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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사 입구 천왕문/ 본건물인 극락전이 중앙에 작게 보입니다
입구건물 지붕에 식물이 올라와 자라고 습니다. 돌 무슨 이름인데 이름이 기억 안나서 못적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를 모신 대웅전에 해당하는 아미타부처의 극락전
석가모니를 믿으면 사바세계로 가고,아미타부처를 믿으면 극락세계로,비로자나불을 믿으면 연화장세계로 약사불을 믿으면 유리세게로 간다고 합니다. 물론 부처님을 제대로 믿고 성취했을때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대학 들어가도 공부를 잘해야 졸업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믿기만 한다고 바로 그 세계에 간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이거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이 절은 아미타불을 모신 절로서 아미타불에게 신도가 와서 알현하는 그림입니다. 사실 아미타불은 이 세상에 오시지 않은 부처님으로 석가모니가 설법할때 그런 여래가 있다고 말해 알려진 부처입니다. 그림을보니 부처는 머리부분에 혹이 두개/ 그 이하에 과위가 있으면 하나가 그려져있습니다
아미타불이 지옥에 들르신 그림
사람도 늙으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지만 나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나무가 어릴때 누가 장난으로 반을 쪼갠모양인데 죽지않고 살아서 이렇게 커졌습니다.
사람도 직장을 갖고 뿌리내리기 어렵지만 나무도 씨가 떨어진 땅에 뿌리내리기가 무척 어려운듯합니다. 이런 상처를 가지고도 썩지않고 자랄수있다는게 대단한 일입니다. 생명은 모질다고나 할까..오래되면 뿌리쪽이 썩는 부분이 생기고 하는 걸보면 사람이나 나무나 똑 같다고 느껴집니다.
겨울을 준비하는지 벌써 동백이 꽃을 맺었습니다.
갈대하나로 강을 건넌 달마대사는 나한과위의 석가모니 제자입니다. ;왼쪽그림
항상 부처님 머리부분에는 광환이 있고 다리에는 연꽃을 딛고 서 있습니다. 높은 천상세계도 肉身이 있는 神은 다 옷을 입었습니다. 물론 지상에도 부족별로 만든 그 부족을 만든 신이 문화를 전해 그민족특유의 옷(衣裳)과 문화가 있습니다.
아미타불도 아마 지상에 내려왔다면 공양을 해야 살수 있는듯 동자로부터 공양을 받는 그림입니다.
동자가 달마대사앞에서 자신의 팔을 자르고 자신의 결심이 확고함을 나타내 보이는 듯한 그림입니다.
절 경내 다니는 길벽에 붙여진 글입니다.
카메라 후래쉬를 터뜨려 글씨가 희미한 부분이 있어 아래 그림을 참조하세요
대사들의 일상적인 그림
적멸보궁 앞에 건물인 금강계단
천상의 신이 악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지상에도 천상의 신이 전해 나라마다 고유의 악기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지상의 사람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 천상의 민족신이 알려준 그대로 그 민족의 악기를 제작하여 천상의 그들민족신이 사용하는 악기와 같다는 말입니다.
승려들이 죽은후에 만든 무덤인 부도/ 이부도는 예사 부도가 아니라 석가모니의 진신사리(석가모니 사후 육신을 화장할때 나온 사리)가 모셔져 있다고 함
이 그림도 천상의 신이 용과 같이 노는 모습의 그림/
천상에는 龍이 존재하고 물론 龍도 神이다. 천상에 있지만 지상에서도 간혹 보이기도 한다. 천상세계는 사람형상의 신과 동물형상의 神이 공존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지상에 동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 졌기 때문에 하등동물이지만 천상은 신들만 있는곳으로 지상과는 다르다. 사전에서 상상의 동물이라 하지만 천상에서 실존한다. 지상의 용그림은 천상의 신의 계시에 의해 화가가 그린 것으로 색깔은 다르지만 모양은 거의 같다.
적적멸보궁내려오며 찍은 담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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