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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통제하는 신비의 알약
Now a pill to control hunger
30일자 외지는 배고픔을 통제하는 신비한 알약에 대해 보도했다.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공복감을 조절하는 알약을 개발해 살과의 전쟁을 벌이는 비만 인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이름도 없이 이 약물은 건조할 때는 가루 타입이지만 삼킬 때는 젤리 형의 알약으로 변한다.
섬유소 유기 화합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약은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며 몇 시간동안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이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약의 효력을 시험하기 위해 연구진 중 일부가 오전 11시에 알약을 삼켰다. 이들은 오후 6시까지 배고픔을 느끼지 않았다. 알약은 하루 세 번 식사 30분 전 복용해야 효과가 좋다. 알약을 복용하고도 매끼 식사는 해야 하지만 그 양이 확연히 줄어들 것이다.
연구진은 이미 2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 또한 90명의 과체중 지원자들이 알약이 정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지, 부작용이 없는지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테스트 결과는 10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자들은 실험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08년 5월경에는 공복감을 조절하는 알약을 정식 시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뉴스 박민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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