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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대륙의 고대문명 편 | |
중앙아메리카에 세워진 피라미드식 신묘 | ||||
옛 중앙 아메리카문명들은 신앙을 주축으로 하고 있었다. 대륙에 널리 분포된 사다리꼴 피라미드는 종교의식을 거행하던 장소였는데, 이런 피라미드는 크고 높고 웅대하며 정밀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나 고고학 연구에서 확인한 것으로는, 중앙아메리카의 옛 문명은 시종 청동기나 철기의 발명 흔적이 없고, 바퀴나 수레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들이 어떻게 대형 석조 건축물을 건조할 수 있었는지, 또 어떻게 크고도 정밀한 석상을 조각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피라미드식 신묘(神廟)는 도시의 중심에 건조되었고, 그 수 역시 매우 많다. 예를 들면, 마야문명의 최대 도시는 티칼(Tikal로, 이 도시의 총면적 65㎢ 범위 내에는 약 3천여 곳 이상의 피라미드, 제단, 돌비석 등 신앙유적이 남아있다. 높이가 70m를 초과한 대형 피라미드는 도시중심에 10개가 남아 있고, 소형 신묘는 50여 개 이상이다. 특이한 점은 이들 유적지는 중국 전통의 건축문화와 유사하다는 점이다. 중앙아메리카 지역 고문명의 종교 건축물은 설계 과정에서 천지운행을 상징하는 숫자 기법을 사용을 사용했다. 예를 들면, 마야문명중의 가파른 피라미드의 계단은 모두 365개인데 이는 1년의 날 수 365일을 상징하고, 마야의 기원 1세기는 52년이어서, 피라미드 사면에는 각각 52개의 사각 부조(浮彫)로 체현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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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을 숭상한 잉카문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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