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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김에 두군데 다녀왓습니다. 매화나무와 산수유가 있는 마을.
구례에는 산수유가 있는 마을이 상당히 많아서 이마을 저마을로 이름도 모른채 다녀왔습니다.
산수유는 생각외로 100년이 넘은 듯한 고목도 산에올라 가니 있었습니다. 산에는 왜 올라 갔는가? 멋모르고 따라 올라갔지요.
올라가니 왜 올라 온줄 알게 되었스빈다. 마을 전경을 찍기위해 그것도 잘보이는 곳을..그리고 아름답게 보이는 곳을 찾자니
약속이나 한듯 한자리 밖에 없었스미다. 찍을 만하다 싶으면 나무가 가리거나 전봇대가 가리고 버티어 서 있거나 마을이 보이기는 한데 골고룰 잘보이지 않는다거나 어쨌든 한자리에서 간 일행모두가 밀치듯하며 찍었습니다. 하루종일 허둥대고 나니 게다가 새벽에 나온지라 잠도 모자라고 하여 차에 올라오면 쫙늘어집니다. 코고는 소리까지는 아니지만 온통 조용합니다.
그와중에 또 강의가 진행됩니다. 오늘본 이마을은 어쩌구 저쩌구...... 한 30분동안 사진 전문가의 설명이 따릅니다. 오늘은 세끼를 밖에서 먹었는데 그런대로 가격에 비해 먹을만 했습니다. 전라도 쪽은 워낙 음식 솜씨가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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