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 - 최희준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かもめよ啼くな啼けばさみしさに        카모메요 나쿠나 나케바 사미시사니

歸らぬ人をまた想いだす                   카에라누 히토오 마타오모이다스

はるかな白夜よ 戀しい人                  하루카나 뱌쿠야요 코이시이 히토

あなたのやさしさ 聞こえてくる         아나타노 야사시사 키코에테쿠루

風よ あなたはご無事でいるやら         카제요 아나타와 노부지데 이루야라

わたしの冬は終りがこない                와타시노 후유와 오와리가 코나이

 

島はみえても 便りはとどかぬ           시마와 미에테모 타요리와 토도카누

ひとり?いてる 白い浜桔梗               히토리 사이테루 시로이 하마키쿄오

海峽はるかに 鳥はわたる                 카이쿄오 하루카니 토리와 와타루

わたしのあなたはいつ歸るの            와타시노 아나타와 이츠카에루노

風よ お前にこころがあるなら           카제요 오마에니 코코롱아 아루나라

つたえておくれ わたしの願い           쯔타에테 오쿠레 와타시노 넹아이

 

[한국어/대사]

 

바다 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다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海峽はるかに 鳥はわたる              카이쿄 하루카니 토리와 와타루

わたしのあなたは いつ歸るの        와타시노 아나타와 이츠카에루노

風よ お前にこころがあるなら        카제요 오마에니 코코롱아 아루나라

つたえておくれ わたしの願い        쯔타에테 오쿠레 와타시노 넹아이

어제 14일 토요일 영덕바닷가에 다녀 왔습니다.

우연히 들른

강구항으로 진입하여 바닷길을 따라 해맞이공원쪽으로 가다 얼마되지 않는 길가에 있는 식당인데 영덕대게와 해물을 넣은 탕을 해주었는데 다니다가 이렇게 탕이 맛있는 집은 처음 봤습니다.

영덕대게라니 굉장히 비쌀줄 알았지만
한마리에 5천원부터 18만원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크기가 다를뿐 맛은 비슷하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고나서 1만원짜리면 먹을만하다해서

한사람이 한마리씩 추가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당이름은 장사에 영향을 주니 밝히지 못하지만

'해'자로 시작했습니다.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꽃이름인데 윗층은 펜션으로 투룸으로 임대하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단체로 해마다 이집에 와서
먹는 일행이 있는데 전날인가 먹고 갔답니다
벽에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있어 알았지요.

우리가 먹은 탕은 그냥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1인당 만원 좀 못미치는) 해물탕 가격과 비슷했습니다.
식당 바로 앞이 바닷가인데 중식식사를 하고

나왔더니 수많은 갈매기를 보니 이노래가 생각났습니다.


바다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소리는.........



갈매기는 좀처럼 떼지어 날지 않습니다.
갑자기 어선이 들어온다던지 먹잇감이 생기면
전부다 하늘을 뜹니다.


하루를 산다는게 즐겁고 행복한것은

옆에 누가 있느냐에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냥은 아무리 따분하다고 느낄수 있는 때에도


같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생에

존재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늘 동경하던 한없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같이

놀러나온것같은 그런 마음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


이성애 - 바람에 부치는 편지



- 작사/신동운 작곡/황문평 -





      1) 바다 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다정하게 속삭이던 내 님의 목소리

      귓가에서 들리다가 사라져 가네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디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간주중))))))))))



      2) 보이는 섬이지만 소식을 알릴 수 없네

      그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 지니실까

      하염없이 바라보는 눈물의 사하린

      돌아오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디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대사))))))))))

      (바다 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다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눈물의 사하린

      돌아오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디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이름 : 이성애

      활동유형 : 국내 | 솔로 | 여성

      활동시기 : 1970 ~ 1980 년대

      데뷔년도 : 1971년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52.07.29

      장르 : 트로트

      스타일 : Adult Contemporary,Korean Pop








원문출처 http://blog.daum.net/dongsk/13424015


  
    情熱のバラ (죠-네쯔노바라, 정열의 장미) - 김연자 (キムヨンジャ)1)この 胸の 扉 開いたら코노 무네노 토비라 히라이타라내 마음의 문이 열리면血の 色の バラが 見えるでしょ치노 이로노 바라가 미에루데쇼붉은 핏빛의 장미가 보이겠지요じれったい 臆病な 人ね지렏타이 오쿠뵤-나 히토네(당신은) 답답하고 소심한 사람이네요.獨りじゃ ダンスは 踊れない 히토리쟈 단스와 오도레나이나 혼자서는 댄스를 출 수 없어요想い出すだけで 熱く なるのよ오모이다스다케데 아쯔쿠 나루노요지난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달아올라요許されない 秘密の 幸せ 幸せだから유루사레나이 히미쯔노 시아와세 시아와세다카라용서받을 수 없는 비밀의 행복, 행복이기에會えない ぶんだけ 抱きしめてね아에나이 분다케 다키시메테네만날 수 없는 만큼 안아주세요2)目を つむり 耳を ふさいでも메오 쯔무리 미미오 후사이데모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お喋りな 夜風が 囁く오샤베리나 요카제가 사사야쿠밤바람이 수다를 떨듯이 소리를 내며 불고可哀想ね あんた 待ち呆け 카와이소-네 안타 마치보케가엾네요. 당신! 난 기다림에 지쳐요!獨りじゃ ダンスは 踊れない히토리쟈 단스와 오도레나이나 혼자서는 댄스를 출 수 없어요魅力的な ほど 敵は 多いわ미료쿠테키나 호도 테키와 오오이와매력적일 정도의 (함께 춤출) 남자는 많지요 悔やむよりも 大事な 戀人 戀人だから쿠야무요리모 다이지나 코이비토 코이비토다카라원망하는 것보다도 소중한 연인, 연인이기에この愛 誰にも 讓れないの코노아이 다레니모 유즈레나이노이 사랑,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을 거에요3)人生は そうよ 謝肉祭진세이와 소-요 카-니바루인생은 그래요. 사육제 가장행렬과 같은 것,傷ついて 夢の 花吹雪키즈쯔이테 유메노 하나후부키상처받아 허망한 꿈속의 꽃보라예요思い切り 派手で いいですか오모이키리 하데데 이이데스카(내가) 마음껏 화려하게 해도 좋은가요? 獨りじゃ ダンスは 踊れない히토리쟈 단스와 오도레나이나 혼자서는 댄스를 출 수 없어요ベッドに 倒れこみ むせび 泣くけど벧도니 타오레코미 무세비 나쿠케도침대에 쓰러져 흐느껴 울지언정サヨナラより 觸れたい くちびる くちびるだから사요나라요리 후레타이 쿠치비루 쿠치비루다카라이별의 말보다 키스하고 싶은 입술, 입술이기에こぼれる 淚に キッス してよね코보레루 나미다니 킷스 시테요네눈물 흘리며 우는 나에게 키스해 주세요.*花吹雪 (하나후부키,꽃보라) : 바람에 날리는 꽃잎들처럼 높은 데서 뿌리는 오색 종이.출처,; 진주엔카마을 ■☞김연자 방 114.번(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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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애는 북한통일음악단 소속 여자가수입니다 다시 한번 음미합니다

음색이 산뜻하고 제스쳐가 아주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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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 가네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빠지면그 사람을위해서 무얼 할수있나텅빈세상 살아가는 이유가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사는동안 단한번에사랑이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얼마나 더많이 외로워 해야널끌어 안고서 울어볼까이제는 더이상 지칠몸조차비어둘 마음조차 없는데또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나 살아가는 이유도없지만약에 널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날 받아주겠니만약에 널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날 받아주겠니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수있나

    원본 : *김란영 -박강성 카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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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노래 20곡 모음01. 사랑아 (Remix)02. 꽃 (New ver.)03. 짠짜라 (Remix)04. 어마나 ((Remix with 신철)05. 눈물의 부르스06. 수은등07. 변심08. 어마나09. 여자의 거울10. 바보같은 미소11. 비에 젖은 터미널12. I.O.U13. 가진게 너무 없는 내 남자14. 편지15. 콩깍지16. 아라리17. 사랑굿18. 사랑이 떠나네요19. 활주로20.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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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아 사람아 / 박강수

    별을 사랑한 사람아 사람아
    이루지 못할 사랑을 사랑을
    아쉬워하지만 알아 작은 사람아
    너를 지키고 있으니

    어둠은 가고 사라진 사람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사랑을
    너무 슬퍼하지마라 나의 사람아
    너를 비추고 있으니

    하늘은 나의 꿈 나는 너의 생명
    이젠 니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있잖니
    담을 순 없지만 영원히 함께 하면서
    사랑해 더욱 사랑하자

    어둠은 가고 사라진 사람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사랑을
    너무 슬퍼 하지마라 나의 사람아
    너를 비추고 있으니

    하늘은 나의 꿈 땅은 너의 생명
    이젠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있잖니
    담을 순 없지만 영원히 함께 하면서
    사랑해 더욱 사랑하자

    보이지 않을때나 널 비출 때도
    이별은 없을거라는 믿음
    오늘도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어두운 밤하늘 기다리네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 찔레꽃 - 나훈아▒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사랑나무

            찔레꽃 - 신날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엄마 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앉아 별만 셉니다


            이연실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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