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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대방으로 부터 호감을 느끼게 하는건,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입니다.
이물질인 연애 초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만 보면 행복해집니다. 하지만 도파민에 계속 노출되다 보면 더이상 도파민 정도로는 사랑을 느낄수 없게 됩니다.그리고 마약 중독자 처럼 그사람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작욕하는 호르몬은 페닐에틸아민입니다. 보통 페닐에틸아민은 인간의 각성제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이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 정신이 맑아지고 흥분 되게되며,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뇌에선 사랑하는 사람은 이 사람으로 부터 사랑을 빌미삼아 자손을 얻고자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바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입니다.
마지막으로 엔돌핀이 분비되게 시작합니다.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하지만 정작 우리몸에서의 역활을 고통을 잊게하는 우리몸에서 분비되는 마약긑은 물질입니다.
위 4가지의 호르몬들은 전부 마약과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적은양로도 만족되지만 점점더 많은 양을 요구하게 되고 도파민 → 페닐에틸아민 → 엔돌핀 순서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을 분비 되게 하는 대상과 헤어진다면 마약중독자들의 금단 현상과 똑같습니다. 이것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아주아주 큰 슬픔과 고독이 찾아옵니다.
사랑은 느끼는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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