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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에 살고 있는 왕로인이 딸과 쟁론이 생겼는데 어머니의 편을 든 손자한테 손찌검을 당하게 됐습니다. 하여 손자는 현재 돈화삼림공안국제3파출소에 구류되였고 100원의 벌금을 안았습니다.
왕할머니는 올해 77세로서 돈화시단강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년세가 많다보니 혼자생활하기 불편하여 딸집에 가서 함께 살았습니다. 하지만 날이 감에 따라 사위의 태도가 탐탁하지 않는데 대해 불만을 품고 매번 딸앞에서 사위에 대한 험담을 했습니다.
추석날, 로인은 또 딸앞에서 사위의 험담을 하게 되였고 듣고만 있던 딸은 기분이 좋지 않아 몇마디 변명을 했습니다. 이로 하여 화가 난 로인은 딸을 때렸습니다.
억울해난 딸이 마당에서 울고 있는데 마침 밖에서 돌아온 아들 리모가 이 광경을 보자 뭔가 느끼는 바가 있는지라 두말없이 방안에 뛰여들어가 할머니한데 큰소리로 대들었습니다. 할머니가 미처 해석할 사이도 없이 손자가 왕할머니의 귀뺨을 때렸습니다. 급해난 로인의 딸은 다급히 방안에 뛰여들어와 아들의 행동을 제지시켰습니다. 하지만 손자한테 뺨을 맞은 왕로인은 매우 격분해하면서 경찰에 사건을 알려 손자 리모를 엄격하게 처벌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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