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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로드를 상주시민들이 잘 모르니 예술의 거리라 했으면 나았을듯 하다. 도무지 말을 물어 통하지를 않는다. 아트로드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호박꽃은 암수가 있는데 수꽃은 호박이 열리지 않고 암꽃만 호박이 열린다. 수꽃의 꽃술을 암꽃에 벌이나 나비가 묻혀서 옮겨야 호박이 열린다. 낮에는 호박꽃이 아물어 있다가 아침이면 활짝핀다.
강아지 풀은 어디가나 많지만 그리 눈여겨 보지 않는 풀이다.
벽에 타일로 봉황을 장식한 것이다.
상주가 누에를 많이 한다하여 누에를 장식한듯 한데 장소가 좀 좋지않은듯 하다. 이런건 공원같은데 설치하면 훨 나을텐데
일부러 지은건지 원래있던집에 조각을 한건지
위의 것은 자주색 봉선화 또는 봉숭아라고 부르는 꽃이다.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란 노래가 있다. 봉선화는 요즘은 손톱매니큐어가 있어 물을 쉽게 들이지만 전에는 어린 소녀들이 이 봉선화 꽃으로 손톱에 물을 들였다.
핑크색 봉선화
고령가야 태조왕후릉 -가야는 신라시대 이전에 삼한시대에 있던 나라인데 김해는 가락국이었다가 금관가야로 高靈郡은 대가야로 상주는 古寧가야로 경북성주에 성산가야 경남함안에 아라가야가 경남고성에 소가야등이 있었다한다.
못생긴 여자를 호박같다고 하는데 호박꽃이 햇볕에 옴츠려있다. 수박은 푸른데다 검푸른 줄이라도 있고 맛이 달지만 호박은 아무렇게나 생겼고 생것을 먹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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