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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첨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혼자 자력으로 아직 블로그를 꾸릴만큼 실력도 되지 못할뿐만아니라
사실 욕심이 많아 하는것도 많고해서 시간적 여유도 못됩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방문하시는
분을 생각해 잠도 설쳐가면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방문해 주시니 너무도고마울 따름입니다.
블로그를 꾸리면서 평소 사회생활에 해가 되거나 눈으로 봐서 해가 되는 것은 사진이 아무리 잘나왔
고 내용이 좋다하더라도이런 장면은 올리지 않으려고 생각하고있으며 가능한한 생활에 보탬이 되고
활력소가 되는 글을 올릴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제 블로그의 것중에 모자라는 실력이지만 제가 창작하거나 직접찍은 이미지는 맘대로 퍼가도록하고
싶지만 이것을 허용할 경우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온 것들도 맘대로 퍼가게 되므로
(일부것만 오른쪽마우스해제는 할수없으므로)
글쓴이들의 뜻을 그르치지 않기 위해 스크랩만 허용하게 됐습니다. 제가 쓴글은 어떤방법이 있다면
맘대로 가져가도 상관없으나 특별히 자기것임을 확실히 밝히면서 표시가 확연하고 복사를 허용하지 않을
경우 글쓴이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야 하므로 제블로그에 있어도 어떻게 할수가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직접 올린글은 반드시 해설이 있고 읽어보시면 퍼오기한 것과는좀 다름을 바로 알수있습니다.
그렇지만제가 아무리 좋다고 탐이 나보이는 글이나 이미지라 할지라도 글쓴이가 자신의 것이라고 확실히
어떤 표시를 해둔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결코 블로그로 옮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존심 문제죠.
물론 이미지에 어떤표시를 해놓지 않아 깔끔하고 복사를 금지했을 경우는 특히 괜찮다 싶은것은 더러는
퍼 오기도 해서 그걸 다시 내맘에 들게 편집하지요.
물론 블로그로 가져올려면 같은내용 20개에서 맘에드는 1개를 찾기가 힘들죠. 말하자면 몇번째전에
나오는 one way ticket 같은 경우 복사했을때 두개가 떠서 옮겨 놓으니 화면은 하나인데 원본이 두개라
노래가 시차를두고 같은노래가 나오잖아요. 그렇게도 많은 블로그 대부분이 이껀만은다 그랬어요.
동영상 한개를 지우고 한개를 남겼더니 화면자체가 한개는 떠줘야 하는데 뜨지를 않는데 블로그마다,
카페마다 이노래는 전부 화면 입모양과 노래가사가 일치되지 않았습니다.그러니 몇십개의 블로그
를 뒤져서야 겨우 필요한것하나 찾을 정도입니다. 물론 가사가 있더라도글씨 길이라던가, 글씨체라던가,
글씨 크기라던가, 글의 배치라던가, 색상이라던가,뒷배경이라던가 모든게 맘에 드는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좀 괜찮다 싶으면 가사가 없고 번역가사일경우 번역한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것을
찾아야 하고 또 가수이름을 잘못 표시한것이 있을뿐만아니라 음악은 없고 노래말만 있는것도 있고
외국곡의 경우 반드시 가사가 있어야 하는데 가사가 없는게 특히 많아 가사를 딴 곳에서 맘에 드는
것을 찾아 와야 하는등 글하나 올리는데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음악을 직접
올리거나 이미지를 직접옮기는 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사실 퍼오기작업은 그나마 식은 죽먹기나 매 한가지예요.
없는 시간내어 블로그 찾는데 시간허비하도록 해서야 되겠습니까! 말하자면 노래한곡 듣고 싶은것 찾았는데
블로그란게 가사만 있고 음악이 없다던가, 동영상만 있고 가사가 없다던가 해서는 다른것을 다시 찾아야 하는데
이런 성실하지 못한 블로그 때문에 시간을 허비할수 있다는 말입니다.말하자면 어떤노래가 있다면 블로그
마다 이노래가 즐비한데 이노래에 가사 한곳이 잘못되게 처음 등록해놓으면 그걸 스크랩한것은 전부다 잘못된채
그대로 실려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일경우는 줄거리나 주연배우 기타 에피소드 사회반향등을 좀 기록할 필요가 있겠지요.
말하자면 이미지 몇개 죽- 올려놓기만 하고 어디 경치라든지 무슨 꽃이라던지 해설하나 없다면 정성이 있다고
할수 없겠지요. 물론 제 블로그도 미비한게 너무나 많을겁니다.
가끔 방문하는 블로그가 몇달이나 글하나 올리지 않고 방치된채 있다거나 아주 좋은 유익한 카테고리가
송두리째 삭제되거나 한걸 보면 무슨 별이 유성이 되어 떨어지듯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뭏든 블로그를 앞으로도 계속 꾸려갈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꾸리는 한 보아서 즐겁고, 기쁘고,반갑고,
울적해져도상심한데 까지는 이르지 않도록 블로그를 꾸려가겠으니 시간되면 많이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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