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것은 죄가 아니라지만........ 실은 죄인과 같은 삶을 산다. 인도옆 북동부에 위치한 방글라데시란 나라는 우리남한 보다 면적이 약간 더 크지만 인구는 16600만명이나 산다. 어른이 일 할꺼리를 찾아봐도 일꺼리가 없어 많이는 어린애들이 어른이 해야할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가족이 많다. 쓰레기 더미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같이 플라스틱을 줍고 비닐을 줍고 고무를 줍고 한다. 그릇 만드는 일에도 참여하고, 풍선만드는 일에도 참여하고, 짐을 나르는 일에도 참여하고, 탄광에서 석탄가루를 마시며 일하지만, 작업환경은 더럽고 불결하기 짝이 없다. 철로에는 10분마다 기차가 지나가는데 승객이 버린 플라스틱을 줍기위해 열차가 지나가면 와 ~몰려들어 줍는다. 우리나라는 작지만 살기좋은 나라이다. 어디를 가나 물이 깨끗하고 산이 아름답다. 어느나라에 가봐도 우리나라처럼 산골짜기에서 먹을수 있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나라는 없다. 유럽도 석회질이 많아 물을 먹을 수 없어 물값이나 콜라값이나 맥주값이나 비슷하다. 산도 우리나라 처럼 아기자기한 봉우리를 가진 산을 가진 나라가 없다. 유럽은 평지가 많아 가지고 놀게 공밖에 없으니 축구가 발달되었다. 산이 없으니까 평지에서 공을 차는 문화가 발달한 것이다. 우리는 공도 잘 차고 등산도 잘하는 민족이다. 못살때는 구차하게 살기도 했지만 지금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로 사람구실하며 살 수 있게 되었다. 먹을 꺼리가 없으면 사람이 구차하다. 기본은 있어야 교육도 받을 수 있고 거짓말 안하고도 살수있다. 열심히 일하자 하면 반기를 드는사람이 있게 마련인데 약간의 독재는 필요하다. 정부가 무엇이나 국민이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된다. 국민이란 철이없어 일주일에 3일이나 4일간 휴일을 지정해줘도 좋다고 춤출것이기 때문이다. 놀기만 하면 일은 누가 하고 먹을건 어디서 나오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돈이 많다는 사실은 진실이다. 다 같이 돈많이 벌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