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6월, 중국 구이저우(貴州) 지역에서 2억 70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중국공산당이 망한다는 의미의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글자가 새겨진 장자석(藏字石: 글자가 새겨진 암석)이 발견됐다. 또 올해에는 흉조로 여겨지는 ‘칭하이 운석우’ 사건, ‘금성이 해를 가린 일’ 등이 발생해 역사적인 천문 예언과 맞아 떨어지는데 이는 장차 중국에 큰 변화가 발생할 것을 알리는 징조다.
2002년 6월 14일, 중국 서남 구이저우성과 광서성 접경지의 산골짜기에 위치한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에 글자가 뚜렷이 새겨진 암석이 발견됐다. 암석 표면에는 2억 7000만 년 이전의 고생물 화석으로 구성된 글자가 돌출돼 있었고, 6개의 큰 글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고 쓰여 있었으며, 그 중 '망(亡)'자가 가장 컸다. 글자 높이는 1.52~1.8m 사이며 글자의 크기는 비슷하고 균등하게 배치됐다. 필획은 곧게 표면에 돌출돼 있어 인공적인 부조와 같아보였다. 이는 지질학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할 기이한 현상인 ‘장자석’이다.
‘장자석’은 지질학과 인문학 전문가의 감정과 고찰을 거쳐 중국 여러 매체의 관심을 받았다. 관영매체는 ‘중국공산당’ 5글자만 보도했고 마지막 큰 글자인 ‘망(亡)’자는 생략했다.
현지 정부 관원은 이 암석을 ‘별을 구하는 돌(救星石)’이라는 명칭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관광 상품으로 돈을 벌려 했다. 그러나 지방관원이 관광지를 만들려고 결정하던 당일 저녁, 멀쩡한 날씨에 이 암석으로 가는 길에 있던 500년 된 큰 단풍나무가 갑자기 쓰러졌다.
지방관원이 관광지를 만들려고 결정하던 당일 저녁, 장자석으로 가는 길에 있던 500년 된 단풍나무가 갑자기 쓰러졌다. (인터넷사진)
신이 전한 문화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화샤(華夏) 민족은 예로부터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우주관이 있어 인류 사회의 변화와 흥망성쇠는 천상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천상의 변화는 인간 세상의 전쟁, 왕조의 교체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다. 역사상 큰 사건을 정확하게 예측한 각종 예언은 이미 제시돼 있으며 최후에는 모든 내용이 지금의 중국을 향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나타난 ‘운석우’ 사건과 ‘금성이 태양을 가리는 사건’ 등 천상의 변화는 이미 나타났으며, 확률이 1경(1만 조)분의 1 밖에 안 되는 '중국공산당망' 장자석 역시 발견돼 천기가 누설됐다. 현대인에게 남은 것은 이제 선택뿐이며, 인류가 신기원에 들어갈지 아니면 멸망을 앞둔 중공의 순장품이 될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현재 공산당 해체를 막으려는 시도는 어떠한 노력도 소용없으며 순장품이 되는 것 이외에 별다른 방도가 없다.
'장자석'의 발견
핑탕(平塘)현은 중국 서남 구이저우성과 광시성의 접경지의 산골짜기에 위치하며, 핑탕현 장부(掌布)향 타오포(桃坡)촌 장부 하곡 관광지는 전체 길이 6km로 기이한 산, 물, 돌, 동굴, 나무, 물고기 등의 경관으로 이름난 지역이었으나, 교통이 발달하지 못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2002년 6월, 국제 촬영박람회가 이 관광지를 촬영 장소로 추천하면서 당시 이곳을 청소하던 주민 왕궈푸(王國富) 씨에 의해 우연히 ‘장자석’이 발견됐다.
'장자석'에 관한 감정결과는 놀라웠다. 인공적으로 글자를 만들 가능성을 배제하고 자연적으로 글자가 새겨질 확률은 1000억 분의 1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했다. (인터넷사진)
‘장자석’은 전문가들의 3차 시찰과 감정을 통해 중국 여러 매체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중국국토자원보' '중국광업보' 미국 '화교신문'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톈진일보' '광저우일보' '첸장만보' '구이저우일보' '구이저우도시보' 등 10여 개의 신문, CCTV의 1, 7, 10세트 프로그램, 여행 위성방송, 구이저우 TV방송국, 구이양 TV방송국 등 여러 방송국 및 '중화넷' '인민넷' '시나넷' 등 약 100개 매체가 연이어 ‘장자석’ 관련 보도를 하면서 핑탕의 희귀석은 유명해져 관광객을 유치하게 될 정도였다.
'장자석'은 첸난(黔南) 주민들에게 하룻밤에 많은 부를 가져다 줬고, 현지 경제에 계속 재원을 가져다주고 있다. 2005년 취안저우(全州)현은 관광객 289만 명을 유치했고 관광 총수입은 19억 위안에 달했다. 2006년 '5.1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에 취안저우의 관광객은 79만 명에 이르렀고, 관광수입 1억 5600만 위안을 거둬들여 2005년 황금연휴 기간에 비해 관광객 수는 68% 증가, 수입은 72% 증가해 장자석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증명했다.
현지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약 500년 전 란마(攔馬) 하곡의 절벽에서 큰 바위가 땅에 떨어진 후 두 덩이로 갈라진 면에 ‘중국공산당망’ 글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때부터 암석은 구이저우(貴州)성 첸난(黔南)주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 타오포(桃坡)촌에 있었다. 큰 바위 아랫부분에는 물살이 급한 하류가 있는데 현지 주민에 따르면 1970년대에 큰 바위 밑의 강바닥 틈새에 정수리 부위가 붉은색 벼슬모양을 한 무게 18kg가량의 독사가 살고 있었는데 현지인에 의해 잡혔다고 한다.
약 500년 전, 란마 하곡의 절벽에서 큰 바위가 땅에 떨어진 후 두 덩이로 갈라진 면에 ‘중국공산당망’ 글자가 나타났다. 오른쪽의 큰 바위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길이 7.34m, 평균 폭 3.24m, 높이 2.68m, 무게 170t이며, 왼쪽의 큰 바위는 삼각형 모양으로 무게가 대략 100t이다. (인터넷사진)
이 두 덩이의 바위는 50여m 위 절벽에서 떨어졌고 떨어진 후 양쪽으로 갈라졌다. 두 바위의 거리는 1.46m다. 오른쪽 큰 바위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길이 7.34m, 평균 폭 3.24m, 높이 2.68m, 무게 170t이며, 왼쪽의 큰 바위는 삼각형 모양으로 무게가 대략 100t이다. 오른쪽 직사각형의 큰 바위의 안쪽에 형성된 석면에는 1줄의 글자가 돌출돼 있고 ‘중국공산당망’이라는 글자가 뚜렷이 판별할 수 있을 정도로 보이며 후면에는 희미한 제목과 연월일, 20##가 1줄로 있는데 이것은 명확히 보이진 않는다.
핑탕현 정부는 2003년 8~12월 기간에 3개 팀의 지질 전문가에게 장자석의 진위에 대한 감정을 요청했다. 8월에는 구이저우 공업대학 자원환경대학 교수와 연구원, 9월에는 구이저우성 지질광물국 전문 기술자, 12월에는 중국 저명한 지질학자 10명과 인문학자 5명에게 특별히 요청해 장자석을 감정하도록 했다. 감정단들은 중국 지질과학 최고 권위자들로서 전문적인 계측기와 시약, 도구, 컴퓨터 등으로 좁은 공간에 수차례 들어가 세밀한 감정과 고찰을 했다.
'장자석'의 감정결과는 놀라웠다. 인공적으로 글자를 만들 가능성을 배제하고 자연적으로 글자가 새겨질 확률은 1000억 분의 1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했다. 이것은 각 글자의 크기, 방향, 간격, 자형이 일치한다는 제한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아마 6번째 글자가 나타날 확률은 1경 분의 1이라고 한다.
'장자석' 나타난 후 신기한 일 발생
가난했던 첸난(黔南)주는 장자석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 온갖 지혜를 다 짜내어 관광지로 개발할 방안을 생각했다. 큰 바위의 뒷면에 당 깃발을 새겨 관광객이 정면으로 당 깃발을 보고, 장자석의 오른쪽 30미터 떨어진 곳에 계단을 만들어 이곳에 ‘붉은색 비석’을 설치, 중공의 ‘1대(제 1차 전국대표대회)’부터 ‘16대’까지의 정황과 간단한 소개를 비문에 새기는 것이다. 그 옆 공간에는 중공 ‘1대’ 대표와 중공의 유명 지도자, 중공 첸난 출신 유명인 등 각종 석조 조각상을 설치하려고 계획했다. 이 구역을 공산당 선전 지역으로 형성하려고 계획했다.
그러나 그 방안이 제기된 그날 저녁 비바람도 없었는데 장자석으로 통하는 길에 500년 된 거대한 단풍나무가 갑자기 부러져 쓰러졌고, 옆에 있던 은행나무 역시 반으로 쪼개져 나뭇가지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근 주민들은 매우 놀랐으며 각종 추측과 괴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관광지 개발자가 단풍나무가 쓰러진 소식을 듣고 가서 살펴봤다. 그는 단풍나무가 쓰러진 것을 보고 흥분해 밤에 한숨도 잘 수 없었으며, 이른 아침까지 ‘단풍나무 비문’을 적어 나무가 쓰러진 자리에 비석을 세워 오래된 단풍나무 이야기를 소개해 후세에 남기기로 했다.
그래서 장자석을 보려면 반드시 이 10여m 높이의 거목이 쓰러진 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이는 관광객들이 더욱더 장자석을 보는데 집중하게 만든다.
'중국공산당망'이 쓰인 장자석이 나타난 뒤로 그 해 중공의 상무위원 9명은 구이저우로 가서 직접 이 돌을 봤다.
2002년 11월 24일 16대가 막 끝나고 지질학 전문가 출신 원자바오는 구이저우 시찰
2003년 4월 10~14일, 쩡칭훙은 구이저우에 방문해 조사 연구
2003년 10월 21~27일, 자칭린 구이저우 시찰
2004년 1월 1~4일, 황쥐 구이저우 시찰
2004년 5월 2~6일, 우관정 구이저우 시찰
2004년 6월 30일~7월 5일, 우방궈가 구이저우, 윈난 시찰
2005년 2월 7~11일 설 연휴 기간, 후진타오가 구이저우 시찰
2005년 12월 12~15일, 리창춘 구이저우 시찰
2006년 11월 21~24일, 홍콩 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도널드 창은 현지 정부 관원과 상업계 지도자로 구성된 대표단을 인솔하여 구이저우성을 3일간 시찰한다. 목적은 현지 관광자원 발굴이었다.
2007년 1월 26~30일, 쩡칭훙은 다시 구이저우의 지도 작업을 시찰
장자석을 보고 돌아온 후 이들 중 누구도 이에 대해 공개 논평한 사람이 없었고, 누구도 장자석을 파괴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다만 ‘중공을 망하게 할 돌’이라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지 않도록 최대한 통제하는 것 외에 고위 관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르는 척하면서 후일을 준비하는 것뿐이었다. ‘장자석’은 하늘이 특수한 시기에 중국인에게 전달해주는 큰 의미일 수 있다.
각종 예언은 현재의 상황에 초점
5000년의 중화 문명은 멀고 오래됐으며 축적된 것만 해도 매우 방대하고 깊이가 깊다. 그 중 ‘천인합일(天人合一)’ 관은 그 정수에 해당한다. ‘천인합일’관은 중국의 고대 문화와 과학에 뿌리 깊게 박혀있다. 인류 사회의 변화, 흥망성쇠와 천상의 변화가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천상의 변화는 인간 세상의 전쟁, 왕조의 교체를 암시하고 있다.
근대 중국인이 중공의 ‘무신론’ 사상의 독해에 영향을 깊게 받아 중공은 여러 번 정치 운동과 계통적인 사상 개조를 통해 신이 전해준 중화문화가 화샤 민족에 끼치는 영향을 철저히 제거하려고 시도했지만, ‘천인합일’과 ‘역사를 거울로 삼는다’는 관념은 이미 중국인의 영혼과 피 속에 깊이 자리해 있다. 역사에서 ‘천인합일’과 관련된 각종 신기한 일과 각종 예언은 줄곧 세간에 널리 퍼지고 있다. 여기서 고대와 현대의 일부 실례를 증거로 들어 보겠다.
진시황의 임종을 앞둔 시기, 하늘에서 대운석이 떨어졌고, 이 운석에는 몇 개의 글자 ‘시황이 죽으면 땅이 나눠진다’는 말이 적혀 있었다. 진시황은 누가 이글을 썼는지 밝혀내지 못해 운석 주위에 사는 사람들을 전부 죽였다. 진시황이 죽자마자 그가 멸망시켰던 6국은 잇따라 나라를 세워 자신들의 땅에 할거했다. 이 일은 ‘사기(史記)’ 제 6편 ‘진시황본기’에 기재돼 있다.
원나라 때 황하가 범람하자 승상은 백성들을 소집해 황하를 정비하게 했다. 정비하기 전 황하 남북부에 동요가 유행했는데, 그 내용은 ‘석상은 눈 하나가 있고, 황하를 뒤집으면 천하가 뒤집힌다’는 것이었다. 결과, 강줄기를 수리할 때, 눈이 1개인 석상이 발견됐고 등 쪽에는 ‘석상은 눈 하나가 있고, 황하를 뒤집으면 천하가 뒤집힌다’는 글이 쓰여 있었다. 곧 이어 농민봉기가 잇따라 폭발했다. 이것 또한 역사서에 기재돼 있다.
지난 1976년 3월 8일 15시 01분, 지린 지역 500km² 범위 내에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운석우가 떨어졌다. 현지 상공에 큰 불덩어리가 나타났고, 순식간에 3개로 갈라져 큰 불덩이와 작은 불덩이가 연달아 서쪽으로 날아갔다. 이 지역의 100만여 명은 불덩어리가 고속으로 날아갈 때 충격파로부터 나온 거대한 굉음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고 굉음과 진동파는 수많은 주택의 유리창을 깨뜨렸다. 그 해 중공의 지도자 저우언라이, 주더, 마오쩌둥이 잇따라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 7월 28일 탕산(唐山) 대지진은 지금까지 400여 년간 세계 지진 역사상에 가장 비참한 한 페이지를 장식했으며, 히로시마 원자탄 400개에 해당하는 위력이 도시의 반경 16km를 순식간에 폐허로 변하게 해 인구 100만 중 24만 명이 사망하고 16만 명이 부상당했다.
1997년 2월 15일, 산둥 쥐안청(鄄城)현에 다시 운석우가 발생했다. 이번 운석우는 1000여 덩이로 총무게가 100kg을 초과했다. 운석우가 내린 후 10일이 안 돼 1997년 2월 19일 덩샤오핑이 세상을 떠났다. 덩샤오핑이 세상을 떠난 사실은 운석우가 큰 변화를 예고하는 정확성을 거듭 입증한 것이다.
올해, 2012년 2월 11일 낮 1시 40분, 칭하이성 시닝시 황중현에 다시 대형 운석우가 떨어졌다. 수백 덩이의 운석이 쏟아졌으며, 가장 큰 것은 12.5kg에 달했다. 이번 운석우는 1997년 2월 15일의 산둥 쥐안청현 이후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운석우로 그 운석의 크기와 수량은 1997년을 넘어섰으며 1976년 3월 8일 지린에서 나타난 운석우 다음으로 큰 규모였다.
올해 초, 한 중국인이 칭하이의 운석우에 대해 중국의 무장충돌과 천재인화, 유리걸식하고 있는 국민들을 귀인이 도와 도탄 중에서 구할 것이라는 해석을 내렸다. 왕리쥔이 밤에 미국 영사관으로 도망간 충칭 사건, 그리고 연이어 보시라이의 실각, 저우융캉의 불안한 처지, 중공 최고위층 내부에 발생한 권력다툼 등등 일련의 사건들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역사상 중대 역사 사건을 예측한 각종 예언도 모두 틀림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 심지어 사람들에게 세계무대의 핵심인 중국대륙에 곧 발생할 역사 변화는 삼국시기 제갈량(諸葛亮)의 마전과(馬前課), 송대 소옹(邵雍)의 매화시(梅花詩), 명대 류보원(劉伯溫)의 전병가(燒餅歌), 한국의 ‘격암유록(格庵遺錄)’ 및 세계를 뒤흔든 마야 예언에도 나와 있다.
그 중, 마야 예언은 더욱 명확히 1992년에서 2012년까지 지구는 20년 정화를 거친 후에, 2012년 12월 21일 지구와 인류는 새로운 기원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중공의 해체 임박, 형세를 되돌릴 힘 없다
장자석이 발견된 후 세인은 두려움 때문에 단지 5글자만 공개했고 길조로 생각하며 공산당 찬양 관광지로 개발한 것은 장자석을 통해 하늘의 뜻을 전해주는 사명을 거역한 것으로 이는 허락될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사람 마음이 말세에 변하는 것 역시 하늘이 예상했던 일이기에 500년 된 단풍나무를 쓰러뜨려 강력히 세인을 각성시키려 했다.
민간에서는 1000년의 오래된 나무는 신령의 감응이 있는 것으로 보며 500년 고령 단풍나무도 단지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니라 마을의 상서로움으로 삼는다. 그러나 고목이 바람과 비도 없는데 관광지로 추진하기 전날 밤 갑자기 쓰러진 것은 세인들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2012년 6월 6일 금세기 최후의 ‘금성 일식’이 발생했다. 금성은 고대인이 천상을 관측해 온 이후로 태양과 달 다음으로 가장 밝은 별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태백’ 또는 ‘태백금성’이라고 불렀다. 고대인의 점성술에서 금성은 매우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으며 역대 점성가들도 금성을 극히 중시해 ‘금성 일식’은 대흉의 조짐으로 여겨진다.
역사상 매번 나타난 ‘금성 일식’ 사건은 모두 중국 정국에 큰 영향을 줬으며 천인상응(天人相應) 이론에 근거하면 서로 영향을 주는 인과 관계성이 있다. ‘황제점’에서는 ‘도가 있는 나라는 오성이 지나감에 그 행함을 잃지 않게 돼 군주는 왕성하고 만민은 평온하다’고 말한다. 역사에서 볼 때 만약 군주가 현명하면 정치가 맑게 되고, 이 천상을 맞아 사회의 위아래가 동심으로 덕이 있고 일체처럼 모이게 되며 부족함이 있어도 재난은 최소한으로 적어지며 심지어 고난 후 좋은 결과가 있게 되는 일로 바뀔 수 있어 수백 년간 당나라가 흥성한 것같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군주가 어리석어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도덕이 무너지고 제후는 정치를 제멋대로 하고 부패가 횡행하고 선과 악을 가리기 어렵게 된다. 죄가 있어도 벌하지 않고 모든 관원이 부패하고 정치일은 느슨해진다. 백성이 원망하고 신하는 윗사람을 막고 위아래가 마음이 갈라지게 된다.
역사상 일찍이 중대 사건을 정확히 예측한 각종 예언은 이미 모두 갖춰져 있으며 마지막으로 지금 중국을 가리키고 있다. 여러 번 증명된 '운석우' 사건과 '금성 일식' 현상은 이미 나타났으며 1경 분의 1 확률이 있는 '중국공산당망' 장자석이 나타난 것은 천기가 이미 전부 누설된 것을 의미한다.
현대인으로 말하자면, 남아있는 것은 다만 선택뿐이다. 인류가 신기원에 진입할지 아니면 망하는 중공의 순장품이 될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선량한 사람들은 반드시 생생세세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할 것이다. 공산당 해체를 지연하고 막으려는 시도는 어떠한 노력도 소용없는 일이며 그렇게 한다면 공산당의 순장품이 되는 것 이외에 별다른 방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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