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연공장면: 위사진
법륜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
법륜대법은 대법이라고도 하며 중국어로는 파룬따파라고 하며 파룬궁이라고도한다. 92년 중국에서 보급되기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백여나라에서 1억명이상이 수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숫자가 정확하지 않는 이유는 어떤 관리체계가 없이 각자 집에서 혼자 수련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대법은 세계 각나라의 도시마다 지역별로 수십개의 연공장이 있으며 연공장은 주로 돈이 전혀 들지 않는 자연속의 공원이나 학교운동장을 사용한다. 한국도 왠만한 시급 도시에서는 연공장이 여러곳 있다.
대법을 내놓은초기에는 수련후의 효과가 탁월하여 중국정부에서 많은 표창을 하고 인민들에게 수련하도록 장려하였으며 당시 주석 장쩌민(강택민)의 부인도 수련하였을 뿐만아니라 고위관리들 대부분이 수련하였는데 몇 년만에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원 숫자6500만명을 넘어서자 갑자기 장쩌민이 질투심이 생겨 못하도록 구두 조치하였다. 왜냐하면 창시자가 이홍지선생인데 인민들이 자신보다 이선생을 더 받들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중국 상무위원8명중 7명이 대법은 중국정부에 도움이 될뿐 해가 없으므로 절대로 탄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으나 장쩌민은 고집으로 밀어붙여 금지시킨 것이다. 그리하여 금지지시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 까지 탄압하여 고문으로 죽은 사람이 공식적인 것만 4천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비공식적으로는 수십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장기를(간,콩팥,눈,심장등) 강제로 적출시킨후 몰래 화장시킨것도 부지기 수이다. 장기는 한국이나 일본등 중국보다 조금 살기나은 나라의 환자가 이식을 받는다고 하는데 산사람의 장기라 하지 않고 사형수의 장기라고 속여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한다. 억에 가깝거나 수억원을 요구하기도 한다. 각국 정부의 인권관련 인사들이 지속적으로 탄압을 중지하도록 중국정부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해 부터는 장기이식 숫자가 전처럼 많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각나라에서는 무역등 이해타산이 얽혀 잘못된 것인줄 알면서도 모른척 중국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수련은 眞善忍을 수련하는 것으로 책을 읽어 마음을 닦고, 연공을 하는데 연공동작은 바쁜사람은 주로 자신의 집에서 하고 시간적여유가 있는 사람은 집주변에 있는 연공장으로 사용하는 공원이나 공지, 학교운동장에서 아침 일찍 또는 저녁 퇴근시간후에 한다. 법륜대법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과 자기 사는 집주변에 설치된 연공장 위치를 알 수있다. 사이트에는 지역의 연공장과 책임자및 연락처가 표시되어 있다. 물론 책임자라고는 하지만 자발적으로 하는 것으로 연공음악을 틀어주고 연공동작을 가르쳐주며, 같이 연공하는 사람이다. 연공동작은 간단한데, 서서하는 것이 4개 공법으로 1시간소요되며, 앉아서 가부좌상태로 하는 것이 1시간 소요된다. 물론 처음 접하는 사람은 한달정도 참여하면 처음에는 두가지다 각각 30분으로 단축하여 연공할 수 있다. 가부좌도 해야하는데 80넘은 노인도 뼈가 굳어도 연습해서 다 틀고있으므로 처음부터 바로 틀수없으면 노력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차차틀수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거의가 다 공짜인데 공기와 자연의 물과 햇빛과 산천과 대법이다. 대법은 일체가 돈을 취급하지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다. 배우는 것도 공짜이다. 전법륜책이나 설법집, 연공동작 동영상등 필요한 것은 사이트에서 봐도 되고,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소지가 필요하면 전법륜책에 한하여 교보문고등 서점에 가면 구입가능하다.
대법을 수련하는 이분들이 왜 좋은 사람인지 알아보겠다. 수련중 필요시 모여서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데 물론 참여해 가도 되고 안가도 되며 연공장책임자에게 연락처를 알려주고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할 경우에 알려준다. 알려온다고 다 가야하는 것이 아니고 형편이 되면 가면 된다. 안 온다고 오지 않았다고 할 사람 없고 왔다고 그리 반길 사람도 없다. 모두가 자율적이다.
단체행사에서 식사시간이 되면 거의 김밥으로 하는데(단체식사는 대개 이천원 이내이다) 보통 두줄에 천원또는 이천원을 받는다. 물론 수련생중 누가 이역할을 맡은 사람이 예를 들어 100명정도분의 김밥200개를 자신의 돈을 들여 근처식당에서 사서 입구에 가져다 놓고 ‘두줄에 천원입니다’하고 써놓고 돈을 넣을 바구니를 옆에 갖다놓으면 김밥은 없어지고 정확히 10만원이 바구니에 담겨있다. 지키는 사람 아무도 없고 바구니만 놓아두었는데도 정확히 계산이 딱 맞는다. 김밥을 가져가고 돈은 내지 않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데 요즘 세상에 어디에서 이런 곳이 어디 있을까 싶다. 말하자면 이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물론 버스로 이동할 수도 있는데 소지품을 아무렇게 차에 두어도 없어지지도 않고 실수하여 분실해도 언제나 보관자가나타나 찾을 수있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남의 말도 말만하면 그대로 무조건 믿어준다. 예를 들어 이분들이 입장을 관리한다면 극장에서라면A 대학 대학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이 입장하는 가운데 어떤 학생이 “A대학 다닙니다”하고 말만 하면 그냥 믿고 무료로 입장시켜 준다는 뜻이다. 사람이 말한 그대로 믿어주고 서로 존중한다는 것 요즘 세상에서 그것은 참으로 귀한 것이다.
물론 이분들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것은 기본이고 남에게 해되는 행동도 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복권을 사서 남이 차지할 수 있는 복을 자신이 당첨되어 가로 챈다던가 경품권을 응모하여 경품을 탄다던가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물론 응모해도 당첨이 되어야 하겠지만 당첨될 수 있는 그 자체를 아예 응모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당연히 직장에서도 일을 도맡아 처리하고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도맡아 하는 어디서나 모범생이다. 물론 수련중에 있으므로 아직 미달될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진, 선. 인을 지향한다는 말이다. 물론 누가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돈이 오가는 사행행위(노름,포커등)나 남에게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든 피해가 가는 행동이나 행위는 하지 않는다.
또한 이들은 몸이 깨끗하고 병이 없는데 병은 모든 죄에서 오는 것이라 현세에 아무리 죄를 짓지 않아도 전생이전 세세생생에 죄가 있는 것이라 그 죄값은 언제라도 갚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됨은 수련을 함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수련이 될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마음이 맑고 건전하게 된다. 따라서 수련으로 면역력이 일반사람보다 몇십배나 증강되어 기침이나 감기나 기타 각종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은 제대로만 하면 1,2週면 확인 된다고 한다.
말하자면 이 우주는 오묘한 것이라 전자가 원자를 둘러싸고 돌고 있듯이 이 지구도 태양을 둘러싸고 돌고 있는 것이다. 아무런 동력이 가해지지 않아도 스스로 자전하며 공전하고 아주 빠른 속도로 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몸속에서 피가 돌고 있고 맥이 뛰고 있고 위(밥통)이나 장기가 운동하고 있지만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다. 왜 이럴수 있는가. 현대의 미진한 과학으로는 해석할 수없다.
'신비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세계종말을 예고하는 예언 (1) | 2009.12.10 |
---|---|
스페인 법원, 역사적 심판의 서막을 열다 (1) | 2009.12.05 |
미래인에게 남겨줄 몇가지 신화(神話) -펀글 (0) | 2009.06.04 |
신기한 요술구슬 (2) | 2009.05.07 |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녀 갈리아 (1) | 2009.05.07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