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함을 경계하다 고사 2006. 10. 10. 08:35
안일을 탐내는것은 옛부터 경계




안일을 추구하고 안일한것을 낙으로 생각하면 마치 독주와 같이 사람에게 독해를 산생한다. 그러므로 고대인들은 계율로 심각하게 대한다. 속담에:“우환에 태어나 안락에 죽는다”,안락에 꼭 죽는다고 말할수 없지만 그러나 사람들의 게으름을 증가하고 자기를 느슨히 하여 의지를 소실하게된다.

《논어 ·양화편(阳货篇)》에 공자의 한마디 말씀이 있는데 :“매일 배불리 밥먹고 할일이 없으면 안된다. 장기를 두는 유희도 그저 놀고 있는것보다 좋다!”《맹자》도 말씀하시기를 :“밥을 배불리 먹고 따뜻한 옷을 입고 안일하게 주숙하고 교육을 받지 못하면 짐승류에 가깝다. 성인들은 이것을 제일 우려한다. 그러므로 사도를 파견하여 사람들에게 윤리도덕과 지식을 가르쳐준다”고대 성인들은 안일이 사람을 해치는 도리를 명백하게 알았고 안일한 생활이 교육이 따라가지 못하면 비뚠 길을 걷게 되고 짐승과 같은 일을 저지르게 된다.
삼국시기에 유비는 눈물을 흘리면서 감개무량하게 하는 말이 :“전에는 경상적으로 말을 타고 다녀 다리의 살이 빠져있는데 지금은 말을 타지 않으니 살이찐다. 일월은 유수와 같은데 이미 늙었고 공덕은 세우지 못했으니 어찌 비애하지 않겠는가?!”
진조의 타오 칸(陶侃)은 매일 아침마다 백개의 벽돌을 집밖으로 옮겨갔다가 밤에는 다시 집안에 옮겼다.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여겨 그 원인을 물으니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중원의 일을 마음과 몸을 다 바쳐하는데 만약 너무 안일하면 이 일을 감당하기 힘들것이다. 그러므로 경상적으로 단련한다.”후에 그는 8주(八州)를 독찰(督察)하는데 명성을 크게 떨쳤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문지도리는 좀이 먹지 않는다. 인생의 짦은 시간에 만약 자기를 방임하여 안일한 생활을 향수한다면 필연코 게으르고 산만하여 목표가 없어질것이다. 의지는 소침해지고 간고한 생활을 겁내고 마난을 겁낼것이다. 연약하고 교만할것인데 근본상 완강한 의지를 단련해내지 못할것이다. 실패를 당하면 자기의 지상을 포기할것이고 무엇을 성공하기 힘들다. 그리고 또 안일을 탐내어 재난을 불러오기 쉽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필연코 의지가 견강한 사람들이고 계속 부지런히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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