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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민족을 넘는 윤회 여행(5) | |
시공을 넘어 미지의 세계로 | |
대부분 사람들은 현대 생물학이 생명 개체의 형성, 발육과정에 대해 꽤 많은 것을 밝혀내었다고 생각한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 수정란이 되어 분열, 세포가 증식·분화해 자궁벽에 착상하고, 그 개체가 성장, 노쇠하고 마지막에 사망하면, 그것이 그 개체 생명의 영원한 종결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대로라면 영혼과 윤회설은 생물학 중에서는 근거를 찾아내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럼, 윤회설과 현대 생물학의 생명 과정에 대한 해석을 융합하는 것은 가능할까? 다행히도 사람들의 우주와 생명의 심오함에 대한 이해는 하나의 감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식에 머물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대립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더욱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통일된 것일지도 모른다. 특히 현대 물리학에 나타난 다중 공간과 다중 우주의 개념에 의해 윤회 현상을 이해하는데 새로운 사고 회로가 열릴지도 모른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첫째, 우리 눈에 보이는 세포로 구성된 인체는 과연 사람 생명의 전부인가라는 것이다. 둘째, 사람의 의식은 대뇌로부터 독립한 물질적 존재인가라는 것이다. 셋째, 만약 다른 시공이 존재한다고 하면, 그것은 어떤 것이며 거기에는 생명이 존재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 문제야말로 윤회의 본질에 접근하는 열쇠가 되는 것이지만, 유감스럽게도 현대 과학의 수준에서는 이 문제에 대답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이론상에서는 꽤 가능성이 있는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몇 년, 천문 물리학의 이론은 신속히 발전해, 암물질(Dark Matter), 암에너지(Dark Energy)의 연구는 사람 고유의 사고 회로를 쳐부수어, 초현이론의 출현은 많은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 우주와 물질에 관해 현재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물질세계는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것과 기계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해, 우주에 있는 물질의 전부가 아니고 그것들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주에 있는 대부분의 물질과 에너지는 우리가 볼 수도 만질 수 도 없는 것이지만, 그것들은 확실히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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