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pochtimes.com/gb/16/6/8/n7977219.htm

세계 10대 가장 지혜로운 지역

 

최근 미국 언론이 선정한 2016년도 세계 10대 가장 지혜로운 국가로는 홍콩이 1위에 올랐고, 대만이 4위에 올랐다. 사진은 홍콩 빅토리아항. (대기원 데이터뱅크)

 

리양 기자

 

최근 미국 언론들이 2016년 가장 지혜로운 세계 10대 국가(지역)를 선정했다. 순위에서 10위권 아시아 국가 및 지역 중 5위권 내에는, 홍콩이 1위를, 대만이 4위를 차지했다.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에 본사를 둔 가젯 리뷰(Gazette Review)는 보도에서, 국가에 대한 지혜는 마치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순위 매김이 진행되는데, 왜냐하면 많은 다른 교육 시스템과 지혜를 측정하는 방식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장 성행하는 방식으로는 지능지수(IQ) 측정을 거쳐 지혜를 가늠한다고 언급했다.

 

많은 연구에서, 하나의 표준시험이 정확하게 기억력, 창의력, 혹은 근무 실적방면의 교육 수준과 능력 같은 것을 전달할 수 있는가 여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또 한 국가의 지혜를 측정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예를 들어 학생들이 수학이나 과학의 성적을 보면, 한 국가의 교육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 수 있는데, 한 국가에서 수학이나 과학영역상의 기여로도 알 수가 있다.

 

보도는 또 인구 조사를 통해서 학부, 석사와 박사 학위가 차지하는 비율로, 한 국가의 교육수준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보도는 이 순위 명단은 기타요인을 고려하여 지능지수(IQ)를 결정하고, 전 세계 상위 10대 가장 지혜로운 국가 순위가 매겨진다고 했다.

 

보도에서 순위 1위의 홍콩은, 비록 중국의 특별 행정 구역이지만, 그 지능 지수가 만만치 않았다고 했다. 홍콩의 학생은 수학과 과학시험 성적에서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핀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은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홍콩의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추가학습을 더 받아, 그들의 교육을 더욱 완벽하게 함으로서, 그들 미래의 발전 전망을 끌어올리고 있다. 홍콩의 평균 IQ107이다.

 

보도는, 4위를 차지한 대만은 공식 명칭이 중화민국의 대만으로 불리는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조밀한 국가 중 하나이자 가장 총명한 나라 중의 하나다. 학생의 성적으로 보면 세계 4위로 일본과 나란하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은 과학 기술로 유명하고, 공교육 시스템에 대한 봉사도 유명하며, 대만은 미국 최대의 무역 파트너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젊은 대만 청년들이 영어 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직업 생활에서 더 멋지게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반면 대만의 평균IQ104에 달한다.

 

2016년 세계 10위권 가장 지혜로운 국가순위는 다음과 같다(평균 IQ) :

홍콩. —— 107

한국. —— 106

일본. —— 105

대만. —— 104

싱가포르. —— 103

네덜란드. —— 103

이탈리아. —— 102

독일. —— 102

오스트리아. —— 102

스웨덴.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