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삽시다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 아니라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하는 말..
.
.
"너같은 건 집에가도 있다"



70세 갑부가 20세 처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식장에 온 친구가 신랑에게 부러워하며 물었다.

자네, 재주도 좋군.

아무리 갑부라지만 스무살짜리 처녀하고 결혼하다니 말이야.

도대체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신랑이 귓속말로 대답했다.

난 저 애에게

아흔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네.

그랬더니 일이 수월하게 풀리더라고........ ㅎㅎ
오랜만에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만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 녀석만 아내를 부를 때

달링, 하니, 여보, 자기, 슈가 등....

아주 간지러울 정도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친구가 그 녀석에게 도대체
왜 너만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친구 왈,
.
.
.
.
.

"쉿~! 사실은 3년전쯤부터 아내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잖아."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 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신부가 부끄러워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
.
.
.
.

노인 : 이거 큰일났네, 난 다 까먹었는데
-= IMAGE 1 =-
어느 날 기독교의 목사, 천주교의 신부, 불교의 승려,
이렇게 세 성직자(?)가 모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먼저 승려가 신부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 들어 온 것을 어떻게 쓰시오?"

신부 왈,

"나는 땅에다 둥그런 원을 그려 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것만 내가 쓰고,
그 밖에 떨어진 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씁니다."

이번엔 신부가 승려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을 어떻게 쓰시오?"

승려왈,

"나도 당신과 비슷합니다.
땅에다 원을 그려 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 안에 떨어진 돈은
부처님의 일에 쓰고,
그 밖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그러자 이번엔 승려와 신부가 기독교 목사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으로 들어 온 돈을 어떻게 쓰시오?"
"나도 당신들과 비슷합니다.
나도 돈을 하늘로 확 뿌리면서,

하나님시여! 가지고 싶은 만큼 가지십시오.`
하고 땅에 떨어진 돈은 내가 다 가집니다."
어느 날 맹구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 자판기에 갔다.
자판기 앞에 선 맹구가 말했다.

"어디 보자. 밀크커피, 설탕커피, 프림커피…
엇! 다방커피? 못 보던 커피가 다 있네.
이게 뭐지? 값이 두배니 맛이 좀 다른가? 한번 마셔보자."

돈 1천원을 넣고 다방커피를 선택했다.

자판기가 '덜~~컥 지~~~잉!' 소리를 내며 커피를 쏟아냈다.

"뭐야, 맛이 밀크커피랑 똑 같잖아.
에이~ 속았네~!"라고 외치는데
갑자기 자판기에서 예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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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나도 한 잔 마실께~!"
퇴근 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오자 마자 커텐을치며...

남편: 빨리 이불펴~
아내: 아니 왜 이렇게 일찍와서는???
퇴근 시간은 멀었는데...?

>
남편: 빨리 이불부터 내려~~~!
아내: 어머나~~이~이가아~~아이~~~
잉~대낮에~~~~???
남편은 이불속으로 들어가며
움~빨리 이리와~*^^*
아내: 어머~~~어~하며 끌려 들어갔다.
남편은 이불속에 들어온 아내에게
팔에 찬 시계를 가르키며
.
.
.
.
.

이 시계 야광이다 !!
시골할머니 한 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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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양반아!
김군지 김팔인지, 주인이올때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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