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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황하 통제본부는 올해 강물이 급격하게 불기 전 수위와 모래를 조절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샤오랑디(小浪底) 댐의 수문을 열어 모래가 섞인 혼탁류를 방류했다. 샤오랑디댐의 초당 유량은 2,600입방미터에 달하며, 대량의 진흙과 모래가 뒤섞인 황화수가 샤오랑디 댐 배출구에서 직접 하류로 쏟아진다. 통상 약 20일간 방류되는 샤오랑디댐의 총 방수량은 57억 입방미터에 달하며 댐 주변지역 수위는 215m 정도에 이른다. 샤오랑디 댐에서 거대한 진흙과 모래가 매우 빠르게 쏟아져 나오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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