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獨 베를린 '빛의 잔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빛의 축제' 첫째날인 16일, '운터 덴 린덴'('보리수 나무 아래'라는 뜻) 거리를 밝힌 화려한 조명 아래로 베를린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거리, 광장, 탑, 역사적 건물 등 베를린의 상징물 40곳에 전등 장식이 설치돼 불을 밝힌다.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