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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과 미사일, 말 잔치로는 어림 없다.
북한이 또 핵 실험을 했다. 1차 때보다 훨씬 강력 해졌다고 한다.
덤으로 미사일도 3방 끼워서 날렸다. 어디 해볼 테면 해보자는 듯이…
그런데 유엔과 정부는 그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은 성명이나 안보리 회의라는 카드를 또 꺼내 들었다.
그런 말 잔치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지난 20년 세월이 증명을 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래도 또 말의 성찬인가?
성명으로, 회의로 북한의 핵을 잠재울 수 있을까?
조문 기간에 핵실험이냐? 심심한 애도의 전문은 무슨 의미냐?고 발끈 해 보지만 그것이 먹혀들 북한이
아니다.
당하는 자의 잠꼬대 같은 옹아리에 불과한 자탄의 소리일 뿐이다.
북한의 핵 무기를 잡는 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그 답이다.
핵무기를 잡는 것은 핵무기뿐이다.
더욱이 모여 앉아 떠든다고 북한의 핵 의지가 주저 앉을까?
몇 십년을 떠들어 왔어도 그 결과가 지금 이 꼴이 아닌가.
한 편에서는 회의장에 나가 앉아 자리만 채워주고 그 대가를 두둑 히 챙기며, 뒤에서는 핵 개발을 서둘러
온 그들이다.
“한반도 비핵화” 그것이 아직도 살아있는 망령인가.
그것은 죽은 지 이미 수 십년째다.
그런데도 아직도 그 망령을 부여잡고 매달리는가.
쏘련도 핵을 가졌다. 세계 제2의 핵 강국이다.
중국도 물론 핵을 가졌다. 날로 증강 일로다.
일본은 이번 북한의 핵 실험으로 핵을 가지려 할 것이다.
시작만 하면 중국을 따라 잡는 것은 시간 문제다.
북한은 이제 당당히 핵 보유국의 지위를 인정하라고 나서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만 이렇게 핵 보유국 사이에 끼어서 어줍잖은 한반도 비핵화만 읊조리고 있을 것인가?
모든 국가 시책은, 특히 그것이 상대가 있는 시책일 때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상대가 나오는 꼴을 보고 시책의 방향과 강도를 정해야 한다.
현실은 무시한 채 꿈 같은 이야기만 늘어 놓으면 그 시책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결과적으로 국민을 속이는 짓이다.
한반도의 비핵화는 물 건너 간지 오래다.
좌파 정권 10년이 그것을 더욱 앞당겼다.
TV해설자들은 우리가 북한 핵에 대응할 수단이 많지 않다고 뻔질나게 뇌까린다.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소린가.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날리기를 구경이나 하면서 그 주민들이 먹을 양식이나 대 주고 구경이나
하고 앉아 있자는 소린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다.
핵을 가질 형편이 못 된다면 몰라도, 충분히 핵을 개발할 역량이 있는데도 북한의 핵 위협아래
국민들을 내몰고 방치 하는 것은 정부가 할 일이 아니다.
핵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응 수단은 해 개발 뿐이다.
우주 공간에 인공 위성을 띄운 후, 그 다음에 할 일은 핵을 갖는 것이다.
최소한 사방에 널린 핵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의 핵을 갖는 것이다.
핵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은 우리도 핵을 갖는 길 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시점, 북한 핵실험과 절묘한 시간의 조화다.
그는 죽어서도 북한을 돕고 있는 것일까?
內憂내우에外患외환, 이토록 교묘한 조합도 쉽지는 않으리라.
우리가 지금이 전직 대통령의 자살 사건 뒷 처리에나 매달려 있을 땐가.
이명박 정부의 분발을 촉구한다.
우리도 핵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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