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안에 안 죽으면 ‘방빼’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인도 북부 캔지스강 인근의 바라나시 무크티바완 호스텔의 한 투숙객이 누워서 잠자고 있다. 이 호텔은 2주안에 죽을 사람에게만 방을 내주고 있으며 2주 안에 죽지 않을 경우 체크아웃을 해야 한다. 사람들은 바라나시에서 죽은 뒤 유골이 갠지스강에 뿌려지면 구원을 바아 환생한다고 믿기 때문에 이 같은 호스텔이 성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