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과 지방사람이 말소리 잇기를 하는데

먼저 서울사람이 문제를 내는데

미소(smile)의 소?

[시골사람] 왈 ..........소케뭉티기(솜뭉치)

(서울사람 기가막혀) 다시 문제를 내는데

계란의 란?

[시골사람] 왈......에....란넹구(running shirts)

도저히 참을수 없이 화가 나서

어쩔줄 모르다가 한숨지며 문제 내는데

백조의 조?

[시골사람] (그래도 천지를 모르고 하ㅡ는 말이) 그라마 ...으---- 조오 쪼가리(종이 쪼각)히히히.......

<시골사람은 서울말을 할줄 모릅니다.>



<그 유명한 마리린 몬로의 바람에 날리는 치마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