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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난다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소리 - 2008, 01, 05
사난다 예수님께서 날씨에 대한 말씀을 시작으로 하셔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합니다.
[누가복음 12:54~59]
54 주께서 또 무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즉시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되느니라.
55 또 남풍이 부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더울 것이라.’고 하면 그렇게 되느니라.
56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이때는 분별할
줄 모르느냐?
57 어찌하여 너희 자신마저도 옳은 것을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네가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행정관에게 가게 되면 길을 가는 동안에
너는 그에게서 풀려나도록 노력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갈 것이며,
재판관은 간수에게 넘겨줄 것이요, 간수는 감옥에 넣을 것이라.
59 네가 너에게 말하노니 네가 마지막 한 렙돈 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하리라.“고 하시더라.
사난다 예수께서 진리의 영을 통해 말씀하시니, 이제 나의 말을 기록하기를 원합니다.
2000년이 넘는 동안의 시간 속에서 나는 하느님과 같은 개념 속에서 섬김 받아 왔습니다.
물론 이 또한 하느님께서 허락 하시사 그렇게 된 것이지만 이는 전혀 나의 의사와 상관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말한 모든 하느님의 가르침은 내가 기록한 것이 아니었고 나의 말을 듣고 나의 제자들이
자기의 주장대로 감동 받은 대로 기록한 것이기에 수많은 오류를 안고 지금까지 내려왔습니다.
또한 어느 것도 원본이 없으며 모두가 사본인 것임을 모든 세대를 걸쳐 알고 있는 지식만이
진실입니다. 더구나 그 사본조차도 번역에 번역을 거듭하여 오늘에까지 이르렀으니
어둠과 혼돈에 처한 세대의 아들들의 기록들이 어떠했을지,..
나는 이 세대의 아들들에게 사고의 폭을 넓히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제 마지막 때를 맞이하여 하느님께서 원본들을 여시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신들이 갖고 있는 성경이라고 하는 기록들은 어둠과 혼돈의 세계 속에서 기록된 것이므로
결코 성경이라 할 수 없습니다.
나의 세대 속에서 친히 기록된 원본 기록들만이 그것도 100%도 아니 80%정도의 진실만을
담고 있습니다.
내가 외친 기록들의 100%의 진실 된 기록은 바로 하느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우주도서관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는 천사들이 파송되어 기록된 문서로서 심판 날에 내가 대조하여 심판의 기준으로 삼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심판의 권세자로 세우셨나니, 나는 여러분을 우주에 기록된 문서대로 심판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알고 있는 성경이 우주 도서관의 기록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여기는 것이
얼마나 큰 교만인지를 심판 때에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나의 말을 이 세대의 아들들에게 전하는 이유는 이 급하고 강한 하느님의 시대 속에서
여러분들을 건지고자하는 이유에서 입니다.
서두에 내가 한 말이 기록된 성경을 인용하여 당신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은 지혜로워서 천지의 기상을 잘 분별할 줄 압니다.
그러나 옳은 것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분별하지는 못합니다.
당신들이 잘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인용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당신들은 당신 자신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은 당신스스로가 완전한 자라 여겨지십니까?
당신들께서 당신 스스로가 완전한 자로 여기지 않는 것에 대해 그것을 겸손한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겸손한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 대하여 무지해서 그런 것입니다.
진정한 겸손은 자기 자신이 완전함에 이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며,
그 완전함에 이르렀을 때 그것을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완전한 자는 불완전한 자에 대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완전한 자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결코 자랑하는 것이 아니며 오래참고 기다려 주며
상대가 완전한 자리에 앉기까지 섬겨주는 것입니다.
말없이 그를 위해 하느님께 상소해 주는 것입니다.
완전한 자에게 다가오는 시험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교만이라는 혼돈과 어둠의 권세입니다.
하느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한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느님과 똑 같은 빛과 어둠이 존재합니다.
하느님께서도 빛의 주관자로서 어둠을 이기시었고, 나 또한 하느님의 빛으로 내안의 모든 악을
이기었습니다.
바로 인류를 대신한 승리로 하느님께서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난 장차 여러분 앞에 심판주로서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저에게 일임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세계는 무궁무진 합니다.
당신들은 내가 심판주로서 있다 하여 나를 너무나도 크게 확대하여
마치 하느님과 같은 존재로서 인식하고 있는데, 그것은 큰 오해입니다.
나의 존재는 수많은 우주의 별들 속에 한 점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지구가 우주를 살리기 위해 희생을 한 탓으로 하느님께서 그 공로를 인정하여
모든 우주의 대표별로서 다시 새롭게 할 것입니다.
나는 이 별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하느님과 같은 동일한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다만 하느님의 드넓은 우주 속에서 대표별 되는 이 지구를 다스리는 한 왕일뿐입니다.
당신들 가운데에서는 우주의 많은 별들을 다스릴 새로운 왕들이 많이 탄생될 것입니다.
이는 당신들이 시험에서 이기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의 어둠과 혼돈의 세계 속에서 하느님을 알고 자신을 이기어서 바른 길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빛의 세계는 결코 죄가없으므로 정죄(죄를씻음)하는 일이 없습니다.
정죄함은 어둠과 혼돈의 세계 속에서 오는 여러분을 나약하게 하는 악함입니다.
절대 당신들 스스로도 정죄하지 마시고, 또한 남을 정죄해서도 아니 됩니다.
다만 그 정죄의 혼돈과 어둠에서 이기시면 되는 것입니다.
즉 날이 흐리면 비가 오는 것과 같이, 비가 오면 어떻게 되나요?
하늘이 맑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들의 마음속에 어둠이 있다면
그것을 내어 쫓고 맑은 하늘과 같이 깨끗한 마음을 소유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천지의 날씨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가르치시려 했던 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이것이 창조의 법칙이며 우주의 법칙이기도 합니다.
당신들은 사계절을 통해 자연의 법칙을 알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새싹이 나오고 여름이 되면 무성하여지고 가을이 되면
모두 낙엽이 되어 떨어져서 겨울이 되면 앙상한 가지만 남습니다.
그렇다고 그 나무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
그 나무는 겨울 내내 뿌리를 더욱 깊이 내리고 새 봄이 오면 더 많은 가지와 잎을 냅니다.
당신들은 스스로 자연의 법칙에 따라 성장할 수 있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당신들에게 부여한 자유의지 속에 담긴 선한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모든 이들이 그러 하건데, 누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서두에 기록된 말씀을 기억하여 보소서.
기록된 말씀에서 재판장은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하느님 이십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도 재판하지 않으십니다.
재판하는 이 따로 있으니 바로 생명록(아카식 기록장치)입니다.
당신들이 행하는 바 모든 기록들이 생명록에 기록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판단할 주체 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당신들의 스스로의 생명록이 당신들을 판단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주어진 이 시간 속에서 당신들이 변호할 기회를 얻게 된 것임을
하느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속에 당신들이 돌이키지 아니하고 하느님의 뜻을 거스른다면,
당신들이 갈 곳은 단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바로 어둠과 혼돈이 다스리는 세계로 가서 호된 고통 속에서 새로운 삶을 다시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내가 말하려고 했던 내 마음의 중심이 서두에 기록된 성경 말씀에 집약되어 있으니 깊이 생각하시고
나의 뜻을 헤아려 하느님께로 가는 지혜로운 이 세대의 아들들이 되시기를 부탁합니다.
(사난다 예수님, 한 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서두에 기록된 성경의 용어들은 아랫사람들에게 하듯이 명령형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어찌하여 지금의 사난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대에게 존칭어를 쓰고 계시나이까?)
내 나이 30세 무렵에 공생애를 시작했습니다.
나를 따르던 제자들과 군중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이들이 수도 없이 많았는데,
내가 어찌하여 그들에게 명령형의 말을 쓸 수 있었겠습니까?
내가 하느님의 인격을 갖고 그 세대의 사람들에게 명령형의 말을 썼을 것이라 생각하셨나이까?
내가 2000년 동안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 것을 아시겠나이까?
하느님께서도 하늘의 존재들을 귀히 여기심을 모르겠습니까?
공중에 나는 새와 들에 핀 백합화를 소중히 여기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빛 된 존재들을 함부로 하시겠습니까?
당신께서 너무나 귀한 것을 지적한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품성은 하느님과 같이 온유하고 겸손함을 따라 갑니다.
당신들께서 나의 가르침대로 온유함과 겸손함을 따라 간다면 지체들에게 함부로 명령하거나
행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들을 귀 있는 분들은 들으시고 마음에 새겨야 하시는 분들은 마음 깊숙이 새기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외치는 소리에 나의 뜻을 전하고자 이 새벽에 당신께 임하였습니다.
글쓴 이 ; 시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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