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티투어2 디카여행 2011. 4. 12. 14:54

유엔기념공원은 관리를 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꽃도 잘 가꾸어져 있고 계속 순찰을 돌아 잔디를 밟게 되면 야단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구역이 크고 꽃이 많이 피면 벌이나 나비가 있을만 하건만 벌이나 나비는 구경조차 할 수 없었고 간혹 파리가 날아다녔습니다.










꽃잎은 활짝 핀후에는 이처럼 바람결에 떨어져 햇볕에 말라서는 이내 쓰레기로 변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은 다 수명이 있으니 죽는다는 것은 참 서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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