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태양과 9대행성크기비교
태양
수성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태양계의 9개 행성 중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수성은 매우 일그러진 타원궤도를 그리면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고 있다. 따라서 태양과 수성 사이의 평균거리는 5천 8백만km가 되는셈이다. 수성이 공전 궤도상에서 움직이는 평균 공전속도는 47km/sec인데, 이것은 지구의 평균 공전속도 30km/sec보다 크다. 수성은 공전궤도가 가장 작고 또 가장 빠른 속도로 공전하기 때문에, 88일 만에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게 된다. 수성의 공전주기는 모든 행성 중에서 가장 짧다. 수성은 위성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의 질량을 케플러 법칙으로부터 구할 수 없다. 수성의 질량은 지구 질량의 0.055배인 3.3*10^23Kg이다. 수성의 평균 밀도가 지구와 비슷하다는 사실은 수성도 지구처럼 그 중심에 철이나 니켈과 같은 밀도가 큰 물질이 밀집되어 있으며, 규산염으로 된 맨틀이 그 위를 쌓고 있음을 암시해 준다. 수성은 질량이 작아서 그 표면 중력은 지구의 0.38 배밖에 안 된다.지구에서 볼 때 수성은 항상 태양 주변을 따라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그러므로 수성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다음에 잠시 볼 수 있을 따름이다. 수성은 -1.9등급으로 매우 밝게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관측되는 수성의 크기는 작을 뿐만 아니라 지구대기에 의한 빛의 굴절 때문에 지상에서는 그의 자세한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대기가 없는 삭막한 행성 수성은 태양에 아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온도가 높다. 수성은 그의 대기를 이루는 원소들은 모두 수성을 이탈하여 우주공간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러므로 수성은 해가 지면 대기의 온도는 급격히 내려간다. 밤에는 100K정도가 되다. 이와 같이, 수성은 낮과 밤 사이의 온도차가 심하다. 달과 매우 흡사한 표면 수성의 표면에는 많은 운석 구덩이와 분지, 그리고 절벽 등이 산재해 있다. 그런데 달과 좀 다른 것은 수성의 구덩이는 달에서처럼 직경이 수백 km되는 큰 것이 드물고, 높은 산이 없으며 많은 절벽들이 수십 km까지 길게 뻗어 있다는 것이다. 수성에서도 고지대는 많은 운석 구덩이로 덮혀 있다. 형성시기도 대체로 30~40억 년 전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하루가 176일이나 되는 행성 자전주기는 공전주기의 2/3에 해당되는 59일임이 확인되었다. 지구에서 본 자전주기 59일은 수성에서는 176일에 해당 하므로 수성의 하루는 176일이 되는 셈이다. 신비에 싸인 자기장 수성이 자기장을 가지고 있으리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다. 수성이 어떻게 자기장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가능성은 생각할 수 있다. 첫째로 수성의 자기장은 수성이 형성될 당시 지녔던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고, 둘째로는 태양풍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마지막으로 수성 중심부에 금속성 물질이 존재하여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기작에 의해서 자기장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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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베일 속의 행성, 금성 가장 밝게 보이는 행성으로 샛별이라고도 불리는 금성은 지구에서 볼 때 태양과 달 다음으로 밝은 천체이다. 물론 지구에 가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금성이 이산화탄소로 된 두꺼운 대기에 싸여 있어서 햇빛을 잘 반사하기 때문이다. 금성은 약 224.7일에 태양 둘레를 한바퀴 돈다. 자전 주기는 이보다 긴 243일이다.그래서 태양을 향한 쪽이 심하게 가열되고, 그 결과 시속 350km의 엄청난 태풍이분다. 금성은 항상 짙은 구름에 덮여 있는데, 구름의 두께는 평균 약 500km에 이른다. 금성은 해질 무렵 서쪽 하늘이나 새벽 무렵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금성이 가장잘 보일 때는 초승달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을 시기이다. 금성의 표면에는 탐사기가 직접 내려앉기가 힘들다. 대기의 압력이 지구의 무려 90배나 되며, 표면 온도가 약 450℃나 되기 때문이다. 대기가 무척 두터워서 광학 망원경으로는 관측할 수도 없다. 그래서 두터운 대기를 쉽게 통과하는 전파를 이용하여 금성의 표면을 관측해 왔다.
달에서 본 지구
지구지구는 지름이 12800km이고 둘레는 40192km 자전속도는 초당460m, 공전속도는 초당 5km로 공중에 떠서 이동한다는군요. 태양으로 부터1억5천만km 떨어져있고, 걸어서 가면 4270년이면 도착한답니다. 지구의 공기는78%가 질소이고 산소는21%이며 지상80km까지 대기변화는 없어요. 지구가1일때 , 수성은0.4, 화성과 명왕성은0.5, 금성은1, 천왕성과 해왕성은4, 토성은9, 목성은11, 태양은 109랍니다. 달(좌측과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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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외눈박이 거인, 목성 목성은 질량이 지구의 300배가 넘는 커다란 수소의 공이다. 질량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또하나의 태양이 될 뻔했던 행성이다. 지구와는 달리 목성이 내부에서는 상당한 열이 방출되고 있다. 목성에는 약 3000km 두께의 대기층이 있다. 목성의 대기는 내부에서 방출되는 열과 빠른 자전 운동으로 인해 아주 복잡한 운동을 한다. 목성의 자전 주기는 약 9시간 50분으로 행성 중에서 가장 빠르다.
태양계의 보석, 토성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 토성은 아름다운 고리를 갖고 있어 태양계의 보석으로 불린다. 토성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먼 행성이기도 한데, 50배 이상의 망원경으로 고리 모습을 뚜렷이 볼 수 있다. 레코드 판처럼 생긴 고리는 토성의 적도면과 평행하지만, 적도면은 토성의 공전 궤도면에 26.7°쯤 기울어져 있다. 그래서 토성의 공전에 따라 지구에서 본 고리의 모양이 약간씩 달라진다.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행성에는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이 있고 그밖에 소행성, 혜성이 있다.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명왕성까지의 거리는 약 60억 km이지만, 태양 혼자서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866%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0.134%를 행성과 그 위성들이 차지한다. 수적으로 가장 많은 소행성과 혜성의 총질량은 태양계 전체의 10만분의 1 정도이다. 태양계 내의 모든 천체는 태양의 주위를 하늘의 북극에서 볼 때 시계 반대방향으로 공전한다. 공전궤도는 거의 동일한 평면상에 있고, 궤도는 태양을 초점으로 하는 원에 가까운 타원궤도를 돌고 있다. 금성과 수성을 제외하고는 모든 행성이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행성들은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한다. 지구형 행성은 주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성, 금성, 지구, 화성 그리고 명왕성이 포함된다. 목성형 행성은 지구에 비해 매우 크며 목성과 같이 수소, 핼륨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목성형 행성은 모두 고리가 있으며 위성의 수도 많다.태양계는 은하계 중심에서 2.8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나선팔의 한 중심에 있다. 태양계는 은하계를 초속 220km로 공전한다.
- 은하
- 은하면 및 은하계 중심에 밀집해 있는 행성을 지구에서 보았을 때 전천에 띠 모양으로 일주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성군을 말한다. 그리고 은하계는 태양계를 포함한 많은 항성과 성단, 그리고 별들 사이의 성간물질로 이루어진 은하를 말한다. 은하계는 안드로메다은하와 비슷한 성질을 갖는 나사선은하이며 Sb형에 속한다. 일반적인 별의 분포는 밝은 별인 경우 비교적 천구상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지만 어두운 별들은 은하적도 상에 강하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띠모양으로 보이는 은하수를 형성하고 있다.
- 1.은하계
- 은하계는 약 1만6000광년의 지름을 갖는 구형의 은하중심부와 그 주위에 9만 8000광년의 지름과 3광년의 두께를 갖는 평평한 원판이 존재한다. 이를 은하면이라 하며 태양은 이 은하면에 위치하며 은하중심에서 약 3만 3000광년의 거리에 있다. 그 이외 부분은 지름 16만 광년의 타원체로 된 은하무리(halo)가 있어 은하계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은하계 내 별의 분포는 젊고 중금속 함량비가 많은 O나 B형, 또는 산개성단의 종족1에 속한 별들은 은하면에 강하게 집중되어 있는 반면, 종족2에 속한 나이가 들고 중금속 함량비가 작은 구상성단은 은하 중심부나 은하무리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적인 나사선팔들 사이의 거리는 5000광년이며 팔들의 평균두께는 2000광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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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은하수(Milkway)
- 아주 많은 미광성의 빛이 집적된 것. 은빛으로 빛나는 강과 같이 보이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 민속에서는 견우성(독수리자리의 α별 Altair)과 직녀성(거문고자리의 α별 Vega)이 이 강을 건너 7월 7일 칠석날에 만난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 내려와 유명하다. 우리 은하 내의 태양부근의 항성은 엷은 원반모양으로 분포되어 있다. 그래서 원반면 안의 태양의 위치로부터 주위를 살펴보면 별의 대부분은 원반면에 따른 엷은 층 속에 있으므로 면에 따른 원반형에서는 별이 훨씬 멀리까지 겹쳐서 보인다. 따라서 미광성의 집적대가 관측자를 둘러싸고 보이는 것이며, 이것이 은하수이다. 별의 층이 얅으므로 은하면을 조금 벗어나면 별의 분포의 깊이는 급격히 줄고 은하면에 직각인 방향에서는 별의 수가 가장 드문드문하게 보인다.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궁수자리, 전갈자리에 걸쳐서 보이는 여름 밤하늘의 은하수는 잘 알려져 있으며, 이 부분은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오리온자리, 큰개자리 등에 걸치는 겨울 밤하늘 부분과 이어져 있어서 전천을 일주한다. 단, 은하수의 너비나 밝기는 균일하지 않고 불규칙적인 모양의 암흑부나 한층 밝은 부분이 뒤섞여 있다. 은하가 별의 집적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망원경으로 확인한 사람은 G.갈릴레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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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중심부분은 우주의 핵이며 우리태양계는 핵과 외곽의 중간고리부위에 태양이 위치하고 이 태양주위를 9대행성이 돈다는 군요. 행성이란 태양의 빛을 반사하여 빛을 내는 별로서 9대행성이 해당됩니다. 태양주위를 도는 수성,금성,지구등의 9개 별을 말합니다. 9대행성범위를 종교에서는삼계라고 하지요. 항성이란 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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