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현지시간)일 천문학자들은 'Two-Star'로 불리는 HD 114766 천체에서 지구와 닮은 행성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는 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사의 스피처(Spitzer) 우주 망원경을 사용한 연구자들은 따뜻한 거대한 먼지 띠들이 태양보다 조금 큰 HD 113766 신생별 주변에서 덩어리로 뭉치고 있다고 확인했다. 연구자들은 약 천만년된 이 별은 천체를 만들기에 알맞은 나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나사가 제공한 상상도. /A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