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태양과 9대행성크기비교



태양

수성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

태양계의 9개 행성 중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수성은 매우 일그러진 타원궤도를 그리면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고 있다. 따라서 태양과 수성 사이의 평균거리는 5천 8백만km가 되는셈이다. 수성이 공전 궤도상에서 움직이는 평균 공전속도는 47km/sec인데, 이것은 지구의 평균 공전속도 30km/sec보다 크다. 수성은 공전궤도가 가장 작고 또 가장 빠른 속도로 공전하기 때문에, 88일 만에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게 된다.
수성의 공전주기는 모든 행성 중에서 가장 짧다.
수성은 위성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의 질량을 케플러 법칙으로부터 구할 수 없다. 수성의 질량은 지구 질량의 0.055배인 3.3*10^23Kg이다. 수성의 평균 밀도가 지구와

비슷하다는 사실은 수성도 지구처럼 그 중심에 철이나 니켈과 같은 밀도가 큰 물질이 밀집되어 있으며, 규산염으로 된 맨틀이 그 위를 쌓고 있음을 암시해 준다. 수성은 질량이 작아서 그 표면 중력은 지구의 0.38 배밖에 안 된다.지구에서 볼 때 수성은 항상 태양 주변을 따라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그러므로 수성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다음에 잠시 볼 수 있을 따름이다. 수성은 -1.9등급으로 매우 밝게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관측되는 수성의 크기는 작을 뿐만 아니라 지구대기에 의한 빛의 굴절 때문에 지상에서는 그의 자세한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대기가 없는 삭막한 행성

수성은 태양에 아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온도가 높다. 수성은 그의 대기를 이루는 원소들은 모두 수성을 이탈하여 우주공간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러므로 수성은 해가 지면 대기의 온도는 급격히 내려간다. 밤에는 100K정도가 되다. 이와 같이, 수성은 낮과 밤 사이의 온도차가 심하다.

달과 매우 흡사한 표면

수성의 표면에는 많은 운석 구덩이와 분지, 그리고 절벽 등이 산재해 있다. 그런데 달과 좀 다른 것은 수성의 구덩이는 달에서처럼 직경이 수백 km되는 큰 것이 드물고, 높은 산이 없으며 많은 절벽들이 수십 km까지 길게 뻗어 있다는 것이다. 수성에서도 고지대는 많은 운석 구덩이로 덮혀 있다. 형성시기도 대체로 30~40억 년 전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하루가 176일이나 되는 행성

자전주기는 공전주기의 2/3에 해당되는 59일임이 확인되었다. 지구에서 본 자전주기 59일은 수성에서는 176일에 해당 하므로 수성의 하루는 176일이 되는 셈이다.

신비에 싸인 자기장

수성이 자기장을 가지고 있으리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다. 수성이 어떻게 자기장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가능성은 생각할 수 있다. 첫째로 수성의 자기장은 수성이 형성될 당시 지녔던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고, 둘째로는 태양풍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마지막으로 수성 중심부에 금속성 물질이 존재하여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기작에 의해서 자기장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두터운 베일 속의 행성, 금성 가장 밝게 보이는 행성으로 샛별이라고도 불리는 금성은 지구에서 볼 때 태양과 달 다음으로 밝은 천체이다. 물론 지구에 가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금성이 이산화탄소로 된 두꺼운 대기에 싸여 있어서 햇빛을 잘 반사하기 때문이다. 금성은 약 224.7일에 태양 둘레를 한바퀴 돈다. 자전 주기는 이보다 긴 243일이다.그래서 태양을 향한 쪽이 심하게 가열되고, 그 결과 시속 350km의 엄청난 태풍이분다. 금성은 항상 짙은 구름에 덮여 있는데, 구름의 두께는 평균 약 500km에 이른다. 금성은 해질 무렵 서쪽 하늘이나 새벽 무렵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금성이 가장잘 보일 때는 초승달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을 시기이다. 금성의 표면에는 탐사기가 직접 내려앉기가 힘들다. 대기의 압력이 지구의 무려 90배나 되며, 표면 온도가 약 450℃나 되기 때문이다. 대기가 무척 두터워서 광학 망원경으로는 관측할 수도 없다. 그래서 두터운 대기를 쉽게 통과하는 전파를 이용하여 금성의 표면을 관측해 왔다.


      달에서 본 지구





      지구

      지구는 지름이 12800km이고 둘레는 40192km

      자전속도는 초당460m, 공전속도는 초당 5km로 공중에 떠서 이동한다는군요.

      태양으로 부터1억5천만km 떨어져있고, 걸어서 가면 4270년이면 도착한답니다.

      지구의 공기는78%가 질소이고 산소는21%이며 지상80km까지 대기변화는 없어요.

      지구가1일때 , 수성은0.4, 화성과 명왕성은0.5, 금성은1, 천왕성과 해왕성은4,

      토성은9, 목성은11, 태양은 109랍니다.

      달(좌측과 아래)



      .


      화성









      외눈박이 거인, 목성

        목성은 질량이 지구의 300배가 넘는 커다란 수소의 공이다. 질량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또하나의 태양이 될 뻔했던 행성이다. 지구와는 달리 목성이 내부에서는 상당한 열이 방출되고 있다.
        목성에는 약 3000km 두께의 대기층이 있다. 목성의 대기는 내부에서 방출되는 열과 빠른 자전 운동으로 인해 아주 복잡한 운동을 한다. 목성의 자전 주기는 약 9시간 50분으로 행성 중에서 가장 빠르다.








          태양계의 보석, 토성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 토성은 아름다운 고리를 갖고 있어 태양계의 보석으로 불린다. 토성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먼 행성이기도 한데, 50배 이상의 망원경으로 고리 모습을 뚜렷이 볼 수 있다. 레코드 판처럼 생긴 고리는 토성의 적도면과 평행하지만, 적도면은 토성의 공전 궤도면에 26.7°쯤 기울어져 있다. 그래서 토성의 공전에 따라 지구에서 본 고리의 모양이 약간씩 달라진다.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행성에는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이 있고 그밖에 소행성, 혜성이 있다.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명왕성까지의 거리는 약 60억 km이지만, 태양 혼자서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866%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0.134%를 행성과 그 위성들이 차지한다. 수적으로 가장 많은 소행성과 혜성의 총질량은 태양계 전체의 10만분의 1 정도이다. 태양계 내의 모든 천체는 태양의 주위를 하늘의 북극에서 볼 때 시계 반대방향으로 공전한다. 공전궤도는 거의 동일한 평면상에 있고, 궤도는 태양을 초점으로 하는 원에 가까운 타원궤도를 돌고 있다. 금성과 수성을 제외하고는 모든 행성이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행성들은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한다. 지구형 행성은 주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성, 금성, 지구, 화성 그리고 명왕성이 포함된다. 목성형 행성은 지구에 비해 매우 크며 목성과 같이 수소, 핼륨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목성형 행성은 모두 고리가 있으며 위성의 수도 많다.태양계는 은하계 중심에서 2.8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나선팔의 한 중심에 있다. 태양계는 은하계를 초속 220km로 공전한다.

            은하
            은하면 및 은하계 중심에 밀집해 있는 행성을 지구에서 보았을 때 전천에 띠 모양으로 일주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성군을 말한다. 그리고 은하계는 태양계를 포함한 많은 항성과 성단, 그리고 별들 사이의 성간물질로 이루어진 은하를 말한다. 은하계는 안드로메다은하와 비슷한 성질을 갖는 나사선은하이며 Sb형에 속한다. 일반적인 별의 분포는 밝은 별인 경우 비교적 천구상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지만 어두운 별들은 은하적도 상에 강하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띠모양으로 보이는 은하수를 형성하고 있다.
            1.은하계
            은하계는 약 1만6000광년의 지름을 갖는 구형의 은하중심부와 그 주위에 9만 8000광년의 지름과 3광년의 두께를 갖는 평평한 원판이 존재한다. 이를 은하면이라 하며 태양은 이 은하면에 위치하며 은하중심에서 약 3만 3000광년의 거리에 있다. 그 이외 부분은 지름 16만 광년의 타원체로 된 은하무리(halo)가 있어 은하계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은하계 내 별의 분포는 젊고 중금속 함량비가 많은 O나 B형, 또는 산개성단의 종족1에 속한 별들은 은하면에 강하게 집중되어 있는 반면, 종족2에 속한 나이가 들고 중금속 함량비가 작은 구상성단은 은하 중심부나 은하무리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적인 나사선팔들 사이의 거리는 5000광년이며 팔들의 평균두께는 2000광년 정도이다.
            2.은하수(Milkway)
            아주 많은 미광성의 빛이 집적된 것. 은빛으로 빛나는 강과 같이 보이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 민속에서는 견우성(독수리자리의 α별 Altair)과 직녀성(거문고자리의 α별 Vega)이 이 강을 건너 7월 7일 칠석날에 만난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 내려와 유명하다. 우리 은하 내의 태양부근의 항성은 엷은 원반모양으로 분포되어 있다. 그래서 원반면 안의 태양의 위치로부터 주위를 살펴보면 별의 대부분은 원반면에 따른 엷은 층 속에 있으므로 면에 따른 원반형에서는 별이 훨씬 멀리까지 겹쳐서 보인다. 따라서 미광성의 집적대가 관측자를 둘러싸고 보이는 것이며, 이것이 은하수이다. 별의 층이 얅으므로 은하면을 조금 벗어나면 별의 분포의 깊이는 급격히 줄고 은하면에 직각인 방향에서는 별의 수가 가장 드문드문하게 보인다.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궁수자리, 전갈자리에 걸쳐서 보이는 여름 밤하늘의 은하수는 잘 알려져 있으며, 이 부분은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오리온자리, 큰개자리 등에 걸치는 겨울 밤하늘 부분과 이어져 있어서 전천을 일주한다. 단, 은하수의 너비나 밝기는 균일하지 않고 불규칙적인 모양의 암흑부나 한층 밝은 부분이 뒤섞여 있다. 은하가 별의 집적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망원경으로 확인한 사람은 G.갈릴레이이다.









            우주
            우주의 중심부분은 우주의 핵이며 우리태양계는 핵과 외곽의 중간고리부위에 태양이 위치하고 이 태양주위를 9대행성이 돈다는 군요. 행성이란 태양의 빛을 반사하여 빛을 내는 별로서 9대행성이 해당됩니다. 태양주위를 도는 수성,금성,지구등의 9개 별을 말합니다.
            9대행성범위를 종교에서는삼계라고 하지요.
            항성이란 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을 말합니다.
        [동영상]국제 우주정거장
        석가불 유언 "너희들은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리라"

        일찍이 석가모니는 말법시대에 지상에 인간으로 강세하여 성숙된 인간의 길을 걸으시고 인류구원의 도를 열어주시는분을 미래의 완성 인간인 미록존불로 말씀하시며 유명한 사대성문(四大聖門)의 전설을 남겼다

        .



        즉, 자신의 뛰어난사대성문인 대가섭 비구, 군도발탄 비구, 빈두로 비구, 라운 비구 네 명에게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자신의 도맥이 멸하여 없어지게 되는 말법시대에 도에 들어 가라하였다. 다시 말하면 미륵부처님의 시대가올 때 다시 태어나서 그때에 미륵님의 도를 받으라는 말씀이다.

        너희들은 입멸하지 말라. 내 불법이 다할 때까지 남은 후에 입멸하라. 마하가섭은 입멸하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미륵하생경>

        다음은 불교에서 말하는 개벽을 예언한 극이동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불경에는 성경에 비해 극이동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불경 역시 대환란과 극이동에 대해서는 성경의 내용과 일치한다.

        해,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 전염병이 많아지고 허공으로부터는 나쁜 음성이 크게 들리며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이 나타나고, 혜성과 요성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세간에는 부처니 법 다시 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 죄다 남아있지 않으리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내어 온 땅 진동하자, 허공의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수어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 버리고 나무, 숲, 뿌리, 가지, 잎, 열매도 꽃, 약초 따위도 다 떨어지며

        모든 우물, 샘, 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여기서 '온 땅은 진동하고…' 라는 말은 언뜻 생각하면 지진이나 화산폭발 등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앞 구절의 '해,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라는 말과 같이 생각하면 단순한 지각변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혜성과 요성이 곳곳에 떨어진다는 내용 또한 성경의 내용과도 유사한 표현임을 알 수 있다.



        <성경에 나온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 상황'을 묘사한 성화 >

        미래에 대한 석가부처의 예언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은 월장경(月藏經)이다.

        <월장경>의「분포염부제품」을 보면 부처가 월장보살마하살에게 정법음몰(正法陰沒)의 예언을 전해주는 대목이 있다.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사나이여.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이 견고하려니와

        다음 5백 년동안은 나의 바른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 이며

        그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우므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것이 줄게 되리니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그뒤로 부터는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을 붙일 뿐이리라.

        <월장경>

        불교는 이 때를 특히 오탁악세(五濁惡世)라 하여 경고하고 있다.

        불법이 무너지고 승려가 타락하리라는 것을 3천년 전의 석가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나 이제 오래지 않아 열반에 들고, 큰 지혜의 모든 성문도 나를 따라 다 열반하여

        우리의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 때엔 살아가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탐욕에다 명리를 추구하며 권력자에게 아부하고 타인을 질투하며, 학문 수행의 길에서 멀리 물러나고 선행도 하지 않으며, 낮에는 남의 욕을 하고 그것을 즐기며 밤에는 잘도 잔다.

        경전을 안 읽고, 그 대신 흥미거리의 책자나 좋아하며, 불교의 계율을 어기고 부녀자와 희롱한다. 비속한 영업을 한다. 속인과 어울려 물건을 팔거나 논밭을 사유화한다.

        또 남과 다투기를 잘하고, 덕망이 있는 스님과 학문이 높은 스님을 질투, 배척하며 자리를 같이하기를 싫어한다. 무례하고 몰상식한 말로 타인을 매도(罵倒)하고 속인의 악덕을 찬미하며 아첨한다.

        이러한 자들이 나(석가)의 교시를 지켜야 할 절로 출가를 하니 그야말로 가짜이고, 도둑놈이며, 대악인인 것이다." <월장경>

        석가모니 부처는 5백 년 마디로 불법이 점차 쇠퇴할 것 이라고 선언했다.

        자신의 사후 1500년이 지나면 법란法亂)을 겪게 되고 파계 승가(僧伽)가 많이 출현하여, 정법이 음몰되고 말법(末法)시대가 도래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년(1974년)이 불기 3000년 이었으므로 올해(2003년)은 3030년이 되는셈이니 석가 입멸후 1500년 후부터 시작되는 말법시대도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이다.

        중국에 인면거미 나타나

        사람 얼굴 모습을 닮은 인면거미가 중국 허베이(河北)성 첸안(遷安)시에 나타났다.

        중국신문에 따르면 인면거미는 한 무역회사의 직원이 사무실에서 발견한 것으로,4∼5㎜ 크기의 작은 거미였다.

        짙은 녹색을 띤 이 거미의 등에는 사람 얼굴의 눈 코가 오목한 형태로 뚜렷하게 새겨져 있었다.

        신문은 아기 얼굴 모습인 듯도 하고 노인 얼굴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산둥(山東) 저장(浙江) 허난(河南) 쓰촨(四川)성 등지에서 인면거미가 가끔씩 발견되고

        있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거미는 4만여종이며, 중국에는 2000여종이 살고 있다.

        전생이 외계인인 사람과 외계인 보호신이야기

        전생이 외계인?


        전생이 외계인 이었을 수도 있을까?

        아니 외계인이 정말 있을까..

        나의 주관적 입장으로는 외계인이 있다고 본다.

        외계인 시리즈의 책을 읽어보면 플라이데스성단에 있는 외계인이 우리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고 외모도 많이 닮았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어느날..

        최면요법을 통해 전생을 보고 있는 중..

        다음생을 알아보고 있었다. '여기는 어디인가요?'

        그런데 대상자가 하는 말이 '여기는 지구가 아니예요...' 헉!

        다른 외계행성으로 간 것이다.

        사는 모습은 달랐고.. 그곳에서 오래 머물러 있지 못했다.

        왜냐하면 발목과 다리가 너무 아프다 했다.

        중력이 다르니 그곳에서 똑바로 유지해서 서 있기란 힘들었고 급기야 신체적인 아픔까지 호소해서 다른생으로 빠져 나와 버렸다.

        ㅎㅎ 서로 윤회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 은하계는 거문고 자리로 부터 시작하여 이주하여 지구까지 온걸로 알고 있다.

        각각의 행성의 환경에 맞게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얼굴도 생태도 변화한것이다.

        그런점으로 볼때 우리는 모두 한가족인것이다.

        우주는 하나다!

        외계인 보호신명


        그이후.. 난 기진단을 할때 이사람이 전생에 외계인인지.. 혹은 보호신명이 외계인 인가를 알아보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지금까지 외계인 신명을 보호신명으로 하는 사람을 두명 보았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 믿지 못함에 나를 비방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당신이 경험하지 않았다 하여 비방하지는 말아달라는 말을 하고 싶다.

        왜.. 난 최소한 비방하는 그 사람보다는 더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이 경험했고 더 많이 아니까..

        우리가 모르는 신비한 세계는 너무나 많고 넓으며.. 나와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음을 기억하라..

        이왕 외계인 이야기가 나왔기때문에 아까 그 두명중 한명의이야기를 한번 하고자 한다.

        사람을 만나보면 기운이 좋아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누구나 다 그럴것이다.

        그런 사람중 한사람이었다.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니 나를 찾아왔다.

        이런 저런 몸의 상태와 보호신명을 알아봐 주었다.

        어라.. 외계인 신명이었다.ㅎ

        그후 나와 연을 맺고 도장에서 그 신명에 대해 더 정확히 알아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자신들을 알아보는걸 원치 않았고, 또한 엄했으며, 재미삼아 히히덕거리는걸로 알지 말라는 것이었다.

        우리도 장난이 아님을 말하고 서로 타협하에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사연인즉, 종족이 그 행성을 버리고 집단적으로 지구로 이주해온것이다.

        이번에 지구에서 영적인 업그레이드가 되어 성숙되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것이었다.

        모습이 궁금하여 진단하면서 파악해보니...

        한국인보다는 외국인을 더 닮았다는것이었고...

        재미삼아 영화배우를 떠올리면서 하나하나 닮은 사람을 알아가는데 자신이 브래드피트를 닮았다는 것이었다.

        브래드피트 신명?


        그때부터 우리는 그 신명을 브래드피트 신명이라고 이름 붙혔다.

        브래드피트 보호신명을 가진 대상자가 그 신명을 보고 싶다는 간절함하에 최면요법을 시행해 보기로 우리는 결정했다.

        그래서 실시한 결과, 본인은 들어가지 못했고, 다른 사람이 최면상태에 들어가서 그 사람을 통해 보기로 했다.

        '주위를 둘러봐.. 보이니? 브래드피트 신명 나오세요...'

        '헉... ㅋㅋㅋ '.. 최면상태에 들어간 사람의 반응이다.

        '왜그러니? 무슨일이야? 브래드피트 닮았니?'

        'ㅋㅋ 완전 외계인이어요.. 너무 커요.. 어.. 작아졌어요'

        커다는 그말을 하는순간 이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키를 줄이더라는 것이다.

        빛이나고 투명하여 뒤가 완전히 비춰지고 있다 했고..

        그래도 본인은 브래드피트를 닮았다고 우기고 있더라는 것!

        우리 모두 웃으면서 그날을 보냈다.

        이미 그 신명은 우리와 많이 가까워졌고.. 한번씩 기진단으로 상태를 보고 메세지를 듣곤 한다.

        모든것을 버리고 지구로 와서 성공하고자 한 외계신명....

        우리는 또 똑같은 맥락으로 역시 다른 보호신명의 기대속에 살고 있다.

        그 모든 것의 키를 쥐고 있는 인간! 바로 당사자가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그래서...돌아가는 이치와 내가 왜 태어나고내가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아는것은 무척 중요하다.

        우리모두 스스로의 중요성을 깨치고 살아가는 거듭나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다.

        벼락맞아 불타버린 성당



        성당의 첨탑이 벼락을 맞아 불이 일어나는 장면



        무너지기 직전 불타는 성당



        화재로 완전 무너져내린 성당


        미국 포트웨인 지방의 세인트메리 카톨릭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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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과학] 활발한 지각 활동으로 이산화탄소ㆍ메탄 배출 지구 온난화


        북극지방이 오래 전에는 해양식물이 번성했던 아열대의 따뜻한 지역이었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의 고대지질탐사로 밝혀졌다. 미국 예일대와 일본 등 다국적 북극탐사대는 2004년부터 북극해의 해저산맥에서 퇴적층을 채취해 이 속에 있는 미생물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밝혀내고 결과를 최근 네이지 잡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특히 북극대륙이 따뜻했던 이유가 지구의 온난화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지구온난화 현상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처에 기고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많은 과학자가 지구온난화의 시기로 과학자들이 추정하고 있는 5500만년 전의 `팔레오세-시신세 열 맥시멈`(Palaeocene-Ecocne Thermal Maximum.PETM) 시기에 북극의 온도가 섭씨 23도 가량으로 해수면이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온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이번에 북극지역의 해저 퇴적물에서 따뜻한 바닷물에서 번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인 와편모조류(dinoflagellate)를 발견, 이런 추정을 뒷받침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오랜 옛날 온난화의 시기였던 PETM시기에 온실가스의 대량배출로 인해 지구온도가 상승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주원인인데 이런 가스가 당시 화산과 지진 등 지구 지표면의 활발한 지각활동으로 대기 중으로 많이 방출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여름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다른 연구에서도 이 시기에는 현재 지구의 대기보다 약 5배이상 이산화탄소가 많았던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과거 5500만년 전에는 지구가 온실가스로 인해 북극지역까지 마이애미처럼 따뜻했다는 것이다.

        한편 과학자들은 이렇게 온난했던 북극의 온도가 내려간 것은 그로부터 500만년 후라고 추정하고 있는데 당시의 북극지역은 거대한 담수호를 이뤘다고 추정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당시 지질층에서 발견한 양치식물인 물개구리밥의 흔적을 통해 북극지역이 대서양으로부터 고립돼 거대한 호수를 이뤘다고 보고 있다.

        북극의 온도는 이 물개구리밥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 대기온도를 500여만년에 거쳐 서서히 냉각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가 단순히 5500만년 전에 북극이 수영하기 좋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미래의 모습을 조망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온난화가 과거에도 있던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과거처럼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일반인의 믿음과 달리 북극점도 녹아내릴 정도로 지구 전체를 가열시킬 수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에서 보듯 온난화된 지구가 다시 냉각되려면 적어도 수백만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온난화 문제를 방치하면 전인류에게 심각한 재앙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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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앞에 벼락" 20미터 앞 지면 강타하는 번개 촬영


        호주의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촬영한 ‘번개 사진’이 큰 화제를 낳고 있다. 20m 앞에서 지면을 강타하는 생생한 번개를 촬영하는데 성공했기 때문.

        기상청 발간 2006년도 달력에도 실릴 정도로 화제가 된 번개 사진을 촬영한 이는 호주 올드 퉁가비에 사는 케인 퀸넬. IT 기술자로 일하며 사진 촬영을 취미로 즐기던 퀸넬은 평소 ‘번개 사진’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퀸넬은 지난 해 1월 폭퐁우가 몰아치던 저녁, 자신의 집 차고 안에서 카메라를 들고 번개를 포착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중 강렬한 불꽃이 눈 앞에서 번득이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셔터를 마구 눌렀고, 생생한 번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한 것.

        퀸넬이 촬영한 번개는 20m 전방 이웃집 지붕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의 사진은 2006년 호주 기상청 달력에도 실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퀸넬은 다행히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퀸넬의 번개 사진은 최근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언론에도 실렸다.

        (사진 : 퀸넬이 촬영해 언론사들에 제공한 번개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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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와 인류의 우주사적인 사명에 대한 아래의 메시지는 시리우스의 외계인 와쉬타(Washta)와 플레이아데스의 대천사 라(Ra)가 전한 내용들이다. (참고 :「포톤벨트」,「빛의 시대 빛의 인간」)


        지구 태양계는 조물주가 은하계 생명체들의 초고속 발전을 위한 시범 태양계로 원래 계획한 100군데 인간이 사는 빛의 위대한 특별한 진열장들(showcases) 즉 본보기들(models)중의 하나이다.

        그 100개의 시범 태양계 중에서도 지구가 속한 태양계, 특히 지구는 전 은하계를 위한 초점, 즉 빛과 사랑과 용서의 본보기가 될 운명이다. 지구는 전 은하계를 연결하는 정보교환의 중심장소이며, 어떤 은하계에서도 가장 도달하기 쉬운 곳이다.

        지구인류의 위대한 사명은 하느님 계획의 청사진에 있는 영광스러운 본보기로서, 최초로 위대한 에테르성 문명이 주어져 하느님의 예언을 실현시키기로 운명지어져 있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지구영단은 특별히 축복받은 지위를 누린다.

        지구는 태양계의 다른 행성과 마찬가지로 천사, 대천사, 그리고 공식 대변인 등의 영적 존재들로 구성된 빛나는 지구영단으로 에워싸여 있다.

        지구영단은 인류가 완전한 의식을 회복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해 세계의 여러 지역에 예언자들을 계속 내려보냈다.

        지구는 다양한 배경과 영적 기억들을 가진 여러 다른 태양계 출신의 수많은 영혼들이 뒤섞여 있는 인간세계이다.

        지구 인구의 대부분은 라이라 성단에서 왔으며, 기타 베가, 시리우스, 오리온 등지에서 왔다. 이와같이 지구는 과거 오랜 세월에 걸쳐 지구 밖(외계,천상)으로부터 온 다양한 인종들의 개입을 받아 왔으며, 그 결과 색깔, 크기, 영적 진화의 수준이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함께 뒤섞여 살게 됨에 따라 지구상의 수많은 갈등이 야기되었던 것이다.

        은하계라고 하는 가족은 지금까지 가족이 따로따로 떨어져 있었고 자기 자신을 통합하는 일이 성공하지 않았다.

        지구인은 이 은하계 가족 모두의 구성물(유전자)을 갖고 있다. 지구에서 최초로 인류를 창조한 목적은 전 은하계 가족들의 모든 요소를 집어 넣어 하나의 통합된 인종을 창조하는 것이었다.

        만약 지구인이 통일 속에 다양성을 수용할 수만 있다면 지구상에 천국이 건설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지구상에서 그것이 하나로 되려고 하고 있다. 이 지구에 관한 우주적인 계획, 그것이 지금 실현되려고 하고 있다.


        현재 지구상의 종족 가운데 원초의 지구에 없었던 것은 동양인 뿐이다.

        아시아인은 매우 다른 기원을 갖고 있다. 아시아 인종은 지구의 통합을 위해서 창조된 인종이며, 지구의 희망이다.


        지구의 생명시스템이 정교해서 지구인만이 인간의 감정, 정신, 육체, 영적인 측면을 조화시켜 통일시킬 수 있는 소양을 갖추고 있다.

        지금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통합은 감정, 지성 또는 정신, 육체적, 영적 등 4가지 수준에서의 통합이다. 이것은 수억년간 은하계 가족이 이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위대한 일이다.

        지구인이 과거 신(神, God)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우주인들이었다.(윈시인과 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 등 생물 진화계의 사이에 연결되지 않는 간격 즉 미싱 링크는 우주인이 인류의 진화에 영향을 끼쳤던 시간이다).

        이제 지구인은 더 이상 신을 자신밖에서 구하지 않게 된다. 여러분 각자가 자신의 몸 속에 신의 부분 모두를 지니고 있고, 그리고 이번에 여러분은 통합될 것이므로 과거의 신(神)보다도 훨씬 위대하게 된다. 여러분이야말로 진정 ‘숨겨진 신’인 것이다.

        지구에 있는 일정한 임계숫자의 인간이 깨달음을 얻게 되면 그것이 바로 ‘집단적인 그리스도의 재림’이 될 것이다. [인류를 건질 구원의 무리를 의미한다.]

        영혼이 물질계에 완전히 강림한 이들 그리스도화한 존재들(Christed Beings)의 깨달은 집단 에너지 파동은 지구에 존재하던 모든 저급한 사념체와 영역들을 근절시키고, 지구의 대기권을 둘러싸고 있는 어둠의 베일을 녹여버릴 것이다.

        그 후 지구는 그 전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깨끗한 행성으로 변할 것이다. 육체적으로 화신하여 깨달음을 성취한 빛의 존재들이 지구를 빛의 도시들의 고향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이들 지구인의 고차원적인 집단연합의식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사랑과 환희의 거대한 파동은 전 은하계로 퍼져 나갈 것이다. 이 깨달음의 파동은 태양고리에 남아있던 카르마와 저급한 아스트랄(astral : 별) 에너지들을 일순간에 순백광으로 바꿔버릴 것이다.

        지구인류가 자신 스스로의 힘으로 빛의 인간, 빛의 시대로 진입하면, 나머지 행성들도 마찬가지로 변형할 것이다. 그것이 성공하면 그 전환의 폭이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우리 태양계의 모든 카르마가 근절될 뿐만 아니라, 우리 은하계와 그 너머 여러 은하계에 존재하는 무수한 행성과 항성군까지 해방시킬 수 있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이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은하계의 구성원은 누구나 지구에 와서 결과를 관찰할 수 있고, 지구의 경험은 본보기로서 위대한 은하계의 모든 부분으로 퍼질 수 있게 된다.

        여러분은 비록 지금은 초등학교 입학아동에 불과하지만, 신속히 박사가 되어 모든 은하문명권이 배워야 하는 위대한 교훈들을 우리 은하계의 많은 문명권에게 가르칠 것이다.

        지금 숱한 외계인들(UFO)과 천사들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자주 지구인 곁에 등장하고 지구에 흥미를 가지는 것은, 지구인이 은하계 모든 우주인의 가능성을 집합적으로 상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의 모든 예언들과 종교의 가르침이 이 시점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지금이 지구인류가 지구상에서의 모든 윤회를 총결산하여 은하인류로 거듭나려 하는 기회의 시간대이며, 은하우주가 열매 맺으려 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이제껏 겪어온 그 어떤 도약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비약적인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세 개의 거대한 우주사이클이 동시에 종료되어 가고 있다. 현재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2만6천년 주기의 끝에 와 있고, 지구태양계를 포함한 전체 플레이아데스 태양계도 은하의 중심을 일주하는 2억3천만년의 끝에 와 있고, 전체 은하계 역시 대중심 태양의 궤도를 도는 수십억년의 하나의 주기가 끝나가고 있다.

        지구태양계, 플레이아데스태양계, 전체 은하계는 우주적 나선형 행로선상에 있는 이번 주기의 궤도를 다 돌고나면 다음 궤도에 대각적으로 이동하게 된다.

        천지창조는 끝난 것이 아니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과정에 있다. 현재는 천지창조의 여섯 번째 주기에 속하며, 그것은 약 500-1000억 년 동안 존속한다.


        이러한 세 개의 우주사이클은 2012년까지 완전히 종료되며, 2013년 부터는 새로운 우주사이클이 시작된다.

        은하계가 새 우주사이클에 이동하면 그 곳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도 동시에 새로운 진화의 주기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우주의 모든 은하계는 새로운 우주사이클이 시작되기 전인 2012년까지 새 진화궤도로의 진입을 준비하기 위해 과거 카르마를 정화하는 철저한 청소기간을 거치게 된다. [알고 계신 것처럼 이 정화의 기간 속에 후천개벽의 과정이 포함된다.]

        대우주가 진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우주인 인간도 진화하기 위해 무수한 물질적 삶을 살고 있는 영적인 존재들이다. 물질세계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지혜는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기 위한 것이다. 우주의 나선형 회전주기의 특정시기에는 행성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영적 깨우침과 진화를 위한 대도약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이다. 만일 지구인이 자신들의 그 위대한 힘을 인식한다면 이 은하계 우주속에서 누구보다 멋지고 빛나는 인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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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植物)도 자살(自殺)을 합니다.
        창닫기
        그런걸 "스트레스 생리"라고 합니다. 즉 식물이 적정한 환경조건에서 벗어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하는 걸 뜻하는 것이고 이런걸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문(농업분야)도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식물은 크고 작은 환경적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장합니다. 저온, 고온, 가뭄...강광, 약광 등등...이런 것은 식물입장에서 보자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일시적이거나 그 자연환경이 심하지 않는 상태이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원래의 상태로 곧 회복이 됩니다.(예..며칠 수분공급을 안해주었을때..잎이 말라 물을 주면 다시 생기있게 회복되는현상)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뜨거워 죽을 수도 있겠고(열사), 동사, 건조사 등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이러한 현상은 환경이 회복되더라도 식물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또한, 식물은 그 자체내에서 그러한 장해를 받더라도 그러한 환경적인 영향을 극복하려는 내성을 갖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수분이 적게 공급되면 식물은 기공의 닫으려고 하지요.)

        어느 곳에서나 식물이 환경 스트레스에서부터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기후에서는 계절에 따라달라지는 온도의 변화는 식물에게서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그러나 식물들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이용하여 화아의 분화와 생장을 합니다.

        국화를 예를 들면 국화는 대표적인 단일식물입니다.(낮의 길이가 짧아질때 개화하는 식물) 국화의 입장에서 보면 봄 ,여름은 매우 좋은 환경(즉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서서히 추워지는 불량한 환경(스트레스를 받는계절)이 됩니다. 그래서 국화의 입장에서 보면 그러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개화(꽃이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인위적으로 이용하여 식물을 재배를 많이 합니다. 가을에만 피어야 할 국화가 겨울에도 있고 봄에도 우리는 볼 수 있는거고 겨울에도 우리는 수박을 볼 수 있고 가끔은 봄에도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제철에 나야하는 꽃 ,과일, 채소 등등을 다른 계절에도 볼 수 있는 것은 "식물에 대한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적절히 이용한 것으로 보시면 틀림없을 겁니다.
        창닫기
        참고로식물은 본능으로 번식을 하려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극단적인 환경의 변화)를 받으면 그 본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서둘러 꽃을 피우고 열매(혹은 씨)를 맺게 되는 겁니다.

        출처 : 미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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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husbada/120028962014
        왕선인(王善人)의 ‘부처수련[修佛]’

         

        옛날에 왕(王)씨 성을 가진 한 사람이 있었는데 천성이 선량하고
        남을 돕기를 좋아하며 한마음으로 부처를 공경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왕선인(王善人)’이라고 불렀다.

         

        어느 날, 그는 사찰에 가서 자신이 언제 정과(正果)로 수련성취될
        수 있을지 점을 쳐보았다. 절의 화상은 그에게 “당신이 매일 매일
        부처님을 공경하고 부처님께 향을 바친다면 언젠가 향(香) 재가 3석
        (石) 6말이 될 때 그 재를 가지고 서방에 가서 불조(佛祖)를 뵈면
        정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오.”라고 알려주었다.

         

        왕선인은 돌아온 후 이 말에 따라 경건하게 실천했으며 세월이 지나
        자 드디어 몇 년 후 3석 6말의 향을 태운재를 모을 수 있었다.
        이에 그는 당나귀 등에 재를 가득 싣고 남은 것은 자신도 등에 한
        짐을 짊어지고 곧 길을 떠났다. 왕선인이 당나귀를 몰아 하루 종일
        가다보니 어느 덧 서산에 해가 저물고 입도 마르고 혀도 갈라졌다.
        그래서 여관을 찾아 쉴 준비를 하고 있는데불현듯 서쪽으로 가는
        길 위에서 한 노인이 나타나 길을 가로막고는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어디에서 오는 사람이며, 이름은 어떻게 되나? 이렇게 무거
        운 짐을 싣고 대체 무엇을 하러 가는가?” 왕선인은 일일이 대답을
        해주었다. 노인은 “그럼 좋아, 우리가 길동무가 된 것도 반드시
        인연이 있을 것이네. 지금 내게 청이 하나 있는데 자네가 들어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라고 말했다.

         

        왕선인이 무슨 일인지 묻자 노인은 “내가 오늘 하루를 걸어보니
        더 이상은 못 걷겠네. 자네 나귀 등에 좀 태워줄 수 없겠나?” 왕
        선인은 매우 난처했지만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았다. ‘기왕에 덕을
        쌓고 선을 행해왔으며 노인이 피곤하고 지쳐있으니 어찌 돕지 않
        겠는가?’ 이에 당나귀 등에 실은 재의 반을 덜어 자신이 짊어지
        고 당나귀 등에다 노인을 태운채 가게 되었다.

         

        노인은 당나귀에 오르더니 기분이 좋아졌는지 또 왕선인에게 물었
        다. “아이고! 자네 방금 어디로 간다고 했지? 내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건망증이 심하거든!” 왕선인은 인내심을 가지고 노인에게
        자신은 서방에 가서 생불을 알현하고 진심(眞心)을 표현하려 한다
        고 알려주었다.

         

        노인은 “아, 이제 분명히 알았어.”라고 말했다. 날이 어두워져
        여관에서 쉬면서 왕선인은 생각했다. ‘이 노인을 나귀에 태우고
        가자면 너무 느리겠고 또 피곤할 것이다. 도대체 언제 서천(西天)
        에 가서 생불(活佛)을 만나 뵐 수 있겠는가? 안 되겠다. 내일 아침
        일찍 길을 나서서 이 거치적거리는 노인을 떼어 놓아야겠다.

         

        새벽 동이 터 올 무렵 왕선인은 나귀등에 향 재를 싣고는 조용히
        길을 떠나 서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마을 입구 길모퉁이
        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노인을 보게 되었다.
        노인은 왕선인의 길을 막고는 “어이, 왕선인! 이 사람아,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나는 자네가 아주 선량한 사람이라고 생각했
        었네. 우리가 기왕에 인연이 있어 길동무가 되었는데 자네가 어찌
        이렇게 나를 버리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날 수 있단 말인가? 다행
        히 내가 아침에 일찍 깨어 따라잡았기에 망정이지. 자, 자, 빨리
        오게나, 어제처럼 나를 나귀 등에 태우고 함께 가세나 그려!”

         

        왕선인은 뭐라고 변명할 방법이 없었다. 할 수 없이 어제처럼 재를
        반으로 나눠 자기 등에 짊어지고 노인을 나귀에 태울 수 밖에 없었다.
        노인은 길은 가면서 또 물었다. “아이고, 자네 말대로 나는 너무
        늙어버렸나 봐. 기억을 믿을 수 없으니 원. 자네가 어제 한 말도
        오늘 또 잊었네 그려. 도대체 서쪽에는 무엇 때문에 간다고 그랬
        지?” 왕선인은 아주 귀찮다는 듯이 한마디로 대꾸했다. “서천에
        가서 부처님을 뵈려고요.”

         

        잠시 후 노인은 또 물었다. “아, 나는 자네가 왕선인이란 것은
        기억이 나는데 자네가 무엇을 하러 가는 지는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성가시더라도 다시 한번만 말해줄 수 없겠나?”

         


        왕선인은 속으로 화가 부글부글 끓어올랐지만 그러나 이렇게 나이가
        많은 노인에게 차마 화를 낼 수가 없어서 억지로 참으며대답해주
        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어두워질 때까지 노인은 셀 수 없이질문을 했다.
        왕선인은 속으로 화가 끓어올라 폭발하기 직전이었다.

         

        가까스로 날이 저물었고 여관을 찾아 식사를 하고 쉬게 되었다.
        왕선인은 ‘이번에는 아주 일찍 출발하여 이 성가신 노인네를 확실
        히 떼어놓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나귀에게 먹이와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는 여명이 트기도 전에 나귀등에 향 재를 싣고는 어둠
        을 헤치며 길을 떠났다.

         

        그러나어찌 알았으랴! 막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희미하게 선 한
        노인이 입구에 서 있었다.그 노인이었다.“왕선인, 왕선인! 자네
        는 이름이 선인(善人)인데 어찌 그리도 선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가? 우리 길동무가 되어 함께 가기로 하지 않았는가? 나는 늙어서
        걸음이 느린데 자네가 어찌 양심도 없이 나를 버리고 간단 말인가.
        날마다 출발 시간이 빨라지는 것을 보니 아마도 나를 버리려는 속
        셈인 것 같은데 자네가 그러고도 마음이 편하단 말인가?” 왕선인
        은 뭐라고 변명할 도리가 없어 단지 솟구치는 화만 억누를 뿐이었
        다. 또 나귀 등에서 향 재를 덜어 자신이 짊어지고는 노인을 나귀
        에 앉혔다.

         

        그러나 얼마 가지도 않아 노인이 또 물었다. “왕선인, 자네는 밤
        낮을 걸어가는데 도대체 어디에 가서 무슨일을 하려고 하는지 내
        게 들려줄 수 없겠나?”

         

        왕선인은 단번에 화가치밀어 단단히 말했다. “야, 이 노인네야,
        남의 고생은 생각할 줄도 모르는 영감댕이로구나. 영감은 나귀를
        타고 나는 등에 무거운 향 재를 지고 걸어 가고있고힘들고 피곤해
        죽겠는데 고마운 줄도 모르다니. 게다가 똑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
        해서 사람 화를 돋우는데 영감은 피곤하지도 않은지. 나는 대답하
        기도 귀찮아 미치겠어!” 그러면서 또 한 마디 욕을 더했다.
        "설마영감은 양심을 개에게 팔아 치운 것은 아니겠지?!”

         

        노인은 가볍게 나귀 등에서 뛰어 내리더니 왕선인을 가리키며
        말했다. “집으로 돌아가거라, 서천에는 갈 필요가 없다. 생불은
        너 같이 이렇게 선을 수행(修善)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하고는 서쪽 하늘로 사라져 버렸다.
        왕선인은그때 크게 깨달았다. ‘아이쿠!이 노인장이 바로 생불
        이셨구나.’ 땅에 주저앉아 가슴을 치고 발을 구르며 그제서야
        후회했지만 그러나 어쩌랴!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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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이 변하고 있다!





        2003년 8월 27일, 6만년 이래 가장 근접한 화성 (Getty Images)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화성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가 보내온 사진자료를 토대로 화성 지표면에서 지각활동이 예상외로 활발하며 화성의 기후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 사진자료에서, 2002년 관측 당시 없었던 모래언덕이 생겨났고 그 언덕에서 큰 암석이 구른 흔적을 발견하였고, 화성 남극 부근에서는 이산화탄소 얼음덩어리가 점차 녹는 것을 관찰했다고 한다.
        화성탐사프로그램의 책임자인 마이클 메이어는 “최근 수년 사이에 새로운 협곡을 비롯하여 화성 지표면에서 여러 변화를 발견했다. 화성은 예상외로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행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로부터 과거 학계에서 사용했던 화성의 역사를 예측하는 모델을 수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 화성탐사선이 촬영한 사진 중에는 거대한 암석이 지표면을 지나면서 남긴 12개의 흔적이 보인다. NASA에서는 암석들이 재작년 11월부터 작년 12월 사이에 산언덕을 구르면서 이런 흔적들을 남긴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탐사선의 ‘화성 궤도 카메라’의 사진 판독을 맡은 멀린은 이렇게 거대한 암석의 이동은 아마도 엄청나게 센 바람이나 화성 지진으로 발생했을 것이라고 한다.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는 1996년 발사했고, 이듬 해 화성 궤도에 진입하였다. 당초 예정 임무 수행기간인 2년이 지났으나 앞으로 5 ~10년 후까지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화성 탐사기가 보낸 사진, 화성의 얼음 층 (Getty Images)



        ▲ 올해 4월에 촬영한 길이 900m, 폭은 30 ~ 40m인 2개의 협곡 (Getty Images)



        ▲ 화성탐사기가 보낸 화성표면 사진 (Getty Images)
        미국의 두 대통령에게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는 이상한 공통점이 있다.

        즉, 제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제 33대 대통령 죤 케네디는
        첫째, 흑인들의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었다.
        둘째, 암살당한 날은 금요일이요, 부인들과 같이 있었다.
        셋째, 후임자들이 모두 상원의원 출신이요 남부 민주당원들이었다.
        넷째, 링컨의 비서관은 케네디요 케네디의 비서관은 링컨이었다.
        다섯째, 두 대통령의 부인들은 백악관에서 살 때 죽음으로 자녀들을 잃었다.
        여섯째, 두 대통령의 암살자들은 모두 남부인으로 평판나쁜 명분을 가지고 있었다.
        일곱째, 두 암살자들은 재판받기 전에 살해되었다. (링컨의 암살자 부쓰는 보스톤 코벳에게, 케네디의 암살자 오스왈드는 잭 루비에게)
        여덟째, 링컨은 1860년에, 케네디는 1960년에 당선되었다.
        아홉째, 후임자들은 모두 죤슨으로 앤드루 죤슨은 1808년에, 린든 죤슨은 1908년에 태어났다.
        열째, 링컨의 암살자 죤 월크스 부쓰는 1839년에, 케네디의 암살자 리 하비 오스왈드는 1939년에 태어났다.

        이상하리만치 공통점이 많아 역사의 주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일을 성사 시키는데는 인간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이 결코 같을 수 없다.
        삶의 철학
        목숨을 담보로 남의 것을 가졌던 남자
        글/진명안,
        자신의 것이 아닌 물건을 함부로 가진 적이 있는가? 혹시 경험이 있다면 그 일로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가?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함부로 가져 천벌을 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가 있다.

        나라가 어수선하고 정비가 잘 안 되어 있던 어려운 시절, 한 탐욕스러운 남자가 살고 있었다. 당시 주인을 잃은 땅이 여기저기 뒹굴고 있었다. 둘도 없이 탐욕스럽고 돈이라면 무조건 긁어모으는 데 자신의 모든 것을 쏟던 이 남자는 이것을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나라가 어수선한 틈을 타 이 남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바로 가짜 문서를 만들어서 자기가 그 땅의 주인이 되자고 결심했다. 이 남자는 한 가지 꾀를 생각해 냈다.
        문서를 조작한 후에 구들장에 놓고 장판을 덮어두어 문서가 아주 옛날 것처럼 낡아 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문서를 증거로 자기가 오래 전부터 땅 주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렇게 수많은 땅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동네에서 소문난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인간성에 대한 동네 사람들의 평가는 결코 좋지 않았다. 후에 땅 값이 오른 후에 그는 일부 땅을 되팔아 엄청난 돈을 수중에 쥐었다.
        세월이 지난 지금 그는 어떤 모습일까? 돈이 많아 갖고 싶은 것을 마음껏 가지며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그는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렇게 많은 재산을 거의 다 날려 버렸다. 도박을 해서일까? 도둑을 맞았을까? 아니다. 그는 이보다 더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바로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매일 온몸의 피를 다 갈아 주어야 하는 병에 걸려 버린 것이다.

        이것은 어머니가 아는 분의 이야기로 실화이다. 그는 부정하게 얻은 이 재산을 거의 다 잃고 스스로를 궁지로 몰았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 중에 선악응보라는 말이 있다.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진리를 말한다. 얻은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 하지만 지금 이 말을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만약 많은 사람이 이 말을 믿고 정말 착한 일만 한다면 세상은 웃을 일로 가득할 것이다. 설령 이 말을 믿지 않을지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착한 일은 좋은 것이고 나쁜 일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진리처럼 대대로 내려오고 있는 전 인류의 생각이다.

        사람들은 남의 것을 훔칠 때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한 발짝만 물러서서 생각해 보자.
        지구상에 있는 단 한 사람은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 사람이 바로 자신이다. 남의 재물을 탐내는 마음은 오히려 자신을 해치기만 할 뿐이다. 자신을 진정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의 ‘양심’이다. ‘양심’을 잃은 것은 자신의 ‘목숨’을 잃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자신의 것이 아닌 것에 욕심을 내는 일은 스스로를 불행의 늪으로 빠뜨리는 위험한 일이다.남에게 모욕을 당하는 일보다 더 치욕스러운 것이 바로 자신에게 미안한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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