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녀 류학생 우크라이나서 피습


2007/10/17 흑룡강신문

외교부대변인 류건초는 16일 외교부 및 주우크라이나 중국사관(대사관 소속 무관)이 중국 녀 류학생 3명이 우크라이나에서 피습당한 사건을 신속히 처리한 정황을 소개했다.

류건초에 따르면 10월 14일 저녁, 3명 중국 녀 류학생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프에서 비수를 든 불명신분의 망나니의 습격을 받아 부동한 정도로 부상을 입었다. 사후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호송되였으며 이미 생명위험에서 벗어났다.

사건발생 당일, 우크라이나주재 중국사관은 즉각 우크라이나 해당측과 교섭을 진행, 우크라이나측에서 조속히 흉수를 체포하여 엄히 징벌할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우크라이나주재 중국 류학생들의 인신 및 재산안전을 담보해주며 이와 류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담보할것을 우크라이나측에 촉구했다.

/중국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