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보리달마[菩提達磨, Bodhidharma]
달마대사는 인도의 석가 28계 스님으로서 선종의 시조며 먹지도 눕지도 않은채 9년 간 면벽참선을 행하신 달인 달마도란 달대사(6세기경)의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달마대사는 중국 남북조시대의 선승으로 중국 선종의 시조가 된 인물. 달마대사는 남인도 향지국의 셋째 왕자로 성장해 대승불교의 승려가 된다. 선에 통달한 달마대사의 법명은 "보디다르마라","달마"는 약칭이다. 520년 경 중국에 들어와 북위의 뤄양에 이르러 동쪽의 쑹산 소림사에서 9년 간 면벽하고 사람의 마음은 본래 맑고, 깨끗하다는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 이 선법을제자 헤가에게 전수했다. 이로 인해 후세에 그를 중국 선종의 시조로 숭앙하게 된다. 그의 전기에 대해서는 불명확한 점이 많은데 양의 무제와 회견하여 문답한 이야기, 제자인 헤가가 눈속에서 양팔을 자르는 성심을 보인 뒤 선법을 전수 받은 이야기, 보리유지와 광통율사의 질투로 독살 당한 뒤 관속에 두 짝의 신발만 남겨 놓고 인도로 돌아갔다는 이야기, 인도여행에서 도아오던 송운이 죽은 뒤 인도로 돌아가는 달마를 만난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달마는 좌선을 통한 불교사상의 실천을 강조함으로써 당시의 가람불교나 강설불교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을 폈다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이아 프로젝트 (0) | 2007.08.07 |
---|---|
가이아 프로젝트에 대해... (0) | 2007.08.07 |
이런 사람 저런 사람 (0) | 2007.08.05 |
중국에서 생존하는 `신 10계명 (1) | 2007.08.04 |
가짜천국 "중국" (0) | 2007.08.0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