이라고 했다. 어릴 땐 부모가 돌봐줘서 잘 모르지만 자립할 때가 되면 세상살이가 살벌하다. 바다거북새끼들 보면 어미도 없이 혼자 알에서 깨어나 혼자 힘으로 바다로 나가다가 잡혀먹히기 일쑤고 바다에 도착해도 혼자힘으로 먹이를 찾아 살아야 한다. 알에서 깨어 혼신의 힘으로 바다에 다다르기 전에 90%는 새나 다른짐승에게 잡혀 먹힌다고 한다. 이 얼마나 험한 세상인가. 그러나 인간이나 새나 대부분은 그래도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자립할 때 까지 보살핀다. 어미가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가.
나이가 들고 직장을 구할때쯤 나보다 별로 공부 못하던 사람도 취직이 잘 되는 데 나는 왜 이렇게 맘대로 되는 게 없을까 싶을 때가 많았다. 아무리 가수라도 내키지 않아 노래하기 싫을때가 분명있을 것이다. 이때는 노래해도 잘 되지 않는다. 노래를 하는데는 목구멍부터 몸의 모든 부분이 협조해줘야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래를 하려면 몸도 흔들어줘야 노래가 나올 때가 있기 때문이다. 노래엔 감정이 들어가는데 마음은 즐거운데 슬픈노래를 부르게 된다던가, 마음은 영 내키지 않고 착잡하거나 슬픈데 즐거운 노래를 불러야할 형편이 되면 내가 왜 노래를 직업으로 택했을까 싶을 것이다.
여러명 못 모이게 하다보니 ‘트롯신이 떴다’, 무슨 ‘트롯 전국대회’, ‘보이스 퀸’이니 각종 트롯가수나 노래 잘하는 가수를 뽑는 대회가 많은데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꼭 다 뽑히지도 않는 것 같다. 노래만 시켜야 하는데 단체로 미션을 하고 온갖 노래이외의 것을 시켜서 노리개감으로 부려먹고는 떨어뜨리니 그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것인가. 완전히 노래를 직업으로 사는사람이 요즘처럼 노래부를 일도 없고 수입도 없으면 사는게 힘들텐데 이들도 좀 보호책을 마련해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직업이라고 한다면 자기 직업에 긍지를 느끼며 살게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큰 대회라도 있으면 무슨 기회라도 찾아오려나 잔뜩 기대를 하고 참가하여 평소 안하던 포즈까지 잡아가며 죽을 힘 다해 노래 불렀는데 결승도 못 올라가고 떨어지면 어쩌나. 그들 이름이 다 생각나지 않아 모두 밝히지 못해 아쉬운데 능력이 탁월하나대회에서 뜻에 못미친 윤태화, 영지, 유라, 임지안, 소유미, 신미래를 포함한 월등한 실력에 비해 운이 못따른 모든 가수분들 참 억울하지만 희망을 가지세요. 열심히 노래하다보면 좋은날들이 분명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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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진촬영을 취미로 또는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속도로를 지나다보면 도로주변의 키큰 나무들 때문에 시야가 가려 주변 경치를 볼 수 없게 한다. 국도나 지방도 고속도로에 차를 몰고가면서 왜 꼭 나무를 도로가에 심어 터널을 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나무터널에 둘러쌓여 지나가면서도 어디인지도 모르게 갑갑하게 지나는 것보다 나무가 없으면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지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예전같으면 도로가쪽이 튼튼하지 못해 차가 잘못해 도로를 벗어났을 때 안전하도록 도로가에 나무를 심어 보호한다면 말이되지만 요즘은 도로가쪽도 워낙 튼튼하게 시공되어 그럴일이 없으니 도로가 그늘에 앉아 쉴일도 없을테니 이미 심은 나무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앞으로 도로공사하는 곳에는 도로가에 나무를 심지않고 차를 몰면서 경관을 즐기게 배려를 하는 도로건설 정책을 폈으면 한다. 말하는 김에 하나 더 건의하자면 졸음쉼터를 아주 잘만들고 있는데 졸음쉼터를 전망이 좋은곳에 설치하여 전망도 즐기고 사진도 찍을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전마이 아주 멋져서 사진을 찍고 싶을때가 많은데 차를 세우지 못해서 안타깝게 그냥 지나쳐야 할때가 많다. 이런자리에 졸음쉼터 하나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도로에 나무를 심어야한다는 발상은 구닥다리 사고 방식이다. 지방도나 국도에 심은 가로수는 그나마 운치가 있지만 한줄로 심지않아 빽빽한 도로변 나무는 심지않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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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대중교통보다 비교적 안전한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샐러리맨 숫자가 많아져 러쉬아워에 교통체증이 심하다. 체증이 없으면 양보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체증으로 시간에 맞춰 도착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밀고 들어오는 차에게 양보를 잘 하지 않아서 서로 간 짜증스럽다.
이노무 펜데믹은 언제 끝날지 알 수도 없고 쉽게 끝날 것 같지도 않다. 변이 바이러스가 까지 생기고. 애초에 우한에서 바이러스를 만들어 낸 것은 정해진 섭리같고, 멀쩡한 사람이 백신맞고 죽는걸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어쨌거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운수가 돌아와 백년넘게 간다는데 세계의 선도국이 된단다. 평소 세상사람들은 한국인을 등한시 했는데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양심있는 민족으로 알려지니, 선진국으로 알려진 歐美 선진국 사람들이 어려운일에 한국을 따라야 한다는 말을 하고, 세계인류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한국인으로 알려져 부각되고 있으니 아마도 운세는 분명 한국을 위해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 같다.
기업이 잘해서 국위가 상승하고 치안도 안전하고 양심도 있는 민족이고 다른 민족같으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 세계의 모범이 되니 한국인을 우러러보는 딴나라 사람들이 많아지니 기분도 나쁘지는 않다. 예전에는 일본, 일본 하더니 이젠 일본은 신물이 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면 제일먼저 투자한 돈을 빼가 우리나라를 망하도록 하는게 일본이었다.
이제 도쿄올림픽이 제대로 안 돌아가니 한국은 우리를 도와줘야 한다고 왜인들은 외친다. 우리를 좋게 보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제대로 인간취급도 않던 일본이 어찌 이제 와서 저희를 도와야 한다고 국민들이 떠들어 대며 입을 벌릴수 있나. 세상 낯짝 두꺼워도 인간이 이리 두꺼울 수가.... 그러니 대마도도 삼키고 독도도 삼키려하지.
한국차를 탄 타이거우즈가 큰사고를 당하고도 죽지않아 한국차가 안전하다고 세계인이 떠들어대니 하는말이 일본차라면 사고가 아예 나지도 않았을 거라며 한국거라면 뭐든 다 우습게 보고 조롱했다. 몇년전까지 한국서 잘팔리던 차가 불매운동으로 사는 사람이 없어 매장을 한국에서 철수하고, 의류점이 한국에서 철수하고 반도체, 해양 뭐든 다 한국에 뒤떨어진 기술을 가지고 아직도 한국을 우습게 생각한다.
대마도는 원래 한국땅인데 침략하여 가져가 놓고 (침략당하면 다 거기 거주하는 사람들은 침략자의 언어를 써야 생활이 가능하므로 한국말은 안쓰게 되는데) 세월이 흐르니 한국말 쓰는 사람조차도 없이 모두가 일본말만 지껄이니 대마도를 다른나라 사람이 봤을때는 일본 고유의 영토처럼 느낄 수도있다.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잘산다고 없신여겨 빼앗아 가고도 원래 주인인 한국에 반환할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도 독도에 대해 십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별말도 않더니 어느 날 일본지방정부가 나서서 자기나라 거라더니 이젠 일본정부가 나서서 교과서에 박아넣고 저희나라 섬이라 우긴다.
모든 국제적 사건은 정당하게 하지 않고 뭐든 로비를 해서 자기나라 편으로 돈으로 매수해 제뜻대로 수십년을 잘 울궈먹더니 이젠 뒤틀어진 양심이 하나둘 탄로가 나 일본이라면 대우도 안 해주니 열등감이 폭발하여 한국을 물어뜯고 미쳐버렸다. 뒤떨어진 사고 방식으로 선진한국을 깔보다니. 일본을 따라배운 대만도 카드결제를 하는일이 거의없어 망쳤다. 카드로 물건을 결제하면 가격보다 5%를 더 내야 물건을 살수 있으니 카드를 쓰는 사람은 대만에는 없다. 일본따라 배우다가 망한꼴이다. 대만을 일본을 숭상하는데 이제야 일본인간들이 어떤 심뽀의 족속인지 알아차렸다. 양심이 없으면 인간이라 할 수없지 쯧쯧
아직도 일본과 일본인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정권이 인기가 없으면 혐한으로 몰아가 인기를 만회하고 있다. 서점마다 아예 혐한서적 코너가 있어 한국을 두들겨 패고 있다. 이게 정상적인 인간이 사는 나라더냐? 일본인들은 일본이 망하면 한국도 망하니 한국은 살고 싶으면 일본을 도와야 산다고 한다. 일본이 한국에 별로 도움을 준것도 없다. 그러나 일본은 한국 때문에 나라가 흥했다. 한국에는 혐일하는 사람도 없고 서적코너도 없다. 너희들이 한국을 비웃을때 한국인은 너희를 능가하려 너무나 고생스러웠다.
다 죽어가던 일본을 625동란이 터져 살아났고 한국인들은 자동차도 일본꺼, 카메라도 일본꺼, 반도체부품도 일본꺼, 신발의류도 일본꺼 하며 일본 것을 사줬다. 그덕에 일본은 일찍 선진국이 되었다. 일본은 한국 없으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다른 나라에 흡수되어 사라졌을꺼다. 다른나라가 삼켜버려서. 차만해도 독일차를 그대로 베껴서 헐값에 팔고, 카메라도 독일 것을 그대로 베껴 만들어 독일 자동차, 카메라회사를 쪽딱하게 했다. 일본이 독자적 기술 가진 게 뭐가 있나. 전부 남의 나라기술을 가로채 만든거 밖에 더있남 너희 족속은 키워놓으니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에 덤비지 않았나? 너희심뽀가 아주 못돼먹은 것을 이제 알았으니 어느 누가 너희를 키워줄까?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양심이 있기 때문이란다. 왜인들아 명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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