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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sulsan.dssiseol.or.kr/bisulsan/glow/glow_03.html
비슬산 자연휴양림홈페이지에는 산정상까지 오르는 반딧불이 전기차를 운행하는데 운행시간은 실제 운행시간과 차이가 있다. 홈페이지에는 아침 8시부터라 되어있지만 이 사간엔 직원은 그림자도 얼씬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기소에 대기하니 늦게온 관광객이 매표소에 줄을 먼저 서서 우리는 일직 갔음에도 우리일행은 첫차를 탈수없었다. 8시반이 첫차란다.
탈수있는 승객수는 16명이라 줄앞에서 줄은 한사람이 서지만 표는 여러명의 표를 사니 어디까지 이번차로 올라갈수 있는지 조차도 알수없다. 출발시간과 운행횟수도 홈페이지는 참고용일뿐 현실은 다르다. 올라가는데 40분걸린다는데 실제로는 30분정도 걸리는 것같다. 출발이 비슬산 자연휴양림입구에서 출발한다지만 어디가 휴양림입구인지 분명하지 않다. 입구나 출발점이란 팻말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표시가 없다. 매표소도 확실한 간판이 없다. 표를 파니 매표소일 뿐이다.
물론 나같이 어리어리한 사람이 이렇지 자주 다녀봤던 사람이나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리저리 알아보아 줄을 먼저 선것이다. 올라가는 차는 전기차외에 셔틀버스가 있는데 이건 20분정도만에 정상까지 올라간다. 전기차는 대인5천,소인3천인데 버스는 대인 4천원이다. 구경하기엔 천천히가는 전기차가 전망도 볼수있어 좋다. 차비는 후불교통카드나 현금
정상에 도착한다했는데 내려서 조금 걸으면 대견사지가 나오는 위치이다. 대견사지였는데 지금은 절을 지어 대견사이다. 절 옆을 10미터만 오르면 바로 참꼿군락지 이다. 지금은 다 지고 잎만 무성하다. 절정기가 4월 25일 전후라 한다.
여기가 입구인듯 줄을 쳐서 일반차량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위)
전기차를 타고 가며 찍은 사진
전기차나 버스를 타면 내려주는 종점이다. 5분정도 걸으면 대견사와 참꽃군락지가 있다. 서부의 무법자처럼 보이는 이 두분은 모르는 분인데 카메라에 찍힌 것이다. 운수대통한 분들 크크..
멀리 하늘 찌를듯이 보이는 탑 오른쪽이 대견사이다.
중앙이 유명한 암괴류
바위밑에 지붕보이는 것이 하늘아래 산꼭대기에 대견스레 서있는 대견사이다.
대견사와 탑과 연등
보이는 곳이 4월이면 절정을 맞는 참꽃군락지. 혹 참꼿이 어찌 생긴건지 모르는 분이 있을까 걱정되는데 바로 진달래꽃이 참꼿이다.
여기도 참꼿이 진곳
여기도 참꼿이 진곳
여기도 참꼿이 진곳
대견사 뒷편 바위에서 내려다본 대견사
이 바위에 무슨 기운이 들어있는지 기바위라 한다.
여기도 참꼿이 진곳
여긴 어느 승려가 참선했는지 '참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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